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KB금융·보건복지부 내년부터 '야간 연장돌봄 사업' 시행

KB금융그룹은 28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추진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내년 1월부터 전국 돌봄 시설에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KB금융과 보건복지부 간 업무협약(지난 10월 2일)에 따라 추진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전국 360개소 방과 후 돌봄시설을 포함한 1000여개 마을돌봄시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연장돌봄을 지원한다.우선 기존 오후 8시까지만 운영하던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360개소를 오후 10~12시까지 확대 운영
KB금융·보건복지부 내년부터 '야간 연장돌봄 사업' 시행

'천스닥' 냄새 맡은 개미들…12월 코스닥 거래대금 2년4개월만 '최대'

정부의 코스닥 시장 부양책 기대감에 '천스닥'(코스닥 지수 1000) 가능성이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옮겨가며 거래대금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1~26일)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11조 48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 9조 4790원 대비 약 21% 늘어난 것이다.이달 거래일이 남긴 했으나 월별 기준으로 보면, 지난 2023년 8월(12조 1220억 원) 이후
'천스닥' 냄새 맡은 개미들…12월 코스닥 거래대금 2년4개월만 '최대'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상환 기간 최장 10년으로 연장

경기도가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2.0'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상환 방식을 5년 상환에서 최장 10년 상환으로 바꿔 상환 부담을 낮추고, 지원 전 상담과 금융·고용·복지 등 재기를 위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까지 수행토록 하는 것이다.도에 따르면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2020년 4월 첫 접수를 시작해 2022년까지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긴급 생활자금을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상환 기간 최장 10년으로 연장

'나눔 문화' 확산…카드결제 기부금 4년새 51% 늘었다

카드 결제 기부금이 4년간 50% 넘게 증가했다.28일 KB국민카드가 2021년부터 2015년 11월까지 공익법인 및 비영리단체(NGO 포함)에 기부한 고객 약 28만 2000명의 데이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카드 기부금과 기부 고객 수 모두 증가하며 카드 결제를 통한 기부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포인트를 통한 기부도 늘었다.카드 결제 기부금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2021년 대비 올해(1~11월 기준) 51% 늘었다. 기
'나눔 문화' 확산…카드결제 기부금 4년새 51% 늘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생산적 금융' 박차…그룹 '추진단 발족'

신한금융그룹이 부동산 담보 중심의 금융 관행을 개선하고 생산적 금융 중심의 금융 구조 전환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신한금융은 28일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의 성공적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 통합 추진·관리 조직인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는 신한금융이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로, 지난 9월 '생산적 금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생산적 금융' 박차…그룹 '추진단 발족'

우리자산운용, '미래동반성장' 그룹 1호 펀드 조성…2000억 규모

우리자산운용은 우리금융그룹의 '생산적·포용금융 80조 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그룹 공동투자 1호 펀드' 약정 체결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펀드는 우리금융이 지난 9월 발표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핵심 실행 과제인 '그룹 공동투자펀드'가 구체화한 첫 사례다. 앞서 우리금융은 향후 5년간 생산적·포용금융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이와 별도로 공동투자펀드 및 모험자본 등 그룹 자체 투자를 단계적으로 추진하
우리자산운용, '미래동반성장' 그룹 1호 펀드 조성…2000억 규모

KB·신한·하나은행, '생산적 금융·소비자 보호' 조직 DNA 바꾼다

KB국민·신한·하나은행이 생산적 금융과 소비자 보호를 전면에 내세운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이재명 정부 기조에 발맞췄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소비자 보호와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을 각각 신설했다.소비자보호그룹 산하에 '금융사기예방Unit'을 신설해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에 적극 대응하고 금융사기 예방정책을 선제적·체계적으로 추진한다.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성장금융추진본부'는 영업 현장과의 유기
KB·신한·하나은행, '생산적 금융·소비자 보호' 조직 DNA 바꾼다

5대 은행 가계대출 11개월 만에 역성장…대출 한파 새해도 매섭다

연말 은행권이 강력한 대출 총량 관리에 나서면서 이달 가계대출 잔액이 11개월 만에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체로는 33조 원 증가해, 전년 대비 증가 폭이 줄어들었다.은행권은 새해에는 자율적으로 시행하던 자체 억제 조치를 풀겠다고 예고했으나,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하향 안정화 정책을 예고한 만큼 새해에도 당분간 대출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올해 가계대출 33조 늘어…41조 늘어난 2024년 대비 둔화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5대 은
5대 은행 가계대출 11개월 만에 역성장…대출 한파 새해도 매섭다

12월 평균 환율, '관세 전쟁' 4월보다 높았다…남은 3일 향방은

연말 들어 계속된 고환율 추세에 12월 평균 환율이 올해 월평균 환율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트럼프 관세 쇼크로 외환 시장 변동성이 컸던 지난 4월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다만 정부의 적극 개입으로 23일 이후 3거래일 만에 40원 이상 급락했는데, 연내 남은 3거래일 동안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12월 평균 환율 1470원대…'관세 전쟁' 4월보다도 높았다27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집계한 오후 3시
12월 평균 환율, '관세 전쟁' 4월보다 높았다…남은 3일 향방은

[인사]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부장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김신 △사업포트폴리오부 부장대우 박송이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안재형 △리스크관리부 부장대우 마석훈▷부장 △미래혁신부 부장 노영찬 △리스크모형검증부 부장 소선하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이형민◆우리은행▷금융센터 지점장 △대치역금융센터 김세헌 △서초금융센터 홍현진 △연세금융센터 오경희 △잠실역금융센터 권기범 △공항금융센터 김진용▷지점장 △본점영업부 정현승 △가양동 윤기림 △매경미디어 김태환 △면목동 이선주 △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