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황희찬 62분' 울버햄튼, 리버풀에 1-2 패…개막 후 18경기 무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62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울버햄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6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울버햄튼은 개막 후 18경기 동안 2무16패(승점 2)를 기록, 첫 승 신고를 또 다음으로 미뤘다.최하위(20위)에 머문 울버햄튼은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노팅엄(승점 18)과의 격차가 벌써 16점으로 벌어져, 리그 반환점을
'황희찬 62분' 울버햄튼, 리버풀에 1-2 패…개막 후 18경기 무승

셀틱 양현준, 윙백 출전 리그 첫 골…팀은 4-2 승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셀틱의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이 윙백으로 변신해 리그 첫골을 터뜨렸다.셀틱은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리빙스턴 홈 오브 더 셋 페어 아레나에서 열린 리빙스턴과의 2025-26 S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셀틱은 12승2무4패(승점 38)를 기록,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하츠(12승5무2패·승점 41)를 승점 3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주 포지션이 측면 공격수인 양현준은 이날 3-4-
셀틱 양현준, 윙백 출전 리그 첫 골…팀은 4-2 승

스토크 배준호, 프레스턴전 86분 소화…팀은 1-1 무승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86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스토크시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레스턴과 2025-26 챔피언십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2경기 연속 무승(1무1패)에 그친 스토크시티는 10승4무9패(승점 34)로 24개 팀 중 10위에 머물렀다. 승격 마지노선인 6위 브리스톨시티(승점 36)와 격차는 승점 2다.스토크시티는
스토크 배준호, 프레스턴전 86분 소화…팀은 1-1 무승부

'황의조와 사제의 연' 장 루이 가세 감독 별세…향년 72세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보르도(프랑스)에서 활동하던 시절 은사였던 장 루이 가세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27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가세 감독은 72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가세 감독은 프랑스 리그1 몽펠리에의 전설이다.1975년부터 1985년까지 몽펠리에에서 '원클럽맨'으로 활동하고 현역 은퇴했다. 이후 몽펠리에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고, 감독으로 1999년 유럽축구연맹(UEFA) 인터토토컵 우승을 이끌었다
'황의조와 사제의 연' 장 루이 가세 감독 별세…향년 72세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우승 감격, 올해 축구계 8대 기적 선정

프로 커리어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손흥민(33·LA FC)이 올해 축구계에서 일어난 기적 같은 순간으로 꼽혔다.독일의 축구 이적 및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5일(현지시간) 손흥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포함한 '2025년 축구계 8대 기적'을 선정했다.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5월 스페인 빌바오에서 펼쳐진 2024-25 UEL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우승 감격, 올해 축구계 8대 기적 선정

'도르구 환상적인 발리슛' 맨유, 뉴캐슬 꺾고 EPL 5위 점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트리크 도르구(21)의 환상적인 데뷔 골을 앞세워 뉴캐슬을 잡고 5위로 도약했다.맨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6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을 1-0으로 제압했다.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린 맨유는 8승5무5패(승점 29·골득실 +4)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승점 29·골득실 +3)을 따돌리고 5위를 차지했다.최근 본머스와 4-4로 비기고,
'도르구 환상적인 발리슛' 맨유, 뉴캐슬 꺾고 EPL 5위 점프

헹크 오현규, 시즌 3호 도움…팀은 6경기 연속 무승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공식 대회 6경기 연속 무승 늪에 빠졌다.헹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클뤼프 브뤼허와 2025-26 벨기에 주필러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3-5로 졌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팀이 0-2로 밀리던 전반 24분 추격 골을 만들었다.오현규가 상대 수비 뒤공간으로 침투하는 이라 소르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페널티 지역
헹크 오현규, 시즌 3호 도움…팀은 6경기 연속 무승

'홍명보호 상대' 남아공, 10명 뛴 이집트에 0-1 패배

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0명'이 뛴 이집트에 패했다.남아공은 27일(한국시간) 모로코 아가디르의 아르다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집트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게 페널티킥 결승 골을 허용해 0-1로 졌다.지난 23일 대회 첫 경기에서 앙골라를 2-1로 꺾었던 남아공은 이날 패배로 1승1패(승점 3)를 기록, 조 2위에 자리했다.이집트
'홍명보호 상대' 남아공, 10명 뛴 이집트에 0-1 패배

'축구의 피카소', 별이 되다…노팅엄 레전드 로버트슨 별세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 레전드인 '축구의 피카소' 존 로버트슨이 별세했다.영국 매체 BBC는 26일(한국시간) 로버트슨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72세.로버트슨은 현역 시절 스코틀랜드 축구대표팀과 노팅엄에서 활약했던 측면 공격수였다.특히 로버트슨은 노팅엄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전신인 유러피언컵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그는 1978-79시즌 대회 결승전에서 크로스로 도움을 기록
'축구의 피카소', 별이 되다…노팅엄 레전드 로버트슨 별세

'18세 신성' 야말, 2025년 드리블 성공 전세계 1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2007년생 '신성' 라민 야말이 2025년 한해 드리블 성공 횟수 1위를 차지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6일(한국시간) "야말은 올해 285번의 드리블을 성공했다. 야말은 골, 예측 불가능성, 뛰어난 기량, 정확한 크로스, 아웃사이드 킥뿐 아니라 드리블의 제왕으로도 자리매김했다"고 보도했다.최고의 유망주로 불리는 야말은 빠른 속도와 자신감을 앞세운 일대일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특히 측면과 중앙에서 수비
'18세 신성' 야말, 2025년 드리블 성공 전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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