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칠판 납품비리 의혹' 신충식·조현영 인천시의원 등 5명 영장(종합)
검찰이 '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에 연루된 현직 인천시의원 2명과 업체 관계자 3명 등 총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2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출신 신충식(무소속·서구4) 시의원과 조현영(국민의힘·연수구4) 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또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A 사 관계자 3명의 구속영장도 법원에 청구했다.전자칠판 납품비리 관련으로 입건된 인물은 총 9명(시의원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