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년 12월3일 진짜 공휴일 되나? 공휴일 지정 법안 발의됐다

허영 의원, '국민주권의날' 공휴일 지정 법안 대표발의
내년 12월3일 진짜 공휴일 되나? 공휴일 지정 법안 발의됐다
허영 의원, '국민주권의날' 공휴일 지정 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5일 지난 2024년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를 교훈 삼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날'로 지정하고 공휴일로 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가 국민의 뜻과 헌법 질서에 의해 종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당시 사태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중대한 위기를 초래했으나, 민주주의를 스스로 지켜낸 역사적 사건이자 국민

내년 12월3일 진짜 공휴일 되나? 공휴일 지정 법안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5일 지난 2024년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를 교훈 삼아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날'로 지정하고 공휴일로 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가 국민의 뜻과 헌법 질서에 의해 종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당시 사태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중대한 위기를 초래했으나, 민주주의를 스스로 지켜낸 역사적 사건이자 국민
내년 12월3일 진짜 공휴일 되나? 공휴일 지정 법안 발의됐다

50㎏ 맹견 '로트와일러' 풀어놔 전치 3개월…60대 견주 법정 구속

60대 남성이 보통의 대형견 몸무게(국립축산과학원 분류 기준 25㎏ 이상)의 두 배에 육박한 맹견 '로트와일러'를 안전장치 없이 방치해 인명사고를 내고 보상도 않는 등 과실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형사1단독 재판부(김현준 부장판사)는 지난달 27일 동물보호법 위반, 중과실치상 혐의를 받아 불구속 상태로 법정에 선 A 씨(60)에게 금고 4개월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A
50㎏ 맹견 '로트와일러' 풀어놔 전치 3개월…60대 견주 법정 구속

삼척시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부담 '뚝'…"최대 30만 원 지원"

강원 삼척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추진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에게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정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비와 택배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지난해 1월부터 올 12월 사이 배달이나 택배 이용 실적이 있는 2024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한 사업체다. 배달앱 이용 업소는 물론, 택배사
삼척시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부담 '뚝'…"최대 30만 원 지원"

삼척시-방위사업청 '지방살리기' 맞손…자매결연 맺어

강원 삼척시와 방위사업청이 지역 상생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5일 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 용산구 방위사업청에서 '지방살리기 상생·교류협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이번 결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기초지자체-중앙부처 간 상생 협력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삼척시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총무과 관계자 4명과 방위사업청 운영지원과장을 포함한 4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삼척시-방위사업청 '지방살리기' 맞손…자매결연 맺어

평창·횡성·철원·화천·홍천·양구·강원산지,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평창평지·횡성·철원·화천·홍천평지·양구평지·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강원 지역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평창·횡성·철원·화천·홍천·양구·강원산지, 한파주의보 해제

'조기 마감' 동해시 전통 찹쌀고추장 체험…가족 체험 명소로

강원 동해시가 전통 식문화 계승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찹쌀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12~13일 분토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한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전통 방식 그대로 고추장 담그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체험 규모는 총 170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참가자들은 1팀당 고추장 2㎏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
'조기 마감' 동해시 전통 찹쌀고추장 체험…가족 체험 명소로

동해시, 숙박업소 위생·안전점검…해맞이 손님맞이 본격 돌입

강원 동해시가 해맞이 시즌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점검을 한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역 숙박업소 131곳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되며,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수행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침대포·수건 등 린넨류 위생관리 △객실‧화장실 청결 상태 △숙박요금표 게시 여부 및 요금 준수 여부
동해시, 숙박업소 위생·안전점검…해맞이 손님맞이 본격 돌입

춘천시, 내년부터 바우처택시 '봄길택시'로 개편, 임신부까지 확대

강원 춘천시는 내년부터 바우처택시 명칭을 ‘봄길택시’로 변경하고 기존 노약자 중심의 지원 대상을 임신부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현재 바우처택시는 월 15회까지만 이용할 수 있어 이동이 잦은 노약자와 장애인에게는 큰 제약이 되고 있었다.또 바우처카드는 체크카드 형태로 이용자가 먼저 요금을 전액 결제한 뒤 한 달 뒤에 지원금을 환급받는 구조여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이용자들의 재정적 부담이 크다는 문제가 있었다.이에 시는 이용횟수 제한을 없애
춘천시, 내년부터 바우처택시 '봄길택시'로 개편, 임신부까지 확대

강릉시, 2년 연속 강원도 '민원행정 우수기관' 선정

강원 강릉시가 강원도 주관 '2025년 민원행정 분야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민 중심 민원행정 실현과 서비스 개선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올해는 상위 4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강릉시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민원업무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민원서비스 개선 △제도 운영 △편의 증진 노력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
강릉시, 2년 연속 강원도 '민원행정 우수기관' 선정

강릉시 '장애인 개인예산제' 복지부 장관 표창…도내 유일

강릉시가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도내에서는 강릉시가 유일하게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5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도입 이후 제도 운영에 기여한 기관·지자체·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서비스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로, 활동지원, 주간활동, 방과후활동, 발달재활 서비스 등 기존 바우처
강릉시 '장애인 개인예산제' 복지부 장관 표창…도내 유일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