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외 B2B 전담 인력 충원…40조 사업 키우기 '착착'
LG전자(066570)가 B2B(기업간거래) 인력 충원에 나섰다. 지난해 말 단행한 '2025년 조직개편'에서 해외 B2B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영업본부 산하에 B2B 담당을 신설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B2B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해 기업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20일) LG그룹 채용 포털에 '해외영업본부 B2B 플랫폼 및 서비스, 데이터 담당자' 경력직 채용을 공고했다.모집 분야는 △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