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저출생과 전쟁'에 출산율 반등
경북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저출생과 전쟁'이 정부의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과 APEC 정상회의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채택으로 이어지며 국가·국제 의제로 확산했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올해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6대 분야 과제를 100개에서 150개로 확대하고 관련 예산을 3600억 원으로 1.8배 늘려 돌봄, 출산, 일·생활 균형 등 분야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대표 정책인 'K보듬 6000'은 아파트 등 생활권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