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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제의 먹거리 이야기] '낙타 똥과 전기시대'

[전호제의 먹거리 이야기] '낙타 똥과 전기시대'

20여년 전에 인도에서 낙타 사파리에 참여한 적이 있다. 낙타에 올라타고 반나절 사막으로 들어가서 하룻밤을 보내고 오는 코스이다.저녁 한 끼는 놀랍게도 사막 한복판에서 만들어주었다. 낙타와 사람이 하루를 묵는 숙영지에는 별다른 시설이 없었다.대신 모래 속에는 낙타가 쉬면서 배설한 똥이 건조되어 있었다. 모래를 한 줌 쓸어내면 바싹 말라 가벼워진 낙타 똥이
[임용한의 역사 크루즈] 쿠르스크 악몽의 전차전①

[임용한의 역사 크루즈] 쿠르스크 악몽의 전차전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다 보면 2차 세계 대전 당시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독일군과 소련군의 전투 양상이 데자뷔처럼 오버랩된다. 격전지, 진격 방향, 전투 방식이 신기할 정도로 되풀이된다. 이 전쟁을 보면서 역사라는 학문은 인간이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학문이 아니라, 인간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할 뿐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에 불과
'인서울大' 수시 학생부교과 내신 하한선은[오종운의 입시 컨설팅]

'인서울大' 수시 학생부교과 내신 하한선은[오종운의 입시 컨설팅]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원 대학을 정할 때는 고교 3학년 1학기까지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 정도, 자신의 평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중요하다. 그리고 지원 대학과 전형, 모집단위에 따라 올해 변경된 사항과 종전 내신 합격선 등을 종합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2025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의 핵심은 의과대학 정원 순증, 무전공 자유전공학부 신설
[시나쿨파] 바이두 로보택시 상용화 성공, 테슬라는 뭐하나?

[시나쿨파] 바이두 로보택시 상용화 성공, 테슬라는 뭐하나?

중국의 바이두가 자율주행차(로보택시) 상용화에 사실상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쟁업체인 테슬라는 감감무소식이다.그럼에도 테슬라의 주가는 최근 들어 연일 랠리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에도 0.35% 상승,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갔다. 이 기간 테슬라는 45% 정도 폭등했다.테슬라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일 발표한 지난 분기 차
달아오른 전셋값에 세입자 '불안'…연착륙대책 서둘러야[박원갑의 집과 삶]

달아오른 전셋값에 세입자 '불안'…연착륙대책 서둘러야[박원갑의 집과 삶]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서울은 1년 가까이 오름세를 보인다. 하지만 아파트만 그렇지 빌라, 단독주택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 같은 주택인데도 서로 따로따로 움직이는 모양새다.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86%, 수도권은 2.03%, 서울은 2.88% 각각 올랐다. 같은 기간
中, 북러 밀착 달갑지 않지만…반미연대 포기 안 해[한중일 글로벌 삼국지]

中, 북러 밀착 달갑지 않지만…반미연대 포기 안 해[한중일 글로벌 삼국지]

지난달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년 만에 다시 방북해 김정은과 '북러 포괄적 동반자 협정'을 체결, 체약국 중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원조를 제공키로 합의했다. 이 협정은 '1961년 북소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조약(조소 동맹조약)'의 부활로도 해석된다.조소 동맹조약에는 '자동 군사개입 조항'이 포함돼 있었다. 북러는 '두만강 자동차 다
[전호제의 먹거리 이야기] '생옥수수 수프의 가치'

[전호제의 먹거리 이야기] '생옥수수 수프의 가치'

옥수수는 미국에 몇 년 살면서도 실제 별로 접할 수 없었던 재료였다. 전 세계에서 옥수수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옥수수캔 통조림을 만드는 나라이지만 실상은 그랬다.마트나 가게에도 옥수수를 그대로 파는 것은 별로 구경하지 못했다. 길거리 음식으로 파는 것도 못 보았다.물론 아침 식사용 플레이크나 옥수수칩 같은 가공식품 종류는 셀 수 없이 많았다. 반가공이라 할
[시나쿨파]고령이 문제 된 인류 첫 대선, 바이든 사퇴해야 하나

[시나쿨파]고령이 문제 된 인류 첫 대선, 바이든 사퇴해야 하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TV토론에서 현격히 노쇠한 모습을 보이자 미국 국민 72%가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미국 대선이 인류 최초로 고령이 가장 큰 이슈인 선거가 되고 있다.대부분 선진국이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나이가 공직 진출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
[김화진 칼럼] 인도의 부상

[김화진 칼럼] 인도의 부상

영국은 현재 기준으로 117개국을 침략했던 나라다. 역사상 최대의 식민국가였다. 영국이 그 많은 나라를 정복하고, 나아가 경영까지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일단 본국이 안전하다. 영국섬은 지정학적 입지가 세계 최상이다. 육군이 별 필요 없어서 해군을 양성했다. 과거 영국 해군은 무서운 게릴라였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고 거짓말같이 사라졌다.
지방 대학 모집인원보다 고3 3000명 적다[오종운의 입시 컨설팅]

지방 대학 모집인원보다 고3 3000명 적다[오종운의 입시 컨설팅]

5월 31일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전국 초중고 학년·학급별 학생 수를 분석한 결과 일반학급 기준으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수가 45만 2876명으로 가장 많고,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가 34만 8092명으로 가장 적다.올해 고2는 이른바 황금돼지해인 2007년 출생한 학생들이다. 당시 출생아 수는 49만 6822명으로, 2003년 이후 현재까지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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