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어머니날' 맞아 김정은 지도력 선전…여자 축구 성과 선전[데일리 북한]

북한이 '어머니날'(11월 16일)을 맞아 어머니들의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지도력을 선전하며 헌신과 충성심을 독려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온 나라 어머니들이 안겨사는 위대한 품' 제하의 기사에서 "조국의 700만 어머니들이 가장 값 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며 성스러운 위업 수행의 일익을 믿음직하게 담당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는 어머니들의 위치와 역할을 중시하고 그들의 권익을 최상의 경지에 떠올려 주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은혜로운
'어머니날' 맞아 김정은 지도력 선전…여자 축구 성과 선전[데일리 북한]

"갈마지구, 겨울 앞두고 운영 중단"…본격 외화벌이는 아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10년 숙원사업'이었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관광객 감소로 겨울철 운영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올해 7월 이곳을 개장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지만, 아직 본격적인 외화벌이 수단으로 삼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16일 국내 민간업체 'SI 애널리틱스'(SIA)의 위성사진 분석에 따르면 최근 갈마지구 해변의 파라솔과 선베드 대부분은 철거됐고, 해변 인근 차량의 움직임은 지난 8월
"갈마지구, 겨울 앞두고 운영 중단"…본격 외화벌이는 아직

'저출생' 북한, 연일 육아정책 홍보 [데일리 북한]

북한이 "우리 당과 국가는 아이들을 위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정책을 세우고 실현하고 있다"면서 육아정책을 강조하고 나섰다.15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에 "국가 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는 영원한 국책으로 될 것"이라며,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이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유제품 생산 및 공급 등 각종 정책을 홍보했다.2면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에서 믿을 것은 외부의 지원이나 그 누구의 도움이 아니라 자기 힘밖
'저출생' 북한, 연일 육아정책 홍보 [데일리 북한]

최선희, G7 공동성명 반발…지방공업공장 운영 준비 본격화[데일리 북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14일 주요 7개국(G7) 외교부 장관들이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한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헌법에 대한 직접적 침해"라고 반발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최 외무상의 담화를 통해 G7의 성명을 "노골적인 적대행위"라고 규정하고 "그 누구도 우리에게 위헌을 강요할 권리가 없다"라고 주장했다.최 외무상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10년, 20년, 아니 50년, 100년을 열창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 보유는 그들에게
최선희, G7 공동성명 반발…지방공업공장 운영 준비 본격화[데일리 북한]

북한, 만성 전력난에 '태양광' 정책 강조

북한이 태양광과 풍력 등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생산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모든 지역과 단위에서 자연에네르기(에너지)를 적극 이용하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신문은 석탄을 이용한 화력발전은 많은 인력과 자재, 설비와 자금이 요구되지만 이에 비해 자연에너지는 훨씬 효율적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생태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돼 미래세대를 위해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전국 각지에서 자연
북한, 만성 전력난에 '태양광' 정책 강조

북한·라오스 외교 장관 평양에서 회담…전기 절약 강조 [데일리 북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평양에서 통싸완 폼비한 라오스 외무상과 회담을 진행하며 양국 간 관계 강화 발전을 논의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2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 동지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 통싸완 폼비한 동지 사이의 회담이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1면에서는 살림집(주택)을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주는 나라는 북한밖에 없다고 자찬했다. 신문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나날은
북한·라오스 외교 장관 평양에서 회담…전기 절약 강조 [데일리 북한]

노동신문, '김정은 시대' 당 정책 선전할 '연재물' 시작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시대' 당의 각종 시책을 대대적으로 선전할 연재물을 시작했다.신문은 13일 1면에 '노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이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게재했다.신문은 "인민성을 생명으로 하는 당의 정책들이 늘어 온 나라를 황홀하게 변모시키고 인민의 삶을 새 생활, 새 문명으로 인도해 김정은 시대 인민의 자긍심과 환희는 날을 따라 고조되고 있다"면서 "본사 편집국은 노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
노동신문, '김정은 시대' 당 정책 선전할 '연재물' 시작

'국가제일주의' 애국심 독려…라오스 외교부 장관 방북 [데일리 북한]

북한이 9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국가제일주의'를 강조하며 애국심과 충성심을 독려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오늘 우리의 존엄 높은 국기는 사회주의 내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크나큰 자긍심, 내 나라, 내 조국을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 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 천만 인민의 불같은 의지를 백배해 주며 창조와 노동으로 보람 넘치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더욱 높이 휘날리고 있다"라고 1면에 선전했다.신문은 "이 땅 어디서나
'국가제일주의' 애국심 독려…라오스 외교부 장관 방북 [데일리 북한]

北 농업 근로자가 쓰는 앱 '황금열매'…가입자 1.6배 늘어

북한은 12일 농업근로자들이 쓰는 애플리케이션인 '황금열매' 가입자 수가 지난해 대비 1.6배 늘었다고 선전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농업 근로자들 속에서 농업과학 기술 봉사프로그램 '황금열매'에 대한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과학 농사의 친근한 길동무', '다수확의 안내자'라고 칭했다.구체적인 가입자 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가장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 가입자 수가 1위라고 밝혔다. 이어 함경남도·황해북도·평안남
北 농업 근로자가 쓰는 앱 '황금열매'…가입자 1.6배 늘어

연말 결산 앞두고 '경제 성과' 선전…러 통신사 대표단 방북 [데일리 북한]

북한이 연말 전원회의를 앞두고 전국 각지의 경제 성과를 선전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농촌 진흥의 시대는 올해에도 흐뭇한 화폭을 펼쳤다' 제하의 기사에서 "지난 시기 뒤떨어졌던 농장들도 용을 쓰며 일어나 농사를 잘 짓고 하늘 높이 쌓아 올린 노적가리 앞에서 흥겨운 농악무를 펼쳐가고 있다"라고 1면에 보도했다.신문은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에서 소재 생산 공정에 새로운 열처리 자동 조종 체계를 확립하고, 검덕광업연합기업소에서는 채굴·운광·
연말 결산 앞두고 '경제 성과' 선전…러 통신사 대표단 방북 [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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