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SK하닉, 3분기 연속 D램 1위…삼성전자는 마이크론 제치고 HBM 2위

SK하이닉스(000660)가 3분기 연속 글로벌 D램 시장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005930)는 HBM3E 12단 판매 확대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2위에 올랐다.1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34%로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다만 시장점유율은 2분기(38%) 대비 4%포인트(p) 하락했다.삼성전자는 전 분기 대비 1%p 오른 33%로 2위
SK하닉, 3분기 연속 D램 1위…삼성전자는 마이크론 제치고 HBM 2위

광양시의회, 지역 송전선로 건설사업 전면 백지화 촉구

전남 광양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건설지사가 추진 중인 '광양시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광양시의회는 19일 '광양시 송전선로 건설사업 전면 백지화 촉구' 성명을 통해 건설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시의회는 "이번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수도권의 대규모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호남권에서 생산된 전기를 장거리 송전하려는 국책사업"이라고 지적했다.한전은
광양시의회, 지역 송전선로 건설사업 전면 백지화 촉구

마이크론 '메모리 슈퍼사이클' 입증…삼성·SK하닉, 실적 기대감↑↑

미국 마이크론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내놓으면서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을 입증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 급증하며 시장 전망치를 가볍게 뛰어넘었다.인공지능(AI) 메모리뿐만 아니라 공급 부족에 따른 범용 메모리 가격 폭등까지 더해지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실적 역시 예상을 웃돌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증권가는 두 회사의 내년 합산 영업이익이 2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AI 거
마이크론 '메모리 슈퍼사이클' 입증…삼성·SK하닉, 실적 기대감↑↑

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 스펙 공개… CPU 연산 39%·AI 성능 113%↑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의 2나노(㎚)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 공정으로 개발한 모바일 AP '엑시노스 2600'를 공개했다. 엑시노스 2600은 내년 초 출시하는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된다.삼성전자는 19일 공식 홈페이지 내 모바일 프로세서 섹션을 통해 엑시노스 2600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엑시노스 2600'은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시스템LSI가 설계하고, 파운드리(위탁생산)가 최선단인 G
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 스펙 공개… CPU 연산 39%·AI 성능 113%↑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 '하이드로제니스' 진수

국내 최초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인증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 '하이드로제니스'가 전남 영암 대불산단에서 진수됐다. 19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날 친환경 선박 제조업체 빈센 본사에서 열린 진수식은 영암군이 친환경 미래 선박산업을 선도하는 신호탄이 됐다.하이드로제니스는 영암군과 전남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레저선박 개발·실증사업' 성과로, 해상용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선박이다.'수소'(Hydro)와 '정점'(Zenith)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 '하이드로제니스' 진수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업계 최초 매터1.5 기반 카메라 표준 지원

삼성전자(005930)는 스마트 홈 플랫폼 스마트싱스가 업계 최초로 '매터(Matter) 1.5' 기반 카메라 표준을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매터는 민간 표준 단체 CSA가 기기 간 호환성 확대를 위해 제정한 글로벌 스마트 홈 연결 표준이다.이를 통해 스마트싱스는 기존 매터 기반 조명∙도어록∙스위치∙각종 센서류 등 라인업에 카메라까지 추가하며, 스마트홈 플랫폼 중 가장 폭 넓은 매터 기기를 지원하게 됐다.카메라는 스마트 홈 구성에 핵심적인 역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업계 최초 매터1.5 기반 카메라 표준 지원

삼성전자, 새해 맞이 '2026 삼세페'…AI 가전·구독 혜택 대폭 강화

삼성전자(005930)가 내년 1월 1일부터 한 달간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 2026)'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6회차를 맞은 '2026 삼세페'는 가전·모바일·IT 제품을 대상으로 전국 삼성전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AI 가전 확산과 1월 혼수·입주·이사 수요 증가에 맞춰 혜택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AI 구독클럽'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체감 혜택을 강화했다.행사 기간
삼성전자, 새해 맞이 '2026 삼세페'…AI 가전·구독 혜택 대폭 강화

이용욱 SK온 CEO "원가·제품·수주 3대 경쟁력 생존 좌우"

이용욱 SK온 최고경영자(CEO)는 "원가·제품·수주 경쟁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19일 SK온에 따르면 이 CEO는 전날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열린 '2025 CEO 레코그니션(Recognition)에서 "치열한 시장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원가 경쟁력에 제품 경쟁력을 더해 수주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CEO 레코그니션은 구성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우수 성과와 창의적 경험을 공유하
이용욱 SK온 CEO "원가·제품·수주 3대 경쟁력 생존 좌우"

中 로봇청소기, 덩치 더 커졌다…삼성·LG, '강력 보안'으로 승부수

중국이 한때 시장을 주도했던 미국 아이로봇(iRobot)까지 인수하면서 로봇청소기 시장 주도권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중국 업체의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은 60%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내년 초 CES 2026에서 나란히 신제품을 내놓으며 정면 도전에 나선다. 중국 업체의 약점인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해 반전을 노린다는 전략이다.'몰락' 美 아이로봇도 흡수…로봇청소기 '中 천
中 로봇청소기, 덩치 더 커졌다…삼성·LG, '강력 보안'으로 승부수

'뻥튀기 상장' 의혹 파두, 법정에…"재판서 성실히 소명"

파두는 18일 '뻥튀기 상장' 의혹으로 기소된 것과 관련해 "상장 과정에서 당시 확보된 정보와 합리적인 가정을 바탕으로 사업 전망을 설명해 왔다"며 "향후 재판 절차를 통해 성실히 소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파두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안은 상장 당시 매출 추정의 기준에 대해 법적으로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가 쟁점이 된 사안으로, 당사의 기술력이나 사업의 실체 자체를 다투는 문제는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서울남
'뻥튀기 상장' 의혹 파두, 법정에…"재판서 성실히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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