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ㆍ레저

해넘이·해맞이 광주·전남 명소는 '이곳'…다채로운 행사 준비

2025년을 보내고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열린다.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목포 유달산 시민의 종각 앞에서 새해맞이 타종식이 열린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타종 행사에 이어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는다.여수 향일암에서는 31일 오후 해넘이 행사가 열린다. 소원 촛불 밝히기, 제야의 종 타종, 신넌 축하 불꽃쇼 등이 진행된다. 새해 1월 1일에는 제30회 여수향일암일출제와 새해 분산일출제가 여
해넘이·해맞이 광주·전남 명소는 '이곳'…다채로운 행사 준비

"딸기 뷔페 부담스럽다면"…올겨울 호텔가 '애프터눈 티' 승부수

올겨울 호텔업계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애프터눈 티 세트로 2030세대의 '스몰 럭셔리' 수요 공략에 나섰다.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딸기 뷔페 대신,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프라이빗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를 강화하는 추세다.2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올해 파스타 등 식사 메뉴를 포함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게 하거나, 고층 전망을 내세우는 등 호텔별 딸기 애프터눈 티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점심 대신 즐긴다"…식사 메뉴
"딸기 뷔페 부담스럽다면"…올겨울 호텔가 '애프터눈 티' 승부수

"추워도 탄다"…올해 마지막 주말, 강원 스키장마다 인파

"올해 마지막 주말 추워도 즐거워요. 지칠 때까지 타보려고요.“올해 마지막 토요일인 27일 강원 주요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관광객들이 이날 춘천과 원주를 비롯한 도내 여러 스키장에서 휴일을 만끽했다.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들로 구성된 다양한 여행객이 몰리면서 강원 관광업계가 특수를 누렸다.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낮 강원 영서·산간의 주요 지역은 1㎝ 이상의 적설을 기록한 곳들이 잇따랐다. 또 영서·산간은 이날 한때 한파
"추워도 탄다"…올해 마지막 주말, 강원 스키장마다 인파

구미 스노우파크 내년 1월 개장…유아 전용 슬라이드 조성

경북 구미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2월1일까지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스노우파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스노우파크는 폭 20m·길이 80m·높이 7m의 대형 눈썰매 슬라이드와 가로 20m·세로 30m의 스케이트장, 눈동 산놀이터, 회전 튜브 썰매, 북극곰 슬라이드, 쉼터, 의무실, 화장실, 푸드트럭 3곳 등을 갖췄다.새로 선보이는 유아 눈썰매 슬라이드는 폭 10m·길이 30m로 기존 대형 슬라이드보다 경사와 높이가 완화됐다.개장 첫
구미 스노우파크 내년 1월 개장…유아 전용 슬라이드 조성

"짐 풀고 바로 스키타요"…하이원리조트, 외국인 전용 라운지 오픈

강원랜드(035250)가 외국인 관광객 전용 '원스톱 서비스' 공간을 마련하며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강원랜드는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방문객의 체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하이원리조트 외국인 원스톱 서비스 라운지'를 신규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라운지는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인천국제공항 및 수도권에서 하이원 스키장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공항버스 정류장(마운틴콘도 A동 인근
"짐 풀고 바로 스키타요"…하이원리조트, 외국인 전용 라운지 오픈

제주올레,연 6630억 소비 유발…지역경제 생산 효과 1조2240억

제주올레길이 연간 6630억 원 규모의 소비지출을 유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1조 224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제주연구원은 26일 발표한 ‘제주올레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연구에 따르면 제주올레길의 부가가치는 5678억 원에 달하며 약 11만7000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번 연구는 제주올레 이용객의 소비지출 자료를 기반으로 산업연관분석을 적용해 제주올레가 지역경제
제주올레,연 6630억 소비 유발…지역경제 생산 효과 1조2240억

눈도 없고 해도 짧지만…겨울이 더 특별한 헬싱키

겨울의 헬싱키는 흔히 '볼 게 없는 도시'로 여겨진다. 하루해가 네댓 시간 남짓하고 흐린 하늘과 차가운 바람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객은 곧장 라플란드로 향해 눈과 오로라를 찾는다. 하지만, 라플란드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잠시 머문 헬싱키는 그런 선입견과 달랐다.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도시가 품은 따뜻함이 선명했다. 바닷가 시장에서 맛본 뜨끈한 연어수프(Lohikeitto), 어둠 속에서도 빛을 품고 있는 도심의 건축물들, 크리스
눈도 없고 해도 짧지만…겨울이 더 특별한 헬싱키

'2026 강원 방문의 해' 1월 추천 여행지는…'태백·홍천'

강원관광재단은 '2026 강원 방문의 해' 1월 추천 여행지로 태백시와 홍천군을 선정해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1월에는 겨울 축제의 정수인 태백의 '태백산 눈축제'와 홍천의 '홍천강 꽁꽁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태백의 추천 여행지인 '태백산 눈축제'는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태백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눈 조각 경연대회,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될
'2026 강원 방문의 해' 1월 추천 여행지는…'태백·홍천'

"대형 OTA와 가격 경쟁 NO"…놀유니버스 'K-콘텐츠' 승부수(종합)

놀유니버스가 거대 자본이 지배하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 시장에 'K-콘텐츠'와 '팬심(Fan-ship)'을 무기로 도전장을 내밀었다.놀유니버스는 2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인사이드 K-바이브'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여정 플랫폼 '놀월드(NOL World)'의 차별화 전략과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놀월드'는 단순한 여행 상품 판매를 넘어, K-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방한하는 팬들의 '여정(Journey)' 전체를 설계하는 플랫폼
"대형 OTA와 가격 경쟁 NO"…놀유니버스 'K-콘텐츠' 승부수(종합)

"아고다·트립닷컴, 한번 붙자"…놀유니버스, 글로벌 OTA 도전장

놀유니버스가 거대 자본이 선점한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 시장에 'K-콘텐츠'와 '팬심'을 무기로 도전장을 내밀었다.2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인사이드 K-바이브' 간담회에서 놀유니버스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글로벌 여정 플랫폼 '놀월드'(NOL World)의 확장을 알리고 K-콘텐츠 기반의 여행 생태계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놀월드'는 단순한 여행 상품 판매를 넘어, K-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방한하는 팬들의 '여정(Jou
"아고다·트립닷컴, 한번 붙자"…놀유니버스, 글로벌 OTA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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