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ㆍ정당

국힘, 李 참모들 출마설에 "대통령실 근무가 지방선거용 스펙인가"

국민의힘은 28일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의 6·3 지방선거에 출마설이 일자 "대통령실 근무는 사실상 '지방선거용 스펙 공장'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부 출범 고작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참모들이 지방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줄사직'이 기정사실처럼 언급되는 상황은 국정 운영을 흔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이미 출마 가능 인사를 분류하고, 후임자 검증까지 준비
국힘, 李 참모들 출마설에 "대통령실 근무가 지방선거용 스펙인가"

'통일교 특검법' 이견 못좁힌 여야 지도부…연내 처리 '불투명'

여야가 28일 만나 통일교 특검법에 대한 논의를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다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원내 지도부는 이날 오전 만나 통일교 특검 추천 방식과 수사 대상 등을 논의했다.국민의힘 원내 핵심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여태까지는 포괄적 얘기를 했는데 오늘은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며 "아직 평행선을 달리는 정도"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접점을 찾아가는 중
'통일교 특검법' 이견 못좁힌 여야 지도부…연내 처리 '불투명'

장동혁, 장경태 겨냥 "與서울시당위원장 성추행 2차 가해에 정신 없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서울 집값 챙겨야할 여당의 서울시당위원장은 성추행 2차 가해 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직격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문제를 지적하며 "여당 원내대표(김병기 의원)는 자기 비리 시리즈를 폭로한 전직 보좌관들과 싸우기 바쁘고, 서울시당 위원장(장경태 의원)은 성추행 2차 가해에 정신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당장 해
장동혁, 장경태 겨냥 "與서울시당위원장 성추행 2차 가해에 정신 없어"

민주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입틀막? 거울부터 봐야…쿠팡 국조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언론 중재 대상 적용 범위를 의견·논평으로 넓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야당이 '입틀막법'이라 반발하자 "염치가 있으면 거울부터 보라"고 반박했다.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입틀막' 공화국으로 만들었던 공범이 누구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025년 언론중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제기된 5000만 원 이상 고액 손해배상 청구 65건 중 65건 모두가
민주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입틀막? 거울부터 봐야…쿠팡 국조 추진"

尹최후진술에 與 "오만에 말문 막혀"…정청래 "노답 인생"(종합)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방해 사건 결심공판에서 한 최후진술에 대해 "헌법을 파괴한 중죄인이 자신의 거취마저 흥정의 도구로 삼아 사법부를 흔들려 한 오만함에 말문이 막힐 지경"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이번 결심공판에서 확인된 것은 윤석열의 여전한 궤변과 그가 왜 심판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백한 증명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은 '우리 역사
尹최후진술에 與 "오만에 말문 막혀"…정청래 "노답 인생"(종합)

與 "장동혁 오늘도 궤변…통일교 특검 합의되면 30일 상정 가능"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계속 방탄, 침대축구로 버티려 하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통일교 특검법의 30일 처리를 촉구한 데 대해 "오늘도 궤변과 선동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통일교 특검을 물타기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물을 타온 것은 국민의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겉으로는 통일교 특검에 찬성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통일교의 조직적 당원 가입과 후원금
與 "장동혁 오늘도 궤변…통일교 특검 합의되면 30일 상정 가능"

[뉴스1 PICK]장동혁 "30일 본회의 열어 반드시 통일교 특검법 처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개혁신당과 공동으로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의지가 있다면 더 이상 본질을 흐려선 안 된다. 계속 방탄, 침대축구로 버티려 하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뜬금없이 신천지 수사는 왜 하자는 것인가"라며 "누가 봐도 물타기
[뉴스1 PICK]장동혁 "30일 본회의 열어 반드시 통일교 특검법 처리"

[부고] 신혜현 씨(전 청와대 부대변인) 모친상

▲최종수 씨(향년 68세) 별세, 신이중 씨 부인상, 신혜현(현 양산 사저 비서관·전 청와대 부대변인)·신지현 씨 모친상, 이상헌(SK에너지)·김태근 씨 장모상 = 2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 발인 30일 오전 6시 2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화장)·갑산공원. 02-3010-2000* 부고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유족 연락처 포함)
[부고] 신혜현 씨(전 청와대 부대변인) 모친상

김범석, 쿠팡 연석 청문회도 불출석 통보…與 "용납 못해" 부글 (종합)

김범석 쿠팡 Inc 이사회 의장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다루는 국회의 6개 상임위원회 연석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김 의장과 그의 동생인 김유석 쿠팡 부사장, 강한승 전 쿠팡 대표 등 3명의 불출석 사유서를 공개했다.김 의장은 사유서에서 "본인은 현재 해외 거주 중으로, 12월 30일과 31일에 기존 예정된 일정으로 인한 부득이한 사유로
김범석, 쿠팡 연석 청문회도 불출석 통보…與 "용납 못해" 부글 (종합)

장동혁 "'장한석 연대 표현' 동의 어려워…지금은 자강 논할 단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당 안팎에서 거론되는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에 대해 "동의가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조만간 당 쇄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내 인사와의 연대라는 것이 정치적으로 무슨 의미를 갖는지, 언제부터 정치적으로 당내 인사와의 연대를 '연대'로 표현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개혁신당과의 연대에 대해 연대라고 표현하
장동혁 "'장한석 연대 표현' 동의 어려워…지금은 자강 논할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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