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서 달렸다, 400m가 537㎞로"…40대 워킹맘의 달리기 예찬

이 책은 40대 워킹맘이 16년 동안 달리기를 하면서 겪고 느낀 바를 진솔하게 풀어낸 자기 계발 에세이다. 특히 무박 6일간 537㎞를 달리는 한반도 종단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이야기가 중심 줄거리를 이룬다.저자가 달리기를 시작한 건 우연한 계기였다. 하루는 회사 부장님이 부원들에게 10㎞ 마라톤에 함께 출전하자고 권했다. 출산 후 빠지지 않던 살 때문에 스트레스가 컸던 터라 저자는 덜컥 손을 들었다. 그렇게 그의 첫 달리기는 시작됐다.
"우울해서 달렸다, 400m가 537㎞로"…40대 워킹맘의 달리기 예찬

'희망' VS '나의 인생'…두 책 중 프란치스코 교황 공식 자서전은

프란치스코 교황 자서전 2권이 비슷한 시기에 출간돼 독자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의 인생'(윌북)과 '희망'(가톨릭출판사) 모두 공식 자서전이 맞다.'나의 인생'은 이탈리아 민영 방송사인 메디아셋의 바티칸 전문 기자 파비오 마르케세 라고나가 도왔다. 라고나는 2021년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독점 인터뷰를 진행한 인연으로 집필을 도울 수 있었다.윌북 출판사 박효주 팀장은 뉴스1 통화에서 "2024년 봄에 이탈리아에서 출간했으며
'희망' VS '나의 인생'…두 책 중 프란치스코 교황 공식 자서전은

"문학의 감동과 여운을 향으로"…문학 디퓨저 컬렉션

유명 고전 문학과 향기를 결합한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을 정식 발매했다고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14일 밝혔다.'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은 프랑스의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발쇼'와 협업, 문학의 감동과 여운을 향으로 재해석해 탄생했다.이번 컬렉션은 엄선된 천연 원료와 프랑스의 정교한 제조 기법을 통해 고전의 깊은 감성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향 개발에는 세계적 향료 회사 '로베르테' 소속의 조향사 카린과 향기 오스카 심사위원
"문학의 감동과 여운을 향으로"…문학 디퓨저 컬렉션

"지역서점 인증받으세요" 광주시 21일까지 모집

광주시는 21일까지 지역 서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지역 서점 인증'을 신청받는다.'지역 서점 인증제'는 광주시에 매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서점 가운데 요건을 충족하면 '지역 서점'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인증 요건은 △지역에 주소와 매장을 두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서점 △서적 소매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한 서점 △다른 업종과 겸업하지 않는 서점 △겸업하는 경우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이 도서 판매를 통한 금액인 서점이다.인
"지역서점 인증받으세요" 광주시 21일까지 모집

"아직 멈출 때가 아닙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의 '신성장' 제안

오세훈 서울시장이 바라보는 한국의 현재, 그리고 그가 꿈꾸는 한국의 미래를 담은 책 '다시 성장이다'를 선보인다.24일 정식 출간될 이 책은 오 시장의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한 미래를 위한 제안을 담고 있다. 그는 "낡은 성장 모델, 사회적 약자를 보듬지 못하는 행정, 극단적 대립과 악성 팬덤에 발목이 잡힌 정치를 그대로 두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코가(KoGA: Korea Growth Again), 다시 성장'을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
"아직 멈출 때가 아닙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의 '신성장' 제안

송환거부 포로 2만여 명은 왜 인도에 갔을까

6·25전쟁 당시 중립국송환위원회 의장국을 맡았던 인도 대표단 K.S.티마야 단장의 회고록 '힌드 나가르'((Hind Nagar)가 번역·출간됐다.힌드 나가르는 인도 힌두어로 '힌두인의 이상향'이라는 뜻이며, 6·25전쟁 당시 비무장지대에 신기루처럼 나타났다 사라진 도시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10여개국 젊은 군인 3만명이 7개월간 '이데올로기'를 놓고 혈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건양대학교 라윤도 명예교수가 번역한 '힌드 나가르'에는 티마
송환거부 포로 2만여 명은 왜 인도에 갔을까

제주 바닷속 생생한 사진이 가득…수중 사진작가 이상훈, 4년간 찍었다

스쿠버다이버이자 수중 사진작가인 이상훈 씨가 4년에 걸쳐 제주 바닷속 풍경과 그곳에 깃들여 사는 바다 생물을 담아낸 '댕글댕글~ 제주 바닷속에서 만나는 친구들'을 펴냈다.책은 바닷속에서 빛의 역할, 수심에 따른 바닷속 풍경을 소개한 뒤 아름다운 제주 여러 섬의 바닷속으로 안내한다.수많은 바다 생물은 수중 동굴, 외돌개, 수중 아치, 주상절리, 인공어초, 기차바위, 범섬, 추자도, 성산일출봉, 가파도, 우도, 섶섬 그리고 최고의 연산호 군락지인
제주 바닷속 생생한 사진이 가득…수중 사진작가 이상훈, 4년간 찍었다

한동훈 '국민이 먼저입니다', 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의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직전 주에 이어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13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1위를 차지, 2주째 왕좌를 지켰다. 이 책에는 계엄 및 탄핵 등과 관련, 한 전 대표의 소회가 담겼다.직전 주 3위를 기록했던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한 단계 상승해 2위를 거머쥐었고, '채식주의자'는 9위를 유지했다. 여전히 톱10 안에 2권이 자
한동훈 '국민이 먼저입니다', 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오세훈 '다시 성장이다' 24일 출간…'5대 동행' 비전 제시(종합)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한민국 성장 비전을 담은 책 '다시 성장이다'를 오는 24일 출간한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 저서 '다시 성장이다 : 오세훈의 5대 동행, 미래가 되다'는 오는 14일부터 예약판매 하며 24일 정식 출간한다. 출판은 김영사가 맡았다.오 시장이 비전서를 출간하는 건 2019년 '미래 : 미래를 보는 세 개의 창'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책에는 오 시장이 그간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한 한국 사회 성장 전략을 담았
오세훈 '다시 성장이다' 24일 출간…'5대 동행' 비전 제시(종합)

일본어판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요미우리문학상 번역 부문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학번역원(번역원)은 일본어 번역가 사이토 마리코가 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출간한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別れを告げない)로 제76회 일본 요미우리문학상 연구·번역 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는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메디치상을메디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요미우리문학상까지 받으며, 세계문학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일본 요미우리문학상은 요미우리 신문사에서 1949년 세계
일본어판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요미우리문학상 번역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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