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정은, 자강도 수해 지역 시찰…"살림집 공사 제대로"[데일리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자강도 수해 복구 지역을 찾아 "11월 초까지 끝내게 돼 있던 재해 지역 살림집(주택) 공사를 12월 초까지 연장해 완결하라"라고 주문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김 총비서가 전날 자강도를 찾아 다층·소층 살림집 설계와 시공에 '편향'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당 중앙위원회 비서국은 부실공사의 책임을 지고 자
김정은, 자강도 수해 지역 시찰…"살림집 공사 제대로"[데일리 북한]

김정은, '수해 복구' 앞세워 무기공장 널린 자강도 방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7월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자강도를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다. 자강도는 북한의 핵심 군수공장이 밀집한 곳으로, 북한군의 대규모 러시아 파병을 추진 중인 김 총비서가 이번 시찰을 계기로 군수공장을 둘러보며 수출용 무기를 점검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김 총비서가 전날 자강도 피해 복구 건설
김정은, '수해 복구' 앞세워 무기공장 널린 자강도 방문

"유엔 제재 북한 유조선, 러시아 입항…제재 위반 '노골화'"

북한 유조선이 대북제재를 위반하고 러시아 항구에 입항한 정황이 또다시 포착됐다고 22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선박 위치 정보 시스템 '마린트래픽'에 따르면 천마산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오전 3시 러시아 극동지역의 보스토치니항에 도착해 이튿날 오후 9시 50분까지 같은 지점에 머물며 신호를 발신했다.천마산호의 위치가 확인된 곳은 보스토치니항의
"유엔 제재 북한 유조선, 러시아 입항…제재 위반 '노골화'"

北 김정은 '부실 공사' 이유로 자강도 수해 복구 책임자 교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자강도 수해 복구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살림집(주택)의 부실 공사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즉각 책임자를 교체하고 당초 11월 초까지 마무리하려고 했던 살림집 건설 공사를 12월 초까지 완결하라고 지시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김정은 동지께서 21일 자강도 피해복구 건설 현장을 현지지도했다"라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北 김정은 '부실 공사' 이유로 자강도 수해 복구 책임자 교체

'탁월한 영도자' 김정은 부각…"충실성이 첫 번째 본분"[데일리 북한]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사회주의 발전의 확고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며 '탁월한 영도자'라고 추켜세웠다.2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과 2면 일부에 걸쳐 사설 '위대한 김정은 동지는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의 시대를 열어놓으신 탁월한 영도자이시다'를 싣고 "전체 인민은 이 경이적인 기적의 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감사를
'탁월한 영도자' 김정은 부각…"충실성이 첫 번째 본분"[데일리 북한]

"온실에서 재배한 벼모로 알곡 증수"…'과학 농사'에 중점 두는 北

북한이 온실에서 키운 벼로 알곡을 증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선전하며 농업에 과학 기술 접목을 독려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신천군 백석농장에서 "농사의 과학화, 집약화 수준을 높인 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수십 정보의 포전에 온실에서 키운 벼모를 내어 일반모를 낸 포전에서보다 정보당 1톤 이상의 알곡을 증수했다"라고 보도했다.신문은 이러한 온실
"온실에서 재배한 벼모로 알곡 증수"…'과학 농사'에 중점 두는 北

北양식업, 면적보단 생산기술 향상 집중…"빨리 크는 물고기 확보"

북한이 최근 양식업의 규모 보다 '집약화'를 강조하며 생산성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북한 대외선전 매체 '조선의소리'는 지난 17일 공개한 영상에서 한 양식업 조업장을 소개하며 "양어(인공적으로 기른 물고기) 집약화는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 우리 당이 일관되게 내세우는 정책"이라며 "'집약'의 수준을 높이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게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北양식업, 면적보단 생산기술 향상 집중…"빨리 크는 물고기 확보"

최선희, MSMT 출범 규탄…"美 협력으로 안보 위기 가중"[데일리 북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새 대북제제 감시체제인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MSMT)이 출범한 것에 대해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2면에 게재한 최 외무상의 담화를 통해 "저들의 패권적리익을 추구하면서 국제질서를 제멋대로 뜯어고치려는 미국의 상습적인 불량행위에 엄중한 우려와 유감을 표시
최선희, MSMT 출범 규탄…"美 협력으로 안보 위기 가중"[데일리 북한]

"보복열기 끓어번져"…'평양 침투' 주장 韓무인기도 공개[데일리 북한]

북한이 19일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을 빌미로 한국에 대한 분노심과 적개심을 고조시키고 있다.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에 사설 '멸적의 의지를 백배하며 증산 투쟁, 창조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자'를 통해 "온 나라가 원수들에 대한 멸적의 의지와 무자비한 보복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 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세상에 없는 무기들도 척척
"보복열기 끓어번져"…'평양 침투' 주장 韓무인기도 공개[데일리 북한]

김정은, 접경지 부대서 "대한민국은 명백한 적국"[데일리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남북 접경지에 배치된 부대 중 하나인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해 유사시 군사계획을 점검하고 남북 단절 의지를 재확인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1~2면을 통해 김정은 총비서가 전날인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해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겨야 한다"라고
김정은, 접경지 부대서 "대한민국은 명백한 적국"[데일리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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