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아이 걱정말고 맡기세요"…중구, 일시돌봄 10회로 확대
서울 중구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돌봄센터의 '일시돌봄'과 '급·간식 제공'을 대폭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구는 3월부터 초등돌봄센터의 일시돌봄 이용 횟수를 기존 월 5회에서 10회로 확대해, 정기 돌봄을 이용하지 못하는 가정도 긴급한 상황이 생기면 언제든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급·간식 제공만 원하는 경우도 월 10회까지 제공해 방학이나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했다.복잡한 신청 서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