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부상 복귀 황인범, 76분 소화…10명 뛴 페예노르트 무승부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선발 출전한 페예노르트(네덜란드)가 10명으로 싸우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페예노르트는 2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트벤테와의 2025-26 에레디비시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친 페예노르트는 11승2무4패(승점 35)를 기록, 선두 PSV 에인트호번(승점 46)과의 격차가 11점으로 벌어졌다.이번 시즌 부상에 시달리고 있
부상 복귀 황인범, 76분 소화…10명 뛴 페예노르트 무승부

'양현준 70분' 셀틱, 애버딘 3-1 꺾고 2연패 탈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셀틱의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이 약 70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셀틱은 22일(한국시간)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5-26 S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SPL 최강 팀 셀틱은 최근 하츠와 던디 유나이티드에게 연달아 패배, 시즌 첫 연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었는데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셀틱은 11승2무4패(승점 35)로 2위를 기록, 12승5무1패(승점
'양현준 70분' 셀틱, 애버딘 3-1 꺾고 2연패 탈출

'김민재 결장' 뮌헨, 하이덴하임 4-0 완파…15경기 무패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가 부상으로 올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결장했다.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보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 2025-26 분데스리가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개막 이후 지지 않고 있는 뮌헨은 이번 승리로 13승2무(승점 41)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연패를 당한 하이덴하임(승점 11)은 17위에 머물렀다.김민재는 허벅지 근육 통증과
'김민재 결장' 뮌헨, 하이덴하임 4-0 완파…15경기 무패

즈베즈다 설영우, 루차니전서 시즌 5호 어시스트…팀은 4-0 대승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즈베즈다)가 겨울 휴식기를 앞두고 펼쳐진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도움을 추가,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즈베즈다는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믈라도스트 루차니와 2025-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0라운드에서 4-0 완승을 거뒀다.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로 승리가 없었던 즈베즈다는 모처럼 승전고를 울리며 14승 3무 3패(승점 45)로 선두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승점 46)를 추격
즈베즈다 설영우, 루차니전서 시즌 5호 어시스트…팀은 4-0 대승

맨시티 홀란드, EPL 통산 104골…호날두 제치고 통산 32위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4골을 기록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를 넘었다.홀란드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5-26 EPL 17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3-0 완승을 견인했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홀란드는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2-0으로 앞선 후반 24분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두
맨시티 홀란드, EPL 통산 104골…호날두 제치고 통산 32위

음바페, 2025년 마지막 경기 득점포…'59골'로 호날두와 동률

킬리안 음바페가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의 한 해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음바페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세비야와 2025-2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에서 추가 골을 터뜨려 2-0 승리에 기여했다.레알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선 후반 41분, 음바페의 골이 터졌다. 호드리구가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음바페가 페널
음바페, 2025년 마지막 경기 득점포…'59골'로 호날두와 동률

'이강인 결장' PSG, 5부리그 팀 4-0 완파…프랑스컵 32강 진출

이강인이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5부리그 팀을 완파하고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32강에 올랐다.PSG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방데 퐁트네 풋과 2025-26 프랑스컵 64강에서 4-0 완승을 거뒀다.프랑스컵 최다 우승(16회)을 자랑하는 PSG는 대회 3연패를 향해 기분 좋은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이날 이강인은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했다.이강인은 지난 18일에 열린 플라멩구(
'이강인 결장' PSG, 5부리그 팀 4-0 완파…프랑스컵 32강 진출

황희찬, 브렌트퍼드전 침묵…'EPL 꼴찌' 울버햄튼 10연패 수모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울버햄튼의 10연패를 막지 못했다.울버햄튼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0-2로 완패했다.울버햄튼은 리그 개막 후 최근 10연패 포함 2무 15패(승점 2)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고, 20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계속된 부진에 울버햄튼 홈팬들은 구단 창단 연도인 1877
황희찬, 브렌트퍼드전 침묵…'EPL 꼴찌' 울버햄튼 10연패 수모

'EPL 16경기 무승' 황희찬의 울버햄튼, 제프 시 회장도 떠난다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의 소속 팀인 울버햄튼(잉글랜드)의 제프 시 회장이 사임했다.울버햄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제프 시 회장이 10년의 경영을 끝내고 구단을 떠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제프 시는 푸싱 스포츠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직은 유지하지만, 구단 운영에는 더는 관여하지 않게 됐다.2016년 푸싱그룹에 합류한 네이선 시가 임시로 회장직을 물려받는다.울버햄튼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26시즌 EPL서 2
'EPL 16경기 무승' 황희찬의 울버햄튼, 제프 시 회장도 떠난다

'허벅지 부상' 이강인, 올해 일정 마무리…PSG "몇 주 결장 불가피"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결장을 예고했다.PSG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했다. 앞으로 몇 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공식 발표했다.이강인은 지난 18일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라멩구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전반 35분 만에 교체됐다.PSG는 승부차기 끝 플라멩구를 따돌
'허벅지 부상' 이강인, 올해 일정 마무리…PSG "몇 주 결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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