김건희 측 "건강상 이유, 분리 조사 원해"…특검 "불필요"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으로부터 다음 달 6일 소환 조사 통보를 받은 김 여사 측이 건강상 이유로 혐의별로 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측 변호인단은 "김 여사의 건강상 장기간 조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혐의별 분리 조사 △조사 일정 간 3~4일 휴식 보장 △오후 6시 이전 조사 종료 등을 요청 사항을 담은 의견서를 특검팀에 제출할 계획이다.김 여사 측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