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외인 구성 마친 한화, 폰세·와이스에 작별 인사…"한 번 이글스는 영원한 이글스"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한 한화 이글스가 올해 선발 원투펀치로 활약한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한화는 지난 24일 구단 SNS 채널에 폰세와 와이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올리며 "지난 시즌 함께한 와이스와 폰세는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끈 역대급 활약을 바탕으로 더 넓은 무대를 향해 도전을 이어간다"고 적었다.새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 영입으로 내년 시즌 외인 선수 구성을 마친 뒤 공식적으로 작별을
외인 구성 마친 한화, 폰세·와이스에 작별 인사…"한 번 이글스는 영원한 이글스"

폰세-와이스 떠난 한화, 오웬 화이트 영입…새 외인 원투펀치 구성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잃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를 구성했다.한화는 24일 "오른손 투수 오웬 화이트(26·미국)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8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앞서 오른손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연봉 65만 달러·옵션 15만 달러) 조건으로 영입했던 한화는 마지막 외국인 투수 퍼즐을 찾았다.한
폰세-와이스 떠난 한화, 오웬 화이트 영입…새 외인 원투펀치 구성

KIA, 아시아쿼터로 내야수 데일 영입…새 외인 타자 카스트로 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아시아쿼터를 포함해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KIA는 24일 아시아쿼터 외인으로 호주 국가대표 출신 내야수 제리드 데일(25)을 계약금 4만 달러, 연봉 7만 달러, 옵션 4만 달러 등 총액 1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호주 멜버른 출신의 우투우타 내야수 데일은 2016년 호주 ABL의 멜버른 에이시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트리플
KIA, 아시아쿼터로 내야수 데일 영입…새 외인 타자 카스트로 계약

'야구 레전드' 김성한 전 감독, 전북도 명예 홍보대사 위촉

전북도는 24일 한국 프로야구 전설이자 명장으로 평가받는 김성한 전 감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 전 감독은 군산상고 졸업 후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투수와 타자를 모두 소화하며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은퇴 이후에는 기아 타이거즈와 군산상고 감독 등을 지내며 한국 및 전북 야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선수와 감독 시절 김 전 감독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팀을 이끄는 과정에서 뛰어난
'야구 레전드' 김성한 전 감독, 전북도 명예 홍보대사 위촉

FA까지 1년 남았는데…노시환·원태인·홍창기 잡기 이미 시작됐다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차기 시즌 FA 시장을 겨냥한 각 구단의 사전 포석이 주목을 끌고 있다. FA 취득까지 1년 남은 핵심 선수를 묶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기 때문이다.2026시즌이 끝난 후 진행될 FA 시장엔 '대어급' 선수가 즐비하다. 한화 이글스의 4번타자 노시환(25)을 필두로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25)과 간판타자 구자욱(32), LG 트윈스의 출루 머신 홍창기(32)와 안방마님 박동원(35) 등
FA까지 1년 남았는데…노시환·원태인·홍창기 잡기 이미 시작됐다

[부고] 윤학길 씨(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코치) 모친상

■오성애 씨 별세, 윤학길 씨(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코치) 모친상, 윤지수 씨(전 펜싱 국가대표) 조모상 = 23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25일 오전 8시, (051)893-4444* 부고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유족 연락처 포함)
[부고] 윤학길 씨(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코치) 모친상

'산타' 이정후, 장애어린이 위해 푸르메재단에 2000만원 기부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장애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푸르메재단은 23일 "재단 홍보대사 이정후 선수가 장애어린이 재활치료사업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7년째 이어진 선행이다.이정후는 어린이날마다 푸르메재단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1000만 원씩 기부해 왔다.2022년 연말에는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상금 전액을 기부하고, 푸르메재단 고액기부자모임인 '더미라클스'의 3
'산타' 이정후, 장애어린이 위해 푸르메재단에 2000만원 기부

[부고] 남성헌 씨(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차장) 장인상

■김동일 씨 별세, 남성헌 씨(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차장) 장인상 = 22일, 안동의료원 장례식장 국화원 3호,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장지 대전현충원, (054)850-6440* 부고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유족 연락처 포함)
[부고] 남성헌 씨(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차장) 장인상

송성문 이적으로 돈·명성 얻은 키움…내년 시즌 꼴찌 탈출 '암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6번째 빅리거를 배출하면서 '메이저리그(MLB) 사관학교'의 명성을 높이며 막대한 수입을 챙기게 됐다. 그러나 핵심 선수의 이탈로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지면서 내년 시즌 전망이 어두워졌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3일(한국시간) "송성문과 2029시즌까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AP통신에 따르면 송성문은 샌디에이고와 4년 1500만 달러(약 222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송성문은 2030시즌 연봉 70
송성문 이적으로 돈·명성 얻은 키움…내년 시즌 꼴찌 탈출 '암울'

'통합 우승' LG, 투수 장시환·포수 김민수 영입

올해 프로야구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베테랑 투수 장시환(38)과 포수 김민수(34)를 영입했다.LG는 22일 장시환, 김민수의 영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장시환은 2007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뒤 히어로즈를 거쳐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다.KBO리그 통산 17시즌 동안 416경기 787이닝을 투구하며 29승 74패 34세이브 35홀드 5.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올
'통합 우승' LG, 투수 장시환·포수 김민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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