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먹구구식 버리고 숫자로"…태풍엔 "열백번 점검" [데일리 북한]

"주먹구구식 버리고 숫자로"…태풍엔 "열백번 점검" [데일리 북한]

북한이 지난 2월 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 결정한 5년 단위의 경제목표 첫해 성과 달성을 위해 일꾼들에게 주먹구구식·하루살이식 사업을 버리고 계획 작성부터 집행·평가까지 숫자와 과학기술에 근거해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태풍과 폭우에 대비해 농경지와 산업시설을 거듭 점검할 것도 촉구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1면 사설에서 "사업의 시작도, 과정도, 결과도, 정확한 수자(수치·데이터)에 기초해 설계하고 장악하며 총화(업무평가)해야 한다"라고
무더위 지나자 태풍 북상...北 "파괴적 재난 우려" 초긴장

무더위 지나자 태풍 북상...北 "파괴적 재난 우려" 초긴장

최근 북한이 여름철 태풍 예보를 연이어 보도하며 태풍의 이동 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 태풍의 파괴력을 연일 강조하고 다른 나라의 피해 소식까지 상세하게 전하는 등 주민 경각심 제고에 나선 모습이다.1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태풍 13호(돌핀), 태풍 15호(찬홈), 태풍 16호(페이러우)의 현재 움직임과 이동 경로를 자세히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중국 절강성 항저우시 남서쪽 235㎞에서 발생한 태풍 13호는 현재 북서쪽으로
"노동계급 본때 과시해야"…증산 투쟁 독려[데일리 북한]

"노동계급 본때 과시해야"…증산 투쟁 독려[데일리 북한]

북한이 "제9차 당 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노동계급의 본때를 다시 한번 힘있게 과시해야 한다"며 노동계급에 증산 투쟁을 독려했다. 각 지역과 단위에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사상·기술·문화혁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대중운동)을 확대하라고 주문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1면에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고귀한 가르침-오늘의 거창한 격변기는 노동계급의 변함없는 기수적 활약과 비상한 분투를 요구한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말
北 "명사십리에 '인파십리'" 원산갈마 '관광 중심'으로 대대적 선전

北 "명사십리에 '인파십리'" 원산갈마 '관광 중심'으로 대대적 선전

북한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은 대규모 피서객과 각종 관광시설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관광사업 확대에 나선 북한이 관광 최대 거점인 원산갈마지구를 '관광의 중심'으로 선전하며 이를 국력 성장의 증표로도 내세우는 모양새다.9일 북한 대외홍보용 잡지 '조선' 8월호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펼쳐진 인파십리'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올여름 관광지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원도 북측 원산 일대의 해안가인 '명사십리'에서 착안해 관광객이 몰
국립교향악단 80돌 부각…박태성 트랙터공장 점검[데일리 북한]

국립교향악단 80돌 부각…박태성 트랙터공장 점검[데일리 북한]

북한은 8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창립 80주년을 맞은 국립교향악단에 보낸 축하서한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박태성 내각총리는 금성뜨락또르(트랙터)공장 등 여러 사업장을 현지 점검하고 농기계 생산목표 달성을 주문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김 총비서의 축하서한을 게재했다. 김 총비서는 "음악창작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 있는 원칙은 사상예술성, 시대성, 인민성을 철저히 구현하는 것"이라며 "창작·창조사업을 오직 당의 의도대
'사회주의 경쟁' 독려…간부들엔 "오직 알았습니다" 충성 주문[데일리 북한]

'사회주의 경쟁' 독려…간부들엔 "오직 알았습니다" 충성 주문[데일리 북한]

북한이 경제 전반에 '사회주의 경쟁'을 확대하고 노동의 양과 질, 실적에 따라 평가와 포상을 분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간부들에게는 무조건적인 당 결정 집행과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요구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1면 사설 '경쟁으로 전진하고 경쟁으로 비약하자'에서 "모든 부문과 지역, 단위에서는 우리 사회를 경쟁하는 사회구조로 만들어 전면적 발전을 더욱 가속해야 한다"라고 밝혔다.노동에 대한 평가와 분배에서는 "절대로 평균주의를 하지
내각총리, 철도·철강 생산현장 점검…지방공장 품질관리 강조[데일리 북한]

내각총리, 철도·철강 생산현장 점검…지방공장 품질관리 강조[데일리 북한]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가 철도차량과 철강 생산 현장을 찾아 생산공정 현대화와 제품의 질적 수준 향상을 주문했다. 신문은 지난해 12월 건설한 지방공업공장을 찾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일화를 공개하며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품질 관리를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1면에서 박태성 내각총리가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와 보산제철소를 현장점검했다고 보도했다. 박 총리는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에서 각종 차량의 생산 실태와 도금공정 현대화 추
'현대화'된 공장서도 '정량 준수' 안되는 北…여전히 낙후한 현실

'현대화'된 공장서도 '정량 준수' 안되는 北…여전히 낙후한 현실

북한은 지난 2024년 수립한 지방발전 정책에 따라 3년째 여러 지방에 현대식 공장을 새로 짓거나 기존의 공장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방공장은 대부분 경공업제품·식료품 등 '인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통해 평양과 지방의 격차를 줄여보겠다는 계획으로 분석된다.이 사업은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10년간 매년 20개 지역'에 공장 및 의료거점 등을 짓는다는 뜻으로 '지방발전 20&ti
北, 7월 경제계획 완수 선전…'자력갱생' 앞세워 증산 독려 [데일리 북한]

北, 7월 경제계획 완수 선전…'자력갱생' 앞세워 증산 독려 [데일리 북한]

북한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7월 계획 완수를 선전하며 새 5개년 계획 목표 달성을 위한 증산 투쟁을 독려했다. 아울러 지방공업공장과 농촌, 수도 건설 등을 자력갱생의 성과로 내세우며 주민들에게 내부 역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에서 석탄·금속·화학·전력·기계공업 등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가 7월 인민경제 계획을 완수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상원과 천성에서 타오른 증산의 불길은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노력
원산은 관광, 신포는 경제, 청진은 군사…北의 동해안 개발 구상 청사진

원산은 관광, 신포는 경제, 청진은 군사…北의 동해안 개발 구상 청사진

북한이 동해안 주요 도시를 관광과 경제, 군사 기능에 따라 특화하는 대대적 개발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강원도 원산은 대규모 해안관광지구를 앞세운 국제 관광 거점으로, 함경남도 신포는 수산업과 지방공업, 군수를 아우르는 복합 경제도시로, 함경북도의 청진은 신형 함정 건조를 담당하며 향후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이 가능한 군사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2일 분석된다. 사실상 동해안 주요 거점 도시가 모두 국가의 정책에 따라 특화한 발전 대상이 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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