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ㆍ정당

장동혁 "'장한석 연대 표현' 동의 어려워…지금은 자강 논할 단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당 안팎에서 거론되는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에 대해 "동의가 어렵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조만간 당 쇄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내 인사와의 연대라는 것이 정치적으로 무슨 의미를 갖는지, 언제부터 정치적으로 당내 인사와의 연대를 '연대'로 표현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개혁신당과의 연대에 대해 연대라고 표현하
장동혁 "'장한석 연대 표현' 동의 어려워…지금은 자강 논할 단계"

정청래, 尹최후진술에 "허접하기 짝이 없다…교도소서 평생 살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방해 사건 결심공판에서 한 최후진술에 대해 "참 허접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전날(27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더 이상 실망할 가치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대표는 "집에 갈 일도 없다하니 교도소에서 평생 잘 사시길"이라며 "노답(답이 없는) 인생"이라고 지적했다.앞서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정청래, 尹최후진술에 "허접하기 짝이 없다…교도소서 평생 살길"

장동혁 "30일 본회의서 통일교 특검법 처리해야…안되면 특단 조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개혁신당과 공동으로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의지가 있다면 더 이상 본질을 흐려선 안 된다. 계속 방탄, 침대축구로 버티려 하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민이 특검을 명령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통일교 측에서 현 정권
장동혁 "30일 본회의서 통일교 특검법 처리해야…안되면 특단 조치"

이원택, 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4년 연속 수상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의원 측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를 통해 전북 이익을 대변하고 숙원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 의원 측은 "윤석열 정부의 실패한 농정 원인과 구조적 문제를 사실과 자료에 기반을 두고 철저히 검증하는 한편, 이재명 정부의 농정 성공을 위
이원택, 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4년 연속 수상

김범석, 쿠팡 연석 청문회도 불출석 통보…與 "결코 용납 못해" 부글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다루는 국회의 5개 상임위원회 연석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김 의장과 그의 동생인 김유석 쿠팡 부사장, 강한승 전 쿠팡 대표 등 3명의 불출석 사유서를 공개했다.김 의장은 사유서에서 "본인은 현재 해외 거주중으로, 12월 30일과 31일에 기존 예정된 일정으로 인한 부득이한 사유로 청문회
김범석, 쿠팡 연석 청문회도 불출석 통보…與 "결코 용납 못해" 부글

조국 "'김근태 정신' 되새기고 민주주의 미래 함께 생각했으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8일 김근태 전 의원의 14주기를 앞두고 "'김근태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이날 SNS에 글을 올리고 "반독재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었던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우리 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지만, 그가 평생을 바쳐 지키고자 했던 가치들은 우리 정치 앞에 여전히 무거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김 의장은 민주주의란 무엇
조국 "'김근태 정신' 되새기고 민주주의 미래 함께 생각했으면"

주진우 "서해 피격 은폐 의혹 무죄…檢 대장동 항소 포기와 흐름 같아"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인 주진우 의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 사건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검찰이 즉각 항소 뜻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이 수상하다며 날을 세웠다.즉 대장동 비리 의혹 사건처럼 검찰이 항소 포기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주 의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은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살되고, 문 정부가 자진 월북으로 몰기 위해 첩보 문건 수천 건을 없앤 사건이다"며 "그런데
주진우 "서해 피격 은폐 의혹 무죄…檢 대장동 항소 포기와 흐름 같아"

홍준표 "장한석 모여본 들 지선 어려워…살려면 尹 사람 다 도려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보수가 살아나려면 윤석열 전 대통령 흔적을 완전히 지워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런 의미에서 국민의힘을 해산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른바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를 해 봤자 지방선거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홍 전 시장은 27일 밤 TV 조선 '강적들'에서 국민의힘 변화 가능성에 대해 "장동혁 대표가 몸부림치고 있지만 누가 당대표가 돼도 당을 끌고 가기 어렵다"고 지적했다.또 "장한석 연대해 본들 지방선거는 안 될
홍준표 "장한석 모여본 들 지선 어려워…살려면 尹 사람 다 도려내야"

국힘, 與 '통일교 특검법'에 "핵심 빠지고 시간 끄는 방탄 특검"

국민의힘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에 대해 "핵심은 빼고 쟁점은 섞어 시간을 끄는 방탄 특검"이라고 비판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진실을 밝힐 특검을 할 생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검을 수용한다고 말해놓고도 추천 방식과 수사 범위를 핑계 삼아 시간을 끌더니, 끝내 자체 특검법을 발의하며 특검을 '무늬만 특검'으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진상 규명이 아니라 책임을 피하기 위한 '면죄부 특검'
국힘, 與 '통일교 특검법'에 "핵심 빠지고 시간 끄는 방탄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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