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취해소센터 개소 1000일…3년간 주취자 1581명 보호
전국 최초 주취자 보호시설인 부산시 주취해소센터가 3년여간 1581명의 주취자를 보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부산경찰청이 밝혔다.부산경찰청은 내년 1월 4일이면 시주취해소센터가 개소 1000일을 맞이한다며 이같이 전했따.부산경찰에 따르면 이 센터는 주취자에 대한 각종 사고 및 범죄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의료원 등이 함께 만든 공공 구호시설이다. 현재 부산과 제주 등 2곳에서만 이 같은 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