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30분간 지연 운행…출근길 시민 불편
경기 김포골드라인 전동차가 원인 미상의 이유로 약 30분간 지연 운행됐다.25일 김포골드라인에스알에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7분쯤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전동차가 운행 중 멈췄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김포골드라인 운영사 측이 복구 작업을 마칠 때인 오전 9시 14분쯤까지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승객 다수가 약 30분가량 출근길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김포골드라인 운영사 측은 정확한 사

'전자칠판 납품비리 의혹' 신충식·조현영 인천시의원 등 5명 영장(종합)

검찰이 '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에 연루된 현직 인천시의원 2명과 업체 관계자 3명 등 총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2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출신 신충식(무소속·서구4) 시의원과 조현영(국민의힘·연수구4) 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또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A 사 관계자 3명의 구속영장도 법원에 청구했다.전자칠판 납품비리 관련으로 입건된 인물은 총 9명(시의원 2명,
'전자칠판 납품비리 의혹' 신충식·조현영 인천시의원 등 5명 영장(종합)

검찰, '전자칠판 납품비리 의혹' 신충식·조현영 인천시의원 등 5명 영장

검찰이 '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에 연루된 현직 인천시의원 2명과 업체 관계자 3명 등 총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2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신충식(무소속·서구4) 시의원과 조현영(국민의힘·연수구4) 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또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A 사 관계자 3명의 구속영장도 법원에 청구했다.전자칠판 납품비리 관련으로 입건된 인물은 총 9명(시의원 2명, 업체 관계자
검찰, '전자칠판 납품비리 의혹' 신충식·조현영 인천시의원 등 5명 영장

출장비 논란에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비용 비교·공개해 공정성 확보"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미국 출장비 과다 지출 논란에 대해 25일 "출장 경비 비교 견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검증된 여행사를 등록·관리하겠다"고 밝혔다.윤 청장은 비행기 요금 3000만 원 중 수수료만 400만 원이었다고 밝히면서 "사전 승인 절차를 강화해 낭비를 막겠다"고 강조했다.다만 "여행사와 유착은 없었고, 항공권은 일정상 취소 불가했다"고 해명했다.미국 출장 당시 윤 청장은 비즈니스석으로 3000만 원, 동행 직원은 1인당 1
출장비 논란에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비용 비교·공개해 공정성 확보"

뇌출혈 아내 집에 두고 테니스 친 남편…검찰, 징역 7년 구형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발견하고도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6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25일 유기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64)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검찰은 A 씨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이 사건은 피고인이 아내인 피해자가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 테니스를 치러 간 것으로 죄질이 무겁다"면서 "피해자는 뇌사의 가까운 상황으로 결과가 중하고 자녀들이 엄벌을 탄원
뇌출혈 아내 집에 두고 테니스 친 남편…검찰, 징역 7년 구형

계양구, 아라뱃길서 '국제양궁대회 개최'…13개국 참여

지난해까지 국내대회로 한정됐던 인천 계양구청장배 양궁대회가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해 개최된다.계양구는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에는 13개국 출신의 주요 선수들이 참여한다.대회 예선과 본선 8강까지의 경기는 2014년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되며 4강부터 결승전까지는 계양 아라뱃길(아라온) 특설 양궁장에서 펼쳐진다.구는 한국 전통 정원인 계양아라온 수향원의 자연환경과 결합한 양궁장
계양구, 아라뱃길서 '국제양궁대회 개최'…13개국 참여

함께 살던 남친 흉기 살해한 20대…'양형 부당' 항소

함께 살던 남자 친구를 상대로 말다툼하다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여성이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자 항소했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A 씨(23)는 전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A 씨는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징역 20년을 구형한 검찰은 이날까지 항소하지 않았지만, A 씨에 대한 항소심은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에서 열릴 예정이다.A 씨는 작년 11월 24일 오
함께 살던 남친 흉기 살해한 20대…'양형 부당' 항소

"출장객 맞춤 서비스"…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비즈 라운지' 운영

한국공항공사는 31일부터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3층에 '비즈 라운지'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비즈 라운지는 회의실, 워크스테이션, 프라이빗룸 등 94평 규모의 공간으로 출국 전 비즈니스 업무와 휴식을 지원한다.6월 30일까지 사전 신청제로 운영한다. 출국객은 동반 3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7월부터는 ‘KAC 멤버십'과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출장객 맞춤 서비스"…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비즈 라운지' 운영

"진단 정확도 높인다" 인천성모병원, AI 기반 최신 CT 장비 업그레이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CT 장비 '애퀼리언 원 프리즘'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혓다.이번 업그레이드로 AI 기술 적용 범위가 확대돼, 적은 방사선량으로 고화질 영상 확보가 가능해졌다는 게 병원측의 설명이다.초고해상도 AI 기술은 관상동맥 외에도 복부·폐 검사까지 확대됐다.아울러 '3D 랜드마크 스캔' 기술로 환자 신체 구조를 자동 인식, 검사 정확도와 속도가 향상됐다.
"진단 정확도 높인다" 인천성모병원, AI 기반 최신 CT 장비 업그레이드

인천공항, 봄맞이 대청소…여객 편의 높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공항 전역을 대상으로 봄맞이 대청소와 환경정비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제1·2 여객터미널, 활주로, 항행안전시설 등 주요 시설에 매일 800명, 장비 200여 대가 투입됐다. 외벽유리 청소엔 고소장비, 바닥 청소에는 AI 로봇도 활용한다. 공사 관계자는 "쾌적한 공항 환경으로 여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봄맞이 대청소…여객 편의 높인다

해양경찰 행정 노하우 우수사례, 몽골에 전수

해양경찰청은 25일 몽골 정부 성과 담당 공무원 20명이 한국의 적극 행정 체계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운영하는 5일간의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양경찰청은 자사의 성과평가 체계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해양경찰청은 AI 기반 긴급구조 시스템으로 2024년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안성식 기획조정관은 "적극 행정 경험을 세계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
해양경찰 행정 노하우 우수사례, 몽골에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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