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수도권 직매립 금지' 예정대로 내년 시행…예외 기준 마련"
서울시·경기도·기후부와 4자 협의
내년 시행을 앞둔 수도권 생활 폐기물의 직매립 금지 관련, 정부와 관련 지자체가 예정대로 제도를 시행한다는 데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실무 협의를 열어 내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를 원칙적으로 시행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인천시가 전했다.이날 협의엔 김성환 기후부 장관 주도로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여했다.생활폐기

'인도 돌진' 모녀 중상 입힌 70대…"주차 정산 중 실수"

인도 돌진 사고로 모녀에게 중상을 입힌 70대 운전자가 주차비 정산 과정상의 실수를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1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9분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 인근에서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길을 걷던 여성 B 씨(40대)와 C 양(2)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다.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
'인도 돌진' 모녀 중상 입힌 70대…"주차 정산 중 실수"

인천 대인고 폭파 협박범은 재학생…'항공기 충돌' 협박글도 쓴 듯(종합)

수차례 인천 대인고등학교를 폭파하겠다고 협박글을 게시한 범인은 해당 고교 재학생으로 확인됐다.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중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등학생 A 군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A 군은 지난달 13일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인터넷 사이트에 대인고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군은 119 안전신고센터에 "학교 내부 7곳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폭파 시각은 오전이다"고 올렸
인천 대인고 폭파 협박범은 재학생…'항공기 충돌' 협박글도 쓴 듯(종합)

인천 고등학교 폭파 협박범은 고등학생…"혐의 전면 부인"

수차례 인천 대인고등학교를 폭파하겠다고 협박글을 게시한 범인은 고등학생으로 확인됐다.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 공중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등학생 A 군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A 군은 지난달 13일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인터넷 사이트에 대인고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군은 119 안전신고센터에 "학교 내부 7곳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폭파 시각은 오전이다"고 올렸다. 또 "
인천 고등학교 폭파 협박범은 고등학생…"혐의 전면 부인"

오픈 채팅으로 만나 술 마신 뒤 또래 성폭행한 10대 체포

오픈 채팅으로 만난 또래를 성폭행한 혐의로 10대 미성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상 강간 혐의로 10대 A 군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A 군은 전날 오후 11시쯤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인근 주거지에서 또래인 B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피해자와 오픈 채팅을 통해 만나 술을 먹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군을 임의동행했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와 피
오픈 채팅으로 만나 술 마신 뒤 또래 성폭행한 10대 체포

인하대, 전용수 경영대학 명예교수에 발전 공로 감사패

인하대학교는 최근 본관 이사장실에서 '전용수 경영대학 명예교수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감사패 전달식은 인하대 경영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용수 명예교수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전용수 명예교수는 서울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 석사, 동국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해 31년 동안 재직하며 경영대학장, 경영대학원장, 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고 한국경영학회 부
인하대, 전용수 경영대학 명예교수에 발전 공로 감사패

70대 몰던 차량 인도 덮쳤다…40대 엄마 심정지·2세 딸 중상

18일 낮 12시19분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 인근에서 7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길을 걷던 40대 여성 B 씨가 심정지 상태를 보이고 2세 C 양이 목과 다리에 상처를 입는 등 모녀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A 씨는 "공영주차장에서 나오다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70대 몰던 차량 인도 덮쳤다…40대 엄마 심정지·2세 딸 중상

중국산 장어 101톤 국내산으로 속인 30대 대표…구속 송치

중국산 민물장어를 국내산으로 둔갑해 수도권 지역 식당과 소매업체에 납품한 수산물 도매 유통업체 대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중부지방해경청은 사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수산업체 대표 A 씨(3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A 씨는 2022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선박을 통해 수입된 중국산 민물장어 101톤(시가 34억 원 상당)을 국내산으로 속여 수도권 지역 식당과 소매업체 약 90곳에 납
중국산 장어 101톤 국내산으로 속인 30대 대표…구속 송치

"사람 또 떨어졌다"…인천대교에 투신 차단용 '드럼통' 재설치

인천대교 갓길에 설치됐다가 교통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에 철거된 드럼통이 두 달 만에 다시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인천대교 운영사는 주탑 부근 양방향 3㎞(각 1.5㎞) 구간 갓길에 플라스틱 드럼통 600여 개를 지난달 재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앞서 인천대교엔 잇단 투신 사고를 막기 위해 2022년 11월 드럼통 1500개가 설치됐으나, 갓길을 이용하지 못해 교통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올 8월 모두 철거됐다.그러나
"사람 또 떨어졌다"…인천대교에 투신 차단용 '드럼통' 재설치

김포시, 화재 피해 기업 40곳 대상 '환경SOS 상담반' 운영

경기 김포시는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 40곳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운영한 '환경 SOS 상담반'을 통해 현상 상담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전문 상담 인력 2명이 포함된 상담반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기업별 맞춤형 환경 컨설팅을 제공했다.상담 결과 40개 사업장 중 37곳은 복구를 마쳤고 3곳은 현재 복구를 진행 중이다. 전체 기업 중 22곳은 향후 환경 지원사업 참여 의사
김포시, 화재 피해 기업 40곳 대상 '환경SOS 상담반' 운영

인천항 섬 관광객 올해 100만명 돌파…코로나 이후 최대 기록

올해 인천항과 서해 섬을 잇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수가 11월 15일 기준 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2013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다.코로나19 여파가 한창이던 2020년과 2021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수는 각각 76만 명대에 머물렀다.이후 2022년 9
인천항 섬 관광객 올해 100만명 돌파…코로나 이후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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