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갈 길 먼 인공안구…AI 기반 시각 품질 예측으로 개발 가속
국내 연구진이 인공 시각 장치의 원활한 개발을 돕고자 인공지능(AI)로 시각 품질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2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따르면 원내 뇌융합연구단 임매순 박사 연구팀은 인공 시각 장치의 다양한 설계 조건에 따른 최종 시각 품질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시각 장애인을 위한 인공 시각 장치 개발은 여전히 과학적·공학적·의학적 난제다. 현재까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장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