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경영 전면 나선 병만·병주 형제…계속되는 이경수 회장의 실험
코스맥스(192820)그룹을 이끄는 오너가 2세 이병만·이병주 형제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나란히 부회장으로 승진했다.이병만·이병주 형제를 경영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2세 체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일각에서는 형제 간 경쟁을 두고 코스맥스그룹의 승계를 둘러싼 이경수 회장의 실험이 지속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이병만·이병주 대표 부회장 동반 승진…2세 경영 전면코스맥스그룹은 29일 단행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