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강제화 3세' 김정훈 부사장 패션 플랫폼 OCO, 결국 폐쇄
금강제화그룹 김성환 회장의 장남 김정훈 전 금강제화 부사장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남성 패션 플랫폼 OCO가 결국 문을 닫았다.23일 업계에 따르면 OCO는 회원들을 상대로 이날 메일을 통해 영업 종료 사실을 알렸다.OCO는 "당사는 내부 운영 사정에 따라 2026년 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OCO몰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며 "서비스 종료일 이후에는 상품 구매는 불가능하며, 일부 고객지원(반품/교환 및 환불) 업무에 한해 2026년 3월 15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