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모니터 올해도 쑥쑥"…출하량 전망, 280만→340만 대 상향
올해 전 세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니터 패널 출하량이 견조한 게이밍 수요에 힘입어 전년 대비 69%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OLED 모니터 패널 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주도할 전망이다.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OLED 패널 출하량 전망치를 기존 280만 대에서 340만 대로 21.4%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OLED 패널 출하량은 200만 대로, 연평균 성장률은 기존 40%에서 69%로 상향 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