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키드 올해의 책'에 수평선…최휘영 장관 "웹툰 종주국 위상 높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만화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루카 코믹스 앤 게임즈'에서 '옐로우 키드 올해의 책'을 수상한 정지훈 작가에게 "웹툰 종주국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쾌거"라는 축전을 보냈다.'루카 코믹스 앤 게임즈'는 유럽 최대 규모의 만화·게임 행사로 1966년부터 이탈리아 루카에서 열려 왔다.'옐로우 키드 올해의 책'은 해당 연도의 '올해의 작품상'에 해당하며, 만화계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소개됐다.최휘영 문체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