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40% "올해 신입 채용 없다"…중고신입 선호 58%→82% '쑥'
취업 한판 더 거세져…'경력 인정' 실무 교육 몰리는 취준생
"솔직히 쉬웠어요. 면접이 끝나고 '붙었다' 확신이 왔죠."# 국내 한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A 씨는 올해 경력 4년 차 '중고신입'이다. 2022년 B사에 입사해 3년간 지방에서 일했던 그는 지난해 동종업계 C사 신입 공채에 지원해 합격, 근무지를 서울로 옮겼다. A 씨는 "면접에서 익숙한 실무 질문이 나와 술술 진행됐다"며 "면접관들도 흡족해하는 눈치라 합격했다는 확신이 섰다"고 말했다.'경력 있는 신입'을 뜻하는 중고신입의 몸값이
"IMF보다 어렵다" 더 좁아진 취업문…'가성비' 중고신입 채용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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