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공익직불금 10.4억 지급…1520농가 혜택

강원 동해시는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총 10억 4000만 원을 1520농가에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지난 2020년부터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제를 통합·개편해 시행 중인 제도로, 올해로 시행 6년 차를 맞았다. 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운영된다.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1~0.5㏊ 이하의 농가 중 △농촌 3년 이상 거주 △영농 3년 이상 종사 등 8가지 요건을 충족한 경우, 가구당 연 13
동해시, 공익직불금 10.4억 지급…1520농가 혜택

상권 '살리고' 연말 '밝히고'…속초시 '로데오 윈터 페스타' 개최

강원 속초시가 오는 24~27일 설악로데오거리 KT플라자 일원에서 '2025 로데오 윈터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겨울 도심 축제로, 속초시는 설악로데오거리 경관조명 사업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축제 현장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려 다양한 먹거리와 크리스마스 소품 등 특색 있는 상품이 선보인다. 산타와 폴라로이드 촬영, 양
상권 '살리고' 연말 '밝히고'…속초시 '로데오 윈터 페스타' 개최

속초사랑상품권 가입자 6만 돌파…가맹점도 2배로 증가

강원 속초시가 발행한 '속초사랑상품권'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화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2023년 1월 첫 발행 이후, 속초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해왔다. 이달 기준 가입자는 6만1183명으로 전년 대비 3만1699명, 발행 첫해 대비 4만3456명이 증가했다.가맹점 수도 4202개로 지난해보다 1617곳, 2023년보다 2279곳 늘어나 유통 기반도 크게 확장됐다. 시는 지난 6월 조폐공사와
속초사랑상품권 가입자 6만 돌파…가맹점도 2배로 증가

정선서 실종된 6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하천에서 발견

강원 정선의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1분쯤 "지인의 연락이 끊겼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CCTV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A 씨를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했다.날이 밝자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선군 북평면 남평리의 한 하천에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A 씨를 경찰에 인계했다.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선서 실종된 6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하천에서 발견

강릉시, 자활분야 전국 우수지자체 선정…복지부 장관 표창

강원 강릉시가 자활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자활분야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22곳이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강릉시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강릉시는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운영해 왔다. 대표적으로 경포호를 배경으로 한 '다섯 개의 달' 이야기를 담은 양갱을 개발한 정감이사업단, 다
강릉시, 자활분야 전국 우수지자체 선정…복지부 장관 표창

강릉시, 강원 R&D특구 핵심 도시로…연구개발특구 지정 확정

강원 강릉시가 강원도가 추진하는 '강원연구개발특구 R&D지구'로 최종 지정되며 동해안 첨단 연구개발 거점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22일 시에 따르면 '연구개발특구'는 연구 중심의 규제 완화, 세제·재정 지원, 기술사업화 촉진 등 다양한 특례가 적용되는 제도로, 혁신 기술과 산업의 실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이다.이번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 면적은 총 11.7㎢ 규모로, 강릉시는 이 중 2.8㎢를 확보해 핵심 지역으로 포함됐다. 특히
강릉시, 강원 R&D특구 핵심 도시로…연구개발특구 지정 확정

강릉 출신 작곡가 이재웅,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300만 원 기탁

강원 강릉 출신 대학생 작곡가 이재웅 씨(24)가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솔향유스심포니 오케스트라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이재웅 씨는 뮤지컬 '경포'의 작곡자로 활동하며 받은 수익 일부를 기부하며, "그동안 음악을 통해 받은 관심과 응원을 후배들에게 다시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솔향유스심포니 단원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응원했다.기탁금 300만 원은 전액 우수 단원 장학금으로 사용된
강릉 출신 작곡가 이재웅,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300만 원 기탁

"붉은 말과 함께 희망을"…'해맞이 1번지' 강릉서 축제 풍성

강원 강릉시가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2026 병오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경포해변과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동해안 대표 해돋이 명소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올해 행사는 '붉은 말의 해(병오년)'을 테마로, 새해의 희망과 기운을 나누는 무대 행사와 현장 이벤트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경포해변 중앙광장에는 특설무대가 마련되며, 31
"붉은 말과 함께 희망을"…'해맞이 1번지' 강릉서 축제 풍성

강릉 서부시장, '반짝이는 공방'으로 물든다…시나미 축제 24일 개막

강원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24~27일 나흘간 '2025 시나미 공방도시 축제'를 강릉 서부시장 2층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일상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공방'을 주제로 열리며, 일상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공예품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우러져 색다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공예 작가들이 참여하는 공예 프리마켓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보석
강릉 서부시장, '반짝이는 공방'으로 물든다…시나미 축제 24일 개막

춘천먹거리통합지원센터-춘천원예농협, '춘천산 농산물 소비' 협약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춘천원예농업협동조합은 춘천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강원 춘천 지역 먹거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 관내 농업인의 권익 신장,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 간식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자 인사말, 협약서 서약식,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춘천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 급
춘천먹거리통합지원센터-춘천원예농협, '춘천산 농산물 소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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