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날' 맞아 김정은 지도력 선전…여자 축구 성과 선전[데일리 북한]
북한이 '어머니날'(11월 16일)을 맞아 어머니들의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지도력을 선전하며 헌신과 충성심을 독려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온 나라 어머니들이 안겨사는 위대한 품' 제하의 기사에서 "조국의 700만 어머니들이 가장 값 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며 성스러운 위업 수행의 일익을 믿음직하게 담당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는 어머니들의 위치와 역할을 중시하고 그들의 권익을 최상의 경지에 떠올려 주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은혜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