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PSG 이강인, 허벅지 부상 딛고 복귀 임박…팀 훈련 명단 포함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허벅지 부상을 딛고 팀 훈련에 합류, 복귀를 준비한다.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이날부터 시작되는 훈련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명단에는 인터콘티넨탈컵에서 부상을 당했던 나트베이 사포노프와 이강인도 포함됐다"고 전했다.이강인은 지난 18일 플라멩구(브라질)와의 인터콘티넨탈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31분 허벅지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다.이
PSG 이강인, 허벅지 부상 딛고 복귀 임박…팀 훈련 명단 포함

"아직도 뛰고 있다고?"…'58세' 日미우라, 3부팀으로 J리그 복귀

환갑을 앞둔 일본의 축구스타 미우라 가즈요시(58)가 일본 3부 리그에 합류한다. 프로축구 선수로 41번째 시즌을 맞는다.AFP통신,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30일 J3(3부 리그)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는 미우라가 요코하마FC에서 임대 이적으로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미우라는 성명에서 "나이를 얼마나 먹든, 축구에 대한 나의 열정은 변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이어 "후쿠시마에서 뛸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동시에
"아직도 뛰고 있다고?"…'58세' 日미우라, 3부팀으로 J리그 복귀

'포츠머스 임대생' 양민혁, 찰턴전 극장골…두 달 만에 득점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포츠머스에서 임대 생활 중인 양민혁(19)이 극적인 결승 골을 터뜨렸다.양민혁은 30일(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2025-26 챔피언십 24라운드 찰턴 애슬레틱과 홈 경기에서 후반 53분 결승 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양민혁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득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 10월 왓퍼드전과 미들즈브러전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넣은 뒤 두 달 만이다.아울러 시즌 3호 골을 기록, 유럽
'포츠머스 임대생' 양민혁, 찰턴전 극장골…두 달 만에 득점포

불혹 호날두 "1000골 넣고 은퇴할 것…부상 없다면 가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개인 통산 1000골을 기록할 때까지 현역 은퇴는 없다고 못 박았다.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5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중동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뒤 "(적지 않은 나이에) 계속 뛰는 게 힘들지만, 난 동기부여가 돼 있다"고 말했다.이어 "여전히 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중동이든 유럽이든 어디에서 뛰든 상관없다. 축구를 즐기고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
불혹 호날두 "1000골 넣고 은퇴할 것…부상 없다면 가능"

'홍명보호 상대' 남아공, 만만치 않네…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행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짐바브웨를 꺾고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에 진출했다.남아공은 30일(한국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의 마라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짐바브웨와 난타전을 펼친 끝에 3-2로 이겼다.이로써 남아공은 2승1패(승점 6)를 기록, 이날 앙골라와 0-0으로 비긴 이집트(2승1무·승점 7)에 이어 B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1996
'홍명보호 상대' 남아공, 만만치 않네…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행

황희찬·이재성에 내려진 특명…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라

코리언 유러피언리거 황희찬(29·울버햄튼)과 이재성(33·마인츠)에게 '1부 생존'이라는 특명이 떨어졌다.오랜 시간 유럽 무대를 누비며 한국 축구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두 베테랑은 최근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황희찬의 소속 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과 이재성이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리그 반환점을 돈 현재까지도 나란히 최하위로 처져 있어서다. 이대로라면 팀이 각각 챔피언십(2부리그)과 분데스리가2(2부리그)로 강등당할
황희찬·이재성에 내려진 특명…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라

아로카 역대 이적료 1위 이현주, 포르투갈리그 2호포…팀은 2-2 무승부

포르투갈 아로카 구단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입단한 기대주 이현주가 리그 2호포를 가동했다.아로카는 2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아로카에서 열린 질 비센트와의 2025-26 리가 포르투갈(1부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5연패 이후 3경기 연속 무패(1승2무)로 분위기를 바꾼 아로카는 3승5무8패(승점 14)로 18개 팀 중 16위에 자리했다.이날 이현주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아로카 역대 이적료 1위 이현주, 포르투갈리그 2호포…팀은 2-2 무승부

UEL 우승+토트넘 퇴단+LA 안착…'다사다난' 손흥민, 아듀 2025

현 세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고 하면 단연 손흥민(LA FC)을 떠올리게 된다. 손흥민이 없는 한국 축구, 또는 그 반대의 경우란 생각만으로도 어지러움이 날 지경이다.그런 손흥민에게 2025년은 어떤 해로 기억될까. 올해 초까지만 해도, 손흥민에게 시련의 시간이었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10년 차를 맞이한 올해 그는 햄스트링 부상과 허벅지 부상 등이 겹쳐 이전과 같은 폭발적 스프린트나 배후 침투가 나오지 않았다. 고군분투
UEL 우승+토트넘 퇴단+LA 안착…'다사다난' 손흥민, 아듀 2025

'황희찬 62분' 울버햄튼, 리버풀에 1-2 패…개막 후 18경기 무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62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울버햄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6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울버햄튼은 개막 후 18경기 동안 2무16패(승점 2)를 기록, 첫 승 신고를 또 다음으로 미뤘다.최하위(20위)에 머문 울버햄튼은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노팅엄(승점 18)과의 격차가 벌써 16점으로 벌어져, 리그 반환점을
'황희찬 62분' 울버햄튼, 리버풀에 1-2 패…개막 후 18경기 무승

셀틱 양현준, 윙백 출전 리그 첫 골…팀은 4-2 승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셀틱의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이 윙백으로 변신해 리그 첫골을 터뜨렸다.셀틱은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리빙스턴 홈 오브 더 셋 페어 아레나에서 열린 리빙스턴과의 2025-26 S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셀틱은 12승2무4패(승점 38)를 기록,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하츠(12승5무2패·승점 41)를 승점 3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주 포지션이 측면 공격수인 양현준은 이날 3-4-
셀틱 양현준, 윙백 출전 리그 첫 골…팀은 4-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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