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일파만파' 강선우, 인선 30일만에 사퇴…무너진 '현역불패'

2025.07.23 오후 04:49

李대통령 "역량·인품" 인선 직후 보좌진 갑질 의혹 제기
병원·부처 갑질에 거짓 해명 등 논란 눈덩이…"국민에 사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2025.7.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본문 이미지 -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촉구 진보3당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7.2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촉구 진보3당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7.2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조은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비롯한 야당 위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를 규탄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5.7.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 조은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비롯한 야당 위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를 규탄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25.7.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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