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곳곳 성탄절 미사·예배…구유 앞 발길 이어져

"성탄의 기쁨이 개인과 가정,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함께하길"
울산 곳곳 성탄절 미사·예배…구유 앞 발길 이어져
"성탄의 기쁨이 개인과 가정,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함께하길"
성탄절인 25일 울산 곳곳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예배가 이어졌다.이날 오전 11시 천주교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우정성당에선 '주님 성탄대축일' 낮미사가 봉헌됐다.미사를 집전한 이창신 이냐시오 주임신부는 강론을 통해 "지난밤 우리는 성탄 밤미사를 드리면서 어두운 밤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맞이했다"며 "오늘은 주님 탄생의 의미를 다시 묵상·기념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해 낮미사를 봉헌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성탄의 의미를 깨닫고 이

김상회 HD현대중 전무, 울산시 기업협력정책특보 위촉

울산시가 기업 협력 분야 정책 추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김상회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전무를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김 전무는 울산 제일중학교와 학성고, 울산대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자산부문 부서장,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위원, HD현대희망재단 사무국장, 울산시 시정홍보위 수석부위원장 등을 지냈다.이번 위촉으로 시 정책특별보좌관은 기존 13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났다.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업협력정책특
김상회 HD현대중 전무, 울산시 기업협력정책특보 위촉

울산시, 2035년까지 산업시설용지 513만㎡ 확보

울산시가 인공지능(AI)·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확정했다.'산업입지 수급계획'은 과거 공장입지 면적 증가 추이를 분석해 향후 10년간 산업입지 수요를 통계적 기법으로 추계하고, 지역 경제·산업 동향과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요 도출과 공급계획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시는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 수립 후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2035년까지 향후 10년간
울산시, 2035년까지 산업시설용지 513만㎡ 확보

[인사] 울산소방본부

◆울산소방본부▷소방정 △동부소방서장 이장희▷소방령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오상훈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허상욱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김수형 △소방본부 재난대응과 김정식 △남부소방서 현장대응3단장 김용재▷소방정 △남부소방서장 남신영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이병우 △소방본부 특수대응단장 박정진 △울산안전체험관장 조강식 △남울주소방서장 정진석▷소방령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장성출 △소방본부 재난대응과 백희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조정우 △소방본부 1

[오늘의 주요 일정] 울산(26일, 금)

◇울산시-김두겸 시장16:30 신년인사 녹화·녹음 (시장실)-안효대 경제부시장14:00 연말연시 국군장병 위문 (53사단 127여단)◇중구-김영길 구청장14:00 2026년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사업 수행 협약식 (구청장실)◇남구-서동욱 구청장15:00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 (구청장실)◇동구-김종훈 구청장10:00 2025년 하반기 퇴임식 (동구청 중강당)◇북구-박천동 구청장14:00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배송 운영사업 위수탁 협약식 (구청장
[오늘의 주요 일정] 울산(26일, 금)

[오늘의 날씨] 울산(26일, 금)…아침최저 영하 7도, 해안 높은 물결

26일 울산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울산 앞바다 파도는 1~3.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의 날씨] 울산(26일, 금)…아침최저 영하 7도, 해안 높은 물결

성탄절 추위에도 전국 관광지·스키장 인파…성당·교회선 미사·예배

크리스마스인 25일 전국 주요 관광지와 스키장에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에도 관광객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일을 즐겼다.강원지역 주요 스키장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오후 2시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에는 형형색색의 스키복에 고글로 무장한 스키·스노보드 이용객들이 은빛 설원을 누비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다.가족여행을 온 아이들과 관광객들은 하얗게 펼쳐진 설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스키장
성탄절 추위에도 전국 관광지·스키장 인파…성당·교회선 미사·예배

울산 곳곳 성탄절 미사·예배…구유 앞 발길 이어져

성탄절인 25일 울산 곳곳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예배가 이어졌다.이날 오전 11시 천주교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우정성당에선 '주님 성탄대축일' 낮미사가 봉헌됐다.미사를 집전한 이창신 이냐시오 주임신부는 강론을 통해 "지난밤 우리는 성탄 밤미사를 드리면서 어두운 밤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맞이했다"며 "오늘은 주님 탄생의 의미를 다시 묵상·기념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해 낮미사를 봉헌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성탄의 의미를 깨닫고 이
울산 곳곳 성탄절 미사·예배…구유 앞 발길 이어져

울산 울주군 한파주의보…오후 9시 발효

성탄절인 25일 울산 울주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기상청은 오는 26일 울주군의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10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를 오전 10시를 기해 발표했다. 발효 시각은 25일 오후 9시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밑돌아 3도 이하이고 평년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26~28일 아침까지 울주군은 평년(6~10도)보다 3~7도가량 낮겠다. 29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
울산 울주군 한파주의보…오후 9시 발효

울산시 분산에너지 특구 최종 지정…"에너지 거점도시 도약 계기"

울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위원회 재심의 결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5일 열린 에너지위원회에서 지정이 한 차례 보류된 이후 중앙정부 정책 기조에 맞춘 재생에너지 보완 계획을 마련해 기후부에 제출하는 등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섰다. 특히 특화지역 운영계획 수립, 분산에너지 조례 제정,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 구성, 전국 최초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발족, 대통령 건의 등의 준비 끝에 최종 지
울산시 분산에너지 특구 최종 지정…"에너지 거점도시 도약 계기"

울산 고려아연 공장서 화재 50분 만에 진화…재산피해 200만원

25일 오전 9시 37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과 경찰은 공장의 폐배터리 파쇄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울산 고려아연 공장서 화재 50분 만에 진화…재산피해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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