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서진정책' MB·朴 예방 '텃밭 단속'…장동혁식 외연확장 시동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외연 확장을 위해 보수 진영의 취약점 공략에 나선다. 호남 방문과 전임 대통령 등 원로들 순차 면담으로 당의 난맥상을 풀어나가겠다는 복안이다.장 대표는 이같은 행보를 거쳐 당의 쇄신 의지를 천명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에 대한 확실한 메시지 없이는 중도 확장에 한계가 뚜렷하다는 지적도 여전하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다음 주 취임 후 두 번째 호남 일정에 나선다. 장 대표는 오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