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인사]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과장 △지역의료정책과장 박은정 △통합돌봄정책과장 장영진 △제약바이오산업과장 임강섭* 인사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담당자 연락처 포함)

휴온스그룹, 연말 맞아 해병대 장병에 건기식 전달

휴온스엔과 휴온스생명과학은 의약품 유통협력사인 훼밀리팜과 전날 총 71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기부식은 전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 소재 해병대사령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회사의 해병대 예비역 임직원들이 참석해 후배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기증한 품목은 휴온스엔 '이너셋 홍삼종가 홍삼액편'과 휴온스생명과학 '리포비타C플러스'로, 외딴섬과 내륙 깊숙한
휴온스그룹, 연말 맞아 해병대 장병에 건기식 전달

센트럴병원, 대웅제약과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도입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은 대웅제약과 함께 시흥·안산 지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 병상에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병원은 이를 계기로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미래형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최근 고령 환자 증가와 중증·만성질환 확대로 인해 환자 상태를 더욱 정밀하게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 생체신호 모니터링
센트럴병원, 대웅제약과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도입

홍천 선마을, '2026 웰니스 선 데이' 제공…회복 기술 배움터

강원도 홍천의 대표 웰니스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은 2026년 새해 13주간 일상에 지친 스스로를 돌보고 자신에게 꼭 맞는 회복의 방법을 찾는 '웰니스 선(禪) 데이, 회복의 기술'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웰니스 선데이는 선마을이 2024년부터 운영해 온 핵심 프로젝트다. 매주 일요일,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회복의 기술을 깊이 체득하고 그 경험이 일상으로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는 4대 습관 개선을 통해 삶의 방향을 건강하게
홍천 선마을, '2026 웰니스 선 데이' 제공…회복 기술 배움터

스파크바이오파마, 파킨슨병 신약 후보 'SBP-201' KDDF 과제 선정

스파크바이오파마는 파킨슨병 치료제 파이프라인 'SBP-2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선정에 따라 스파크바이오파마는 2025년 10월부터 2027년 9월까지 총 24개월간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SBP-201의 후보물질 발굴 연구를 본격화하고, 파킨슨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신약 개발 속도를 낼 계획이다.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은 염증과 산화
스파크바이오파마, 파킨슨병 신약 후보 'SBP-201' KDDF 과제 선정

조아제약, 정상적 면역 기능 돕는 '면역칸에스' 패키지 재단장

조아제약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에스'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패키지 기본 색상을 흰색으로 변경하고, 제품 고유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주황색을 유지해 제품의 특장점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조아제약 측은 공식 유통 채널인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그 외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면역칸에스는 아연, 맥주효모추출물(베
조아제약, 정상적 면역 기능 돕는 '면역칸에스' 패키지 재단장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미국 임상 3상 IND 제출…글로벌화 신호탄

메디포스트(078160)는 자사 제대혈 유래 동종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미국 임상 3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미국 임상 3상은 중등증~중증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활성 대조군 기반의 무작위배정, 다국가 임상으로 설계됐고, 2026년 상반기 첫 환자 투약을 개시한다.본 임상에서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무릎 골관절염 근본적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미국 임상 3상 IND 제출…글로벌화 신호탄

약가 인하 칼바람 생존열쇠 'R&D·수출'…"양극화 심화할 것"

2026년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의약품 수요 증가라는 호재와 약가 제도 개편에 따른 수익성 저하라는 악재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한국신용평가는 내년 제약바이오산업 전망을 '중립적'(Neutral),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의약품 시장의 외형 성장은 지속되겠지만, 복제약(제네릭) 중심 사업 구조를 가진 제약사들이 약가 제도 개편 등 정책 영향으로 이익 창출력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을
약가 인하 칼바람 생존열쇠 'R&D·수출'…"양극화 심화할 것"

새해 빅파마 M&A 확대 전망…대사질환·신경과학 분야 집중

올해 하반기부터 빠른 회복세를 보인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수합병(M&A) 시장이 내년에도 활기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약가 규제와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된 가운데 주요 제약사들이 특허 만료에 대비해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30일 미 의약전문지 피어스 파마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 기업 L.E.K. 컨설팅은 2030년까지 특허 만료로 인한 글로벌 빅파마들의 매출 손실이 총 3000억 달러(약
새해 빅파마 M&A 확대 전망…대사질환·신경과학 분야 집중

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안, 제약기업 R&D·설비투자·고용 '삼중고'"

정부가 추진 중인 약가인하 개편안으로 인해 국내 제약사들이 대규모 투자 축소와 경영 악화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 감소, 고용감축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제약바이오기업 CEO 대상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 조사는 국내 제조시설을 갖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회원사 184개 사 가운데 59개 사의 의견을 담았다. 해당 기업은
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안, 제약기업 R&D·설비투자·고용 '삼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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