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
경남 농업용 저수율 34.2%…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쳐
운문댐 25.1%·울산 식수댐도 저수위…대체 취수로 버텨
영남 일부 지역에 이틀간 반가운 비가 내렸지만, 농업용 저수지와 식수댐 수위를 되돌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10일 오후 경남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34.2%로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밀양댐은 전날부터 10.9㎜의 비를 받고도 저수율이 31.9%에 머물렀다. 경남의 상당수 지역에서 농업용수 제한 급수가 시행 중인데 이어 경북 운문댐과 울산권 식수댐도 낮은 수위를 보여 가뭄이 생활용수 제한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날
이틀 단비에도 밀양댐 저수율 31.9%…'생활용수 제한' 우려할 판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12일, 수)

[오늘의 주요일정] 부산·경남(12일, 수)

◇부산시-전재수 시장09:30 1만 원 임대료 빈점포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국제의전실)10:00 2026년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영상회의실)14:00 동남권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식(한화에어로 3공장-창원)◇경남도-박완수 지사10:40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도정회의실)14:00 한화계열사 지역인재 채용 업무협약식(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R&D캠퍼스)17:00 BNK경남은행 가족문화 페스티벌(창원NC파크 일원)◇경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2일, 수)…체감온도 최고 31도

[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2일, 수)…체감온도 최고 31도

12일 부산과 경남은 체감온도 31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김해 21도, 창원·양산 22도, 진주 20도, 산청·함양 18도, 통영 21도 등으로 전날에 비해 1~4도 낮겠다.낮 최고기온은 부산·양산·창원 31도, 김해·진주 32도, 산청 30도, 함양 31도, 통영 31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특히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전후로 무더울 전망인 만큼 △가벼운 식사 및 충분한
경찰-지역 사업가 유착 의혹…'관사에 위장전입' 등 경찰 수사

경찰-지역 사업가 유착 의혹…'관사에 위장전입' 등 경찰 수사

경찰관 전용 관사에 외부인인 사업가가 10년 가까이 위장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11일 보도 등에 따르면 경남 양산에 위치한 경찰관 전용 관사에 40대 남성 사업가 A 씨가 위장전입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이는 해당 관사에 실거주했던 경남 양산경찰서 소속 B 경감이 친인척 관계인 A 씨의 위장전입을 돕고 수사편의를 제공해 수천만 원을 받았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B 경감은 2016년 양
극심해진 경남 가뭄에 '국가소방동원령'…전국 물탱크차 200대 투입

극심해진 경남 가뭄에 '국가소방동원령'…전국 물탱크차 200대 투입

폭염과 가뭄으로 경남지역의 평균 저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33.5%까지 떨어지자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인력 400명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소방청은 11일 오후 8시를 기해 경남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농업·생활용수 공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농업가뭄관리시스템(ADMS)에 따르면 현재 경남지역 평균 저수율은 33.5%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 평년 저수율 72%의 46.8% 수준이다.경남 18
경남도, 가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용수 확보 총력 대응"

경남도, 가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용수 확보 총력 대응"

경남도는 장기간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용수 저수율이 크게 낮아지고 일부 지역에서 제한급수가 시행되면서 11일 오후 3시를 기해 '가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가뭄 상황에서 가동한 가장 높은 수준의 대응 조치다.가뭄 대책본부에는 자연재난과와 재난상황과를 비롯해 농업·상수도·축산·수산·소방·홍보 분야 부서가 참여한다.분야별 대응체계를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의 통합·총력 대응체계로 전환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목표다.경남도
부산대병원,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 협력…부산교육청과 MOU

부산대병원,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 협력…부산교육청과 MOU

부산대병원과 부산시교육청이 지역 학생들에게 의료·보건 분야의 생생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대병원은 11일 부산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시교육청과 의료·보건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해영 부산대병원장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의료·보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대학병원의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
창녕 교차로서 트럭과 충돌…7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창녕 교차로서 트럭과 충돌…7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11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창녕군 대합면 도개리의 한 교차로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직진하던 1톤 트럭과 오토바이가 충돌했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교차로를 직진하던 1톤 트럭의 옆면을 오토바이가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70대)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트럭 운전자 B 씨(60대)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 김동환, '죄책감 있냐' 묻자 "있을 것 같냐"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 김동환, '죄책감 있냐' 묻자 "있을 것 같냐"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하고 전 직장 동료들을 추가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동환(50)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부산지법 형사7부(임주혁 부장판사)는 11일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정보통신망법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검찰은 이날 김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김 씨는 지난 3월 17일 오전
경남 가뭄에 농작물 1955㏊ 피해…26개 지역 제한급수

경남 가뭄에 농작물 1955㏊ 피해…26개 지역 제한급수

경남지역에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다.11일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 6개월 경남지역 누적 강수량은 586.7㎜로 평년의 60.3% 수준이다. 특히 지난달 강수량은 평년 5분의 1 수준인 23%에 그쳤다.현재 경남 18개 시군 중 함양을 제외한 17개 시군이 농업용수 가뭄 단계에 접어들었다.농업용수 가뭄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구분된다.밀양·거제·함양 등 3곳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심각' 단계다. 창원·진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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