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더딘 OLED 확산·中 추격…마이크로 RGB TV로 돌파구 모색

삼성전자(005930)가 경쟁 심화와 성장 정체로 위기를 맞은 TV 사업의 돌파구로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 RGB TV를 선보였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더딘 확산 국면에서 중국 업체들의 미니 LED TV와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마이크로RGB TV를 기존 OLED, QLED와 함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中 추격 따
삼성전자, 더딘 OLED 확산·中 추격…마이크로 RGB TV로 돌파구 모색

실리콘밸리 누빈 이재용 "내년 사업 준비"…HBM '삼국지' 열리나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고 왔다"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17일간 미국 출장을 마치고 꺼낸 첫마디다. 재계는 사법 리스크를 털고 경영에 온전히 복귀한 이 회장이 '내년 사업'을 언급한 것을 주목하고 있다. 그룹의 아픈 손가락인 반도체를 비롯해 '뉴삼성' 재건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온전한 복귀' 첫 출장 다녀온 이재용 "내년 사업 준비했다"1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5일 새벽 미국 출장을 마
실리콘밸리 누빈 이재용 "내년 사업 준비"…HBM '삼국지' 열리나

'게이머 열광' OLED 모니터, 올해 출하량 86% ↑…中·유럽 '쑥'

올해 글로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모니터 출하량이 강력한 게이밍 수요에 힘입어 전년 대비 86%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5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OLED 모니터 출하량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266만 대로, 전체 모니터 시장의 2%를 차지할 전망이다.당분간 이런 성장세가 지속돼 2028년에는 보급률이 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 소자를 이용하는 OLED 패널은 백라이트를 쓰는 LCD(
'게이머 열광' OLED 모니터, 올해 출하량 86% ↑…中·유럽 '쑥'

경기도, 27~29일 수원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개최

경기도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반도체 후공정(패키징·테스트) 분야에 특화된 국내 대표 전문 전시회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엔비디아, 온세미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포함한 180여 개사가 참가해 첨단 패키징·테스트 공정 장비, 소재, 부품, 기술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행사 첫날
경기도, 27~29일 수원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개최

반도체 수주·릴레이 신제품 출시…삼성전자, 하반기 반등 시도 돌입

삼성전자(005930)가 올 하반기 반등을 위해 전사 차원의 대대적인 모멘텀 확보에 돌입했다.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반도체(DS,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에선 잇달아 해외 주요 기업과 새롭게 거래선을 확보하면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고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서도 초격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 발굴뿐 아니라 실적 반등 역시 동시에 잡겠다는 강한 의지다.삼성전자, 신제품 릴레이 출시…초격차 기술 과시15일
반도체 수주·릴레이 신제품 출시…삼성전자, 하반기 반등 시도 돌입

이재용, 관세 협상 지원 후 귀국…"내년 사업 준비하고 왔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15일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고 왔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날 오전 0시 49분쯤 인천공항에서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 회장은 지난달 29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 17일 동안 정부의 관세 협상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한 후 귀국했다.이 회장은 상호 관세 발효를 사흘 앞두고 협상단에 합류, 폭넓은 인맥을 활용해 측면 지원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와 자
이재용, 관세 협상 지원 후 귀국…"내년 사업 준비하고 왔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상반기 보수 7.7억…MLCC 점유율 1%p↑

장덕현 삼성전기(009150)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7억 7300만 원을 수령했다.14일 삼성전기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 사장은 올 상반기 급여 4억 9500만 원, 상여금 2억 6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400만 원을 받았다.장 사장의 보수 총액은 전년 동기(7억 1000만 원)보다 6300만 원 증가했다. 급여는 5400만 원, 상여금은 400만 원씩 늘었다.삼성전기의 주력 제품인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의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상반기 보수 7.7억…MLCC 점유율 1%p↑

삼성전자, D램 점유율 33%로 뒷걸음…대중제재 여파 中 매출 11%↓

삼성전자(005930)의 올 상반기 D램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30% 초반대로 주저앉았다. 대중 제재 여파로 중국 지역 매출도 11% 뒷걸음질 쳤다.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삼성전자 D램 시장 점유율은 32.7%를 기록해 전년 동기(42.7%)보다 10%p 감소했다.인공지능(AI) 산업의 급성장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아직 '엔비디아 공급망'에 진입하지 못하면서 수혜를 보지 못한
삼성전자, D램 점유율 33%로 뒷걸음…대중제재 여파 中 매출 11%↓

삼성전자 전영현, 상반기 11.9억 수령…포르치니, 사이닝보너스 29.6억

고(故) 한종희 전 삼성전자(005930)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이 퇴직금으로 85억 5800만 원을 받았다. 삼성 TV가 '19년 연속 세계 1위' 신화를 달성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던 한 부회장은 지난 3월 별세했다.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 전 부회장은 올 상반기 급여 4억 6500만 원, 상여금 43억 5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0만 원에 퇴직금 85억 5800만 원을 합쳐 총 134억 70
삼성전자 전영현, 상반기 11.9억 수령…포르치니, 사이닝보너스 29.6억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서 상반기 보수 30억 수령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SK하이닉스(000660)에서 보수 30억 원을 수령했다.14일 SK하이닉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상반기 급여 17억 5000만 원, 상여 12억 5000만 원 등 보수 30억 원을 받았다.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 급여 7억 7000만 원, 상여 26억 9500만 원 등 총보수 34억 6800만 원을 받았다.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는 보수로는 주식매수 선택권이 있다. 행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서 상반기 보수 30억 수령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