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 487억원보다 315억원 더 비싼 가격에 낙찰
경매에 나온 서울 서초구 서초동 480평 규모의 알짜 땅이 감정가보다 300억 원 이상 비싸게 팔렸다. 매수인은 삼성전자(005930)로 확인됐다.22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평당 1억 원에 나온 서울 서초구 서초동 토지 경매에 2명이 응찰, 801억 5900만 원에 팔렸다.매수인은 ㈜삼성전자로, 감정가인 487억 원보다 약 315억
서초동 480평 알짜 땅, 삼성전자가 801억에 경매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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