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감 고조되자 발휘된 독한 삼성인 저력…이재용 회장 직접 영업
최우수 평가 받은 HBM4…메모리 사업부,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예고
삼성전자(005930)가 2년 가까이 절치부심한 끝에 반도체 사업이 제자리를 찾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술 경쟁력을 회복하며 고대역폭메모리(HBM)는 물론 파운드리(위탁 생산)까지 고객 확보에 성공했다.'독한 삼성인'이라는 삼성 특유의 저력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고 이재용 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직접 영업에 나서 성과를 거뒀다. 반도체 사업 부문의 수장까지 교체하면서 조직 내 긴장감을 불어넣은 것 역시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는 지적이다.
'와신상담' 2년, 삼성전자 반도체 위상 회복…파운드리까지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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