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ㆍ외교

'계엄버스' 출발 지시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 징계위 회부 예정(종합)

'계엄 버스' 출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진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중장)이 국방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 조사와 관련, 징계위 회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비상 계엄 진상 규명 및 연루자 색출을 위한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 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육군 2인자로,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의 지시를 받고 계룡대 육군본부 부·실장들을 이른바 '계엄 버스'에 탑승, 합
'계엄버스' 출발 지시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 징계위 회부 예정(종합)

병무청 "내년부터 병역의무자 '출국대기 사유' 입영 연기 자동처리"

병무청은 내년 하반기부터 24세 이하 병역의무자의 '출국대기 사유' 입영 연기가 자동으로 처리된다고 5일 밝혔다.병무청에 따르면 현재 출국대기 사유 연기는 행정정보공동이용망에서 여권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심사하는 절차를 거쳐 담당 직원이 처리하고 있다.앞으로는 여권정보와 입영 일자 등을 전산에서 자동으로 대조해 적격 여부를 즉시 판단·결정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병무청은 "신청 즉시 연기 여부가 확인돼 민원 처리 대기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연간
병무청 "내년부터 병역의무자 '출국대기 사유' 입영 연기 자동처리"

육군 '최정예 300 전투원' 선정…'특공팀' 조주은 하사, 여군 최초 선발

육군은 5일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25년 최정예 300전투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정예 300전투원은 전투기량과 전술능력, 지휘역량 등이 뛰어난 전투원 300명을 선발하는 인증제도다. 부대별 선발된 각 분야 대표자 중 가장 뛰어난 역량을 가진 전투원이 최종 선정된다.올해는 최정예 전투원, 수색·기동·특공팀 등 23개 분야에서 총 272명이 선발됐다. 김 총장은 선발된 전투전문가들에게 황금색 베레모와 휘
육군 '최정예 300 전투원' 선정…'특공팀' 조주은 하사, 여군 최초 선발

李정부 6개월…외교 긍정 63% '최고'·부동산 부정 49% '최저'[갤럽]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주요 정책 분야별 성과 평가를 조사한 결과 '외교(63%)'와 '복지(57%)'에 대한 긍정 응답이 높게 조사됐다. 반면 '부동산 정책' 긍정률은 24%에 그쳐 조사 대상 7개 분야 중 가장 낮았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의 정책 평가를 물은 결과, 외교에 대한 긍정 평가가 63%로 가장 높았고, 외교 부정 평가는 25%로 복지 부문과 함께 가장 낮
李정부 6개월…외교 긍정 63% '최고'·부동산 부정 49% '최저'[갤럽]

[인사] 외교부

◆외교부△국립외교원 경력교수 홍상우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인도태평양연구부장 박선철* 인사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담당자 연락처 포함)

방사청, 이집트 EDEX 방산전시회 참가…"협력 확대 방안 논의"

방위사업청은 방극철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이 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이집트 방산전시회(EDEX 2025)에 참석해 이집트의 방산 관련 주요 직위자와 면담하고 한-이집트 간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방사청에 따르면 아울러 방 본부장은 1일 EDEX 개막식에 참석한 후 한국 방산업체 부스들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6개사가 단독부스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경남테크노파크 공동관에 10개사가 참가했다.방
방사청, 이집트 EDEX 방산전시회 참가…"협력 확대 방안 논의"

LIG넥스원, '하늘의 눈' AESA 레이다 반도체 국내 기술로 개발

LIG넥스원(079550)이 '하늘의 눈'이라 불리는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 반도체 및 합성개구레이다(SAR) 반도체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LIG넥스원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능동위상배열레이다용 X-밴드 공통 MMIC 및 Front-End Module 플랫폼 개발'과 '무인항공기 SAR를 위한 광대역 공통 MMIC 및 Front-End Module 플랫폼 개발' 등 2개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LIG넥스원, '하늘의 눈' AESA 레이다 반도체 국내 기술로 개발

부사관도 근속진급 비율 40→50%로 상향…"중기 복무자 이탈 방지"

군 부사관의 근속진급 비율이 다른 제복근무자와 같은 50%로 확대됐다.5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국방 인사관리 훈령' 일부개정안을 발령했다. 개정안은 지난 5월 행정 예고된 후 각 군과 국방부 직할부대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개정안은 하사에서 중사, 중사에서 상사의 근속진급 비율을 현행 40%에서 50%로 확대했다.각 군은 근속진급 예정 인원을 판단해 진급 전년도 9월까지 국방부에 보고하며, 이번 개정
부사관도 근속진급 비율 40→50%로 상향…"중기 복무자 이탈 방지"

한화시스템, 국방사업관리사 16명 합격…국내 방산회사 최다 배출

한화시스템(272210)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제7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시험에서 직원 16명이 합격, 국내 방산 회사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지난달 1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행됐다. 총 984명이 응시한 가운데 65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 중 방산업체 종사자 합격자는 31명이다. 한화시스템은 전체 합격자의 약 25%, 방산업체 종사자 중 절반 이상인 약 52%의 비중을 기록했다.국방사업관리 분야 전문자
한화시스템, 국방사업관리사 16명 합격…국내 방산회사 최다 배출

보훈부, 2025 보훈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가보훈부가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2025 보훈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4월부터 실시한 4개의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 73건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엔 총 6808건의 작품이 접수됐다.광복 80주년 이모티콘·굿즈 공모전에선 보훈 캐릭터 '보보'를 활용한 이모티콘 '보보와 함께, 펄-럭'과 '생활 굿즈 '보보 모니터 피규어 & 텀블러'가 각각 대상을 수상한다.제29회 보훈콘텐
보훈부, 2025 보훈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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