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후평동 송전선로 지중화 목소리에 춘천시·한전 대책 논의

강원 춘천 후평동 일대 송전선로 지중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춘천시와 한국전력공사가 대책을 논의했다.춘천시는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후평동 송전선로 지중화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 회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회의에선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예정인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 남춘천SS~춘천SS 구간과 연계해 후평동 일원 지중 송전선로 일부 노선에 대한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 지중화 효과를 극대화할
후평동 송전선로 지중화 목소리에 춘천시·한전 대책 논의

춘천시의회 춘천살림의정연구회, '문화관광형 도시재생 사례' 최종보고회

강원 춘천시의회 춘천살림의정연구회는 22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문화관광형 도시재생 사례' 최종보고회를 열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선영 회장을 비롯해 김지숙, 이희자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문화관광형 도시재생의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을 통해 춘천시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선영 연구회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춘천시의 문화관광형 도시재생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
춘천시의회 춘천살림의정연구회, '문화관광형 도시재생 사례' 최종보고회

속초시, 인사 라인 전원 교체…'13년 전 성비위 의혹' 후폭풍

강원 속초시가 22일자 전보 인사를 단행하며 인사부서 핵심 라인을 전원 교체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사무관 승진 대상자의 성 비위 의혹과 공직사회 내부 신뢰 붕괴에 따른 기강 확립 차원의 조치로 풀이된다.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4급 국장급 2명 △5급 과장급 4명 △6급 팀장급 4명 등 총 10명을 전보 조치했다. 특히 인사 운영의 핵심 인사인 행정국장과 자치행정과장, 인사팀장이 모두 교체되며 인사 부서 관련자가 전원 바뀌게 됐다.전보 인사는
속초시, 인사 라인 전원 교체…'13년 전 성비위 의혹' 후폭풍

속초해경, 동해청 최우수 파출소·우수 함정 동시 수상 '겹경사'

속초해양경찰서는 22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부터 최우수 파출소 및 우수 함정으로 선정된 소속 부서에 대해 상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실시한 '2025년 종합평가'에서 속초파출소가 최우수 파출소, 509함과 P-20정이 우수 함정으로 각각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해당 부서의 성과를 격려하고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속초파출소와 509함, P-20정은 관할 내 해양 치안 유지 및 해양사고
속초해경, 동해청 최우수 파출소·우수 함정 동시 수상 '겹경사'

강릉시보건소 "상복 터졌네"…적극행정·감염병 대응 등 잇단 수상

강원 강릉시보건소가 정부와 강원도로부터 보건 행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잇단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의정사태 장기화 속 영동권 필수의료를 선제적으로 지켜낸 사례로 행정안전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한 수상이다.또 질병관리청과 강원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염병
강릉시보건소 "상복 터졌네"…적극행정·감염병 대응 등 잇단 수상

춘천시,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 확정…첨단지식산업도시 발판 마련

강원 춘천시가 강원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서 첨단지식산업도시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했다.육동한 시장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춘천시의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 확정에 대해 설명했다.연구개발특구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연구 성과가 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국가가 지정·지원하는 혁신지구다.이번에 지정된 강원연구개발특구는 내년부터 매년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바탕으로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성과의 사업화, 기술사업화 촉진, 연구개발 역량
춘천시,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 확정…첨단지식산업도시 발판 마련

삼척 성내지구, 빈집 정비로 도시재생 추진…총 118억 투입

강원 삼척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유형은 '빈집 정비형'으로, 빈집 밀집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정주 여건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공모에 선정된 성내지구는 도시권역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 결과, 당저동 일원이 고령화
삼척 성내지구, 빈집 정비로 도시재생 추진…총 118억 투입

삼척시 "동해선 KTX 타고 오이소"…부산역서 관광객 유치 총력전

강원 삼척시가 동해선 KTX-이음 개통을 앞두고 부산 현지에서 직접 관광객 유치전에 나섰다. 30일부터 동해선에 첫 투입되는 KTX-이음은 삼척 접근성이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삼척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찾아가는 삼척관광'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해안 철도 접근성이 개선된 가운데, KTX-이음 열차가 동해선 구간에 처음으로 투입됨에 따라 증가가 예상되는 남부권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삼척시 "동해선 KTX 타고 오이소"…부산역서 관광객 유치 총력전

양양군, 자원순환 모범 마을 18곳 선정…강선리 3년 연속 최우수

강원 양양군이 생활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쓰레기 종량제 실천 우수마을' 18곳을 선정했다.22일 군에 따르면 쓰레기 종량제 정착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1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종량제 사용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평가 항목은 △종량제 실천(65점) △자원순환(10점) △환경정비(25점) 등 3개 분야, 총 7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양양군, 자원순환 모범 마을 18곳 선정…강선리 3년 연속 최우수

양양군, '농업기계 수리지정점 지원사업' 성과…1578농가 혜택

강원 양양군이 지역 농업인의 농업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기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농업기계 수리지정점 지원사업'을 최근 종료하고, 그간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지정된 수리지점에서 수리한 농업기계의 부품비 일부를 군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지원 대상은 농가당 최대 3기종으로 제한했으며, 일반 기종은 기종당 최대 15만 원, 트랙터·콤바인
양양군, '농업기계 수리지정점 지원사업' 성과…1578농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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