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 대표, 작년 보수 19억…상여금 12억으로 임원 1위
최수연 네이버(035420) 대표가 지난해 19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아 네이버 임원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모델과 신규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를 늘린 데 힘입어 12억 원이 넘는 상여금을 받았다.18일 네이버가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해 급여 7억 원, 상여금 12억 2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110만 원 등 총 19억 69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지난해 최 대표의 급여는 전년보다 1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