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축구의 피카소', 별이 되다…노팅엄 레전드 로버트슨 별세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 레전드인 '축구의 피카소' 존 로버트슨이 별세했다.영국 매체 BBC는 26일(한국시간) 로버트슨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72세.로버트슨은 현역 시절 스코틀랜드 축구대표팀과 노팅엄에서 활약했던 측면 공격수였다.특히 로버트슨은 노팅엄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전신인 유러피언컵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그는 1978-79시즌 대회 결승전에서 크로스로 도움을 기록
'축구의 피카소', 별이 되다…노팅엄 레전드 로버트슨 별세

'18세 신성' 야말, 2025년 드리블 성공 전세계 1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2007년생 '신성' 라민 야말이 2025년 한해 드리블 성공 횟수 1위를 차지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6일(한국시간) "야말은 올해 285번의 드리블을 성공했다. 야말은 골, 예측 불가능성, 뛰어난 기량, 정확한 크로스, 아웃사이드 킥뿐 아니라 드리블의 제왕으로도 자리매김했다"고 보도했다.최고의 유망주로 불리는 야말은 빠른 속도와 자신감을 앞세운 일대일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특히 측면과 중앙에서 수비
'18세 신성' 야말, 2025년 드리블 성공 전세계 1위

손흥민, LA FC가 선정한 2025 최고의 장면 싹쓸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공격수 손흥민이 구단이 선정한 MLS 최고의 장면 10가지 중 3개를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음을 입증했다.LA FC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최고의 장면 10가지를 선정했는데, 손흥민은 구단의 한 해 역사 중 "손흥민이 이끌었다", "손흥민 계약", "손흥민과 부앙가의 비상" 등 3개 항목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시즌 도중인 지난 8월 LA FC에 입단, 새로운 무대에 입성했
손흥민, LA FC가 선정한 2025 최고의 장면 싹쓸이

안 풀리는 맨유, '에이스' 페르난데스 햄스트링 부상…5경기 결장 예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5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페르난데스가 2026년 1월 17일에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부터나 출전할 것"이라면서 "맨체스터 시티 경기 전까지 5경기 결장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맨유는 뉴캐슬, 울버햄튼과 2연속 홈경기를 치르고, 리즈 유나이티드와 번리로 2연속 원정을 떠난다. 이어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과
안 풀리는 맨유, '에이스' 페르난데스 햄스트링 부상…5경기 결장 예상

엑셀시오르에서 기회 못 잡은 윤도영, 네덜란드 2부리그에서 주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엑셀시오르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윤도영(19)이 네덜란드 2부리그로 향할 전망이다.네덜란드 매체 보에트발 인터내셔널은 24일(현지시간) "윤도영이 엑셀시오르를 떠나 원소속팀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으로 돌아간다. 윤도영은 다시 에이르스터 디비시(2부리그)의 도르드레흐트로 임대 이적을 준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교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던 윤도영은 지난해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프로에 데
엑셀시오르에서 기회 못 잡은 윤도영, 네덜란드 2부리그에서 주시

'승승장구' 아스널, 팰리스 꺾고 리그컵 준결승 진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아스널이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아스널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5-26 리그컵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펼친 승부차기에서 8-7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아스널은 첼시와 결승행 진출을 다투게 됐다. 두 팀의 준결승 1차전은 내년 1월 14일 첼시의 안방인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리고, 2차전은 2
'승승장구' 아스널, 팰리스 꺾고 리그컵 준결승 진출

네이마르, 무릎 수술…네 번째 월드컵 출전 도전

생애 네 번째 월드컵 출전에 도전하는 네이마르(산투스)가 무릎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로이터 통신은 23일(현지시간)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 호드리구 라스마르 박사로부터 왼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산투스 구단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수술 직후 입원 치료 없이 퇴원했다.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이적 후 부상으로 두 시즌 동안 단 7경기 출전에 그쳤던 네이마르는 지난 2월 4개월 단기 계약을 맺으며 친정팀 산투스로 이적했다
네이마르, 무릎 수술…네 번째 월드컵 출전 도전

'EPL 최고 이적료' 이삭, 발목 골절로 수술…한숨 나오는 리버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에 빛나는 리버풀의 알렉산더 이삭이 발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재활에 매진한다.리버풀 구단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경기에서 비골이 골절되는 등 발목 부상을 당한 이삭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면서 "이삭은 리버풀 구단에서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다.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이삭은 토트넘과 2025-26 EPL 17라운드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EPL 최고 이적료' 이삭, 발목 골절로 수술…한숨 나오는 리버풀

북중미 월드컵서 만나는 남아공, 네이션스컵 첫 경기 승리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상대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202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남아공은 23일(한국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의 마라케시 경기장에서 열린 앙골라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이겼다.지난 1996년 네이션스컵 우승 후 30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남아공은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디뎠다.북중미 월드컵에서 A조에
북중미 월드컵서 만나는 남아공, 네이션스컵 첫 경기 승리

맨시티 감독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살찌면 경기서 제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살이 찐 선수는 다음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경고했다.BBC방송·AFP통신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21일(현지시간) "선수들이 사흘간의 휴가 뒤 어떤 모습으로 복귀하는지 보겠다"며 "25일 돌아오면 직접 모든 선수의 체중을 확인할 것이다. 살이 쪘는지 볼 것"이라고 밝혔다.과르디올라 감독은 "어떤 선수가 지금 완벽한 몸 상태인데 3kg 불어서 복귀한
맨시티 감독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살찌면 경기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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