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새해 앞두고 호남서 현장 최고위…'변화' 행보 주목
다음 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는다. 6·3 지방선거를 6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당의 험지인 호남을 직접 찾아 중도층을 겨냥한 외연 확장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연말·연초를 기점으로 '변화'를 강조해 온 장 대표의 행보가 구체화되는 모양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는 29~30일 취임 후 두 번째 호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장 대표는 오는 29일 오전 무안공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