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네이버 최수연 대표, 작년 보수 19억…상여금 12억으로 임원 1위

최수연 네이버(035420) 대표가 지난해 19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아 네이버 임원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모델과 신규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를 늘린 데 힘입어 12억 원이 넘는 상여금을 받았다.18일 네이버가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해 급여 7억 원, 상여금 12억 2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110만 원 등 총 19억 69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지난해 최 대표의 급여는 전년보다 1억 원,
네이버 최수연 대표, 작년 보수 19억…상여금 12억으로 임원 1위

카카오, 정신아 대표 보수 '6억'…연봉 상위 5명 중 2명 기술직

지난해 카카오(035720)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임직원 상위 5명 중 2명이 기술직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카카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신아 대표는 지난해 급여 6억 900만 원과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을 포함해 총 6억 13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정 대표는 지난해 3월 정식으로 대표에 취임하면서 전년 성과급은 한 푼도 받지 않았다.지난해 카카오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직원은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다. 그는 퇴직
카카오, 정신아 대표 보수 '6억'…연봉 상위 5명 중 2명 기술직

中 AI, 가격·퀄리티 韓 앞서…"인재 양성·자유로운 생태계 절실"

중국이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학계가 입을 모았다.미국과 중국이 양분한 AI 시장에서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능력 있는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자유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황승진 미국 스탠퍼드대 명예교수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AI 대전환 속 大한민국의 길, 세계는 어떻게 준비하는가' 토론회에 화상으로 참가해 "중국이 AI 산업의 가격 측면에서뿐 아니라 퀄
中 AI, 가격·퀄리티 韓 앞서…"인재 양성·자유로운 생태계 절실"

카카오, 마지막 제주도 주총?…'다음' 분사에 내부 시끌

카카오(035720)의 제주도 주주총회는 올해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 주총을 성남시 판교에서도 열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할 예정이기 때문이다.일각에서는 카카오가 제주에서 철수하고 판교로 본사를 옮길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지만 카카오는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18일 카카오에 따르면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총 소집지 변경안'을 상정한다.기존 정관에는 본사 소재지인 제주도에서 주총을 연다고 되어있지만 '본사 및 경기도 성남'에
카카오, 마지막 제주도 주총?…'다음' 분사에 내부 시끌

인터넷진흥원·영상정보연구조합…지능형 CCTV 산업 육성 맞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KIIA)과 함께 국내 지능형 폐쇄회로(CC)TV 산업 육성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협력한다고 18일 밝혔다.협력은 산업계 수요 반영과 물리보안 정책 교류 등 전방위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구체적으로 △물리보안 산업 육성 강화를 위한 사업 기획 및 발굴 △산업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물리보안 신시장 창출 및 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 △물리보안 교육·훈련 및 인력 양성 △물리
인터넷진흥원·영상정보연구조합…지능형 CCTV 산업 육성 맞손

딥시크 혁신 이어 배터리 혁신, 항셍 올들어 23%↑ 최고 상승률

지난 1월 딥시크 혁신에 이어 전기차 배터리 혁신으로 홍콩의 항셍지수가 2% 이상 급등하고 있다. 마감 직전인 18일 오후 4시 현재 홍콩의 항셍지수는 2.12% 급등하고 있다.이는 전일 비야디(BYD)가 5분 만에 충전을 완료하는 새로운 배터리를 발표했기 때문이다.이날 BYD는 장중 6% 이상 급등, 408.80홍콩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BYD는 전일 주행거리 292마일(470km)을 5분 만에 충전을 완료하는 새로운 충전 시
딥시크 혁신 이어 배터리 혁신, 항셍 올들어 23%↑ 최고 상승률

앤스로픽 "AI 에이전트, 신입사원서 학습할수록 전문가로 성장"

"인공지능(AI) 에이전트는 회사 정보가 부족한 초기 땐 신입사원처럼 작업물을 보여주겠지만 반복 학습을 통해 점차 전문가 수준으로 성장할 것입니다."마이크 크리거 앤스로픽 최고제품책임자(CPO)는 18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열린 'AWS 유니콘 데이 2025'에서 "AI 에이전트의 진화 단계는 어시스턴트→협업자→혁신 주도자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크리거 CPO는 "AI는 사회와 인류에 혁명적인 변화를 부를 것"이라며 "안전성과 책임감을
앤스로픽 "AI 에이전트, 신입사원서 학습할수록 전문가로 성장"

유상임 장관 "신기술 스타트업, 혁신·도전 지원할 것"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인공지능(AI), 양자 등 신기술 분야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기술사업화 간담회를 18일 개최했다.유 장관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의 혁신과 도전을 격려했다.청년 대표들은 자신들의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 기반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범부처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상임 장관 "신기술 스타트업, 혁신·도전 지원할 것"

젠슨 황 19일 새벽 2시 GTC 기조연설, 장에 막대한 영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8일 오후 1시(한국 시간 18일 새벽 2시)부터 올해 GTC 기조연설을 한다. 장에 영향을 미칠 시간 대에 기조연설을 하는 것이다.GTC는 엔비디아의 연례개발자회의다. 인공지능(AI)이 월가의 화두가 됨에 따라 GTC는 ‘AI의 우드스톡’이라고 불리고 있다. 우드스톡은 1969년 미국에서 열린 역사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혁신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말이다.지난해 GTC에서 황 CEO는 최신형 인공지능(AI
젠슨 황 19일 새벽 2시 GTC 기조연설, 장에 막대한 영향

이진숙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 문제 많아…재의요구 당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18일 정부가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방통위 설치법(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여러 문제가 있어 재의요구가 불가피하다면서 국회 몫 상임위원 3인을 추천해 방통위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방통위법 재의 요구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방통위법 개정안은 5인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의 회의 의사정족수를 최소 3인으로 하고, 의결 정족수는 출석위원의 과반
이진숙 "방통위 설치법 개정안 문제 많아…재의요구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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