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요리스, 손흥민과 함께 더…LA FC와 재계약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골키퍼 위고 요리스(39)가 2026년에도 손흥민과 함께한다.LA FC는 5일(한국시간) "요리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까지 기본 계약을 맺었고,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요리스는 지난 2023년 12월 토트넘을 떠나 LA FC에 입단, 모든 대회를 통틀어 91경기에 출전해 33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후방을 책임졌다. 요리스가 골문을 든든히 지키는 가운데 LA FC는 2
요리스, 손흥민과 함께 더…LA FC와 재계약

조규성 골‧이한범 도움…미트윌란, 노르셸란 5-1 완파

미트윌란이 나란히 공격 포인트를 작성한 조규성, 이한범의 활약을 앞세워 덴마크컵 8강 1차전에서 완승을 거뒀다.미트윌란은 5일(한국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덴마크컵 8강 1차전에서 노르셸란에 5-1 대승을 거뒀다.덴마크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서 미트윌란은 2021-22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미트윌란의 '한국인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은 모두 선발 출전해 맹활약하면서 승리에 힘을 보탰다.최
조규성 골‧이한범 도움…미트윌란, 노르셸란 5-1 완파

이강인 리그 1호골, PSG '11월의 골'에 선정…득표율 39%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구단 팬들이 뽑은 '11월 이달의 골'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PSG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강인이 '11월 이달의 골' 투표에서 1198표 가운데 39.3%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이강인의 이달의 골은 지난달 23일 르아브르와 2025-26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에서 나왔다.당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누누 멘데스의 크로스가 오른쪽으로 흐르자 쏜살
이강인 리그 1호골, PSG '11월의 골'에 선정…득표율 39%

EPL 울버햄튼, 개막 14번째 경기도 빈손…42년 만에 최다 무승

황희찬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구단 역사상 42년 만에 개막 14경기 무승이라는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울버햄튼은 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5-26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7연패의 울버햄튼은 개막 14경기에서 2무12패(승점 2)로 부진, EPL 20개 팀 중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러 있다.울버햄튼이 보유한 승점 2점은 EPL 출범 후
EPL 울버햄튼, 개막 14번째 경기도 빈손…42년 만에 최다 무승

김민재의 뮌헨, '자책골 2골'로 무너진 정우영의 베를린 제압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우니온 베를린을 꺾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8강에 진출했다. 김민재는 후반 41분 교체 투입됐고 정우영은 후반 38분 교체 아웃돼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바이에른 뮌헨은 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5-26 DFB 포칼 16강전에서 3-2로 승리, 8강에 합류했다.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 두 팀 간의 대결이라 관심을 모았지만, 두
김민재의 뮌헨, '자책골 2골'로 무너진 정우영의 베를린 제압

'쏘니 커밍 홈'…손흥민, 10일 토트넘 찾아 팬들에게 작별 인사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손흥민이 전 소속 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경기장을 찾아 팬들에게 4개월 늦은 작별 인사를 한다.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그의 예전 집이었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을 찾는다"면서 "10일 오전 5시 홈에서 열리는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경기를 방문해 팬들과 만날 예정"
'쏘니 커밍 홈'…손흥민, 10일 토트넘 찾아 팬들에게 작별 인사

이재성의 마인츠, '12경기 1승' 헨릭센 감독과 결별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활약 중인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가 보 헨릭센(덴마크) 감독과 결별했다.마인츠는 4일(한국시간) "구단은 헨릭센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헨릭센 감독은 지난 시즌 팀을 분데스리가 6위로 이끌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출전권을 획득, 구단 새 역사를 썼었다.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리그 12경기서 단 1승만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승3무8
이재성의 마인츠, '12경기 1승' 헨릭센 감독과 결별

FIFA, 북중미 월드컵서 '코너킥 판정 VAR 적용' 검토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코너킥 판정에도 비디오판독(VAR)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영국 매체 'BBC'는 3일(한국시간) "FIFA가 내년 6월 열릴 북중미 월드컵에서 코너킥 판정에 VAR 적용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이어 "지난 10월 국제축구평의회(IFAB) 회의에서는 해당 안건이 한 차례 거부된 바 있지만, FIFA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다시 도입을 시도해 시범 운영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
FIFA, 북중미 월드컵서 '코너킥 판정 VAR 적용' 검토

'괴물' 홀란드, EPL 111경기 만에 100골…시어러 제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EPL 111경기 만에 100호 골을 넣으며 역대 최단 경기 100골 새 역사를 썼다.홀란드는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5-26 E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5-4 승리에 앞장섰다.이로써 홀란드는 2022년 8월 EPL에 입성한 이후 3년 만이자 111경기 만에 100번째 골을 넣었다.이는
'괴물' 홀란드, EPL 111경기 만에 100골…시어러 제쳤다

아버지 이어서…티아구 실바 아들, 첼시와 첫 프로 계약

브라질 축구대표팀 출신 수비수 티아구 실바(41·플루미넨시) 아들 이사구 실바(17)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첼시는 2일(한국시간) "첼시 아카데미 출신 수비수 이사구 실바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사구 실바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113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 티아구 실바의 아들이다. 이사구 실바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중앙 수비수 역할을 맡고 있다.이사구 실바는 지난 2020년 8월 아버지 티
아버지 이어서…티아구 실바 아들, 첼시와 첫 프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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