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키드 올해의 책'에 수평선…최휘영 장관 "웹툰 종주국 위상 높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만화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루카 코믹스 앤 게임즈'에서 '옐로우 키드 올해의 책'을 수상한 정지훈 작가에게 "웹툰 종주국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쾌거"라는 축전을 보냈다.'루카 코믹스 앤 게임즈'는 유럽 최대 규모의 만화·게임 행사로 1966년부터 이탈리아 루카에서 열려 왔다.'옐로우 키드 올해의 책'은 해당 연도의 '올해의 작품상'에 해당하며, 만화계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소개됐다.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옐로우키드 올해의 책'에 수평선…최휘영 장관 "웹툰 종주국 위상 높였다"

'올해의 출판인' 본상에 김기옥 한즈미디어 대표

한국출판인회의가 '2025 올해의 출판인' 수상자를 17일 발표했다. 본상 김기옥 한즈미디어 대표를 비롯해 공로상 2개사 등 7개 부문을 선정했다.본상 수상자인 김기옥 대표는 경제경영·취미실용 등에서 다품종 출판 모델을 확장하고, 출판계 정책 활동을 통해 업계 합의를 이끌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아울러 한국출판인회의는 공로상을유문화사·현암사, 특별상 김승복 쿠온출판사 대표, 젊은출판인상 김효근 다다서재 대표, 편집부문상 황서현 휴머니스트출판그
'올해의 출판인' 본상에 김기옥 한즈미디어 대표

김수영 문학상에 나하늘 시인의 '사라지기'

민음사가 나하늘 시인의 '사라지기' 외 50편을 제44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으로 17일 선정했다.나하늘의 연작 '사라지기' 외 50편에 대해 심사위는 "문장이 단정하고 과장이 없으며 시적 플롯이 탄탄하다", "무리한 파격 없이도 매번 합당한 이유가 있는 다채로운 전개"라고 평했다.특히 "사태를 그러쥐되 과하게 힘을 주지 않으면서 고유의 직관과 사유를 가볍게 부풀려 가는 기량"이라고 평했다.올해 김수영 문학상에는 총 359명이 응모했고 이 가운
김수영 문학상에 나하늘 시인의 '사라지기'

KMI '물류트렌드 2026' 출간…"AI가 바꾸는 미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미래물류기술포럼이 급변하는 물류산업의 흐름을 조망하는 연간 시리즈의 5번째 도서 '물류트렌드 2026'을 지난 1일 출간, 오는 20일 기념 북토크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KMI에 따르면 '물류트렌드' 시리즈는 2021년 첫 발간 후 매년 물류산업의 주요 이슈와 기술변화를 분석해 왔다. 이번에 발간된 '물류트렌드 2026'은 'AI가 만드는 물류의 미래와 지능형 상생 생태계’를 주제로 △에이전틱 AI △
KMI '물류트렌드 2026' 출간…"AI가 바꾸는 미래"

'AI가 바꾸는 물류의 미래'…KMI, '물류트렌드 2026' 출간·북토크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는 미래물류기술포럼과 하께 급변하는 물류산업의 흐름을 조망하는 연간 시리즈의 다섯 번째 도서 '물류트렌드 2026'을 출간하고, 이를 기념한 북토크 행사를 오는 11월 20일 서울 강남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물류트렌드' 시리즈는 2021년 첫 발간 이후, 매년 물류산업의 주요 이슈와 기술변화를 분석하여 업계 관계자와 정책담당자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해 왔다.신간 '물류트렌드 2
'AI가 바꾸는 물류의 미래'…KMI, '물류트렌드 2026' 출간·북토크 개최

김해 칠암도서관, 30일까지 시범운영…다음달 정식 재개관

새 단장을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간 경남 김해 칠암도서관이 1년여 만에 재개관한다.시는 오는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 달 1일 칠암도서관을 정식 재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시범 운영 기간에는 평일과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 도서관 시설 이용과 도서 대출 등이 가능하다. 다음 달부터는 오후 10시까지 야간 운영도 한다.김해 '1호' 시립도서관인 칠암도서관은 김해 동부권역 시민들이 자주 찾는 거점 도서관이다. 그러나 이 도서관은 1999
김해 칠암도서관, 30일까지 시범운영…다음달 정식 재개관

"올해 읽은 책 2500권"…칠곡 오미애씨 가족 '경북 다독가족상' 수상

경북 칠곡군에 사는 오미애 씨 가족이 올해 도서관에서 읽고 빌린 책이 2500권에 달해 '경북도 다독 가족상'을 받았다17일 칠곡군에 따르면 오 씨 가족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독 활동을 실천하며 가족 단위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다독 가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그림책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오 씨는 군립요양병원과 유치원을 찾아 그림책을 읽어주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아들 박시후(15) 군은 "많이 읽다 보니 생각을 정리하는 힘이 생
"올해 읽은 책 2500권"…칠곡 오미애씨 가족 '경북 다독가족상' 수상

부산중앙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한국사 특강 운영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이 12월 6일과 13일 등 2회에 걸쳐 온라인(줌)을 통해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아는 만큼 보이는 유물 유적 한국사' 특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학교 현장의 체험학습 활동과 연계해 유물과 유적을 중심으로 한국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강의는 총 2회로 진행된다. 내달 6일엔 '선사시대 유적을 통한 한반도 역사', 13일엔 '한양 궁궐을 포함한 5대
부산중앙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한국사 특강 운영

LG 염경엽,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독자 만난다…18일 사인회

웅진씽크빅(095720)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염경엽 LG트윈스 감독의 첫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출간 기념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인회 참여를 위한 번호표는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교보문고 강남점 문학(G) 코너 직원 데스크에서 배부한다. 당일 도서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을 수 있다.지난 12일 출간된 '결국 너의
LG 염경엽,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독자 만난다…18일 사인회

"달러 패권, 2015년 정점 찍고 내리막"…금융 시스템의 변곡점

이 책은 세계적인 경제학자 케네스 로고프가 신작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간 지속되어 온 미국 달러화 중심의 글로벌 금융 질서의 미래를 전망한다.미국의 국가부채가 5경 원에 이르고 이자 비용만 연간 1조 달러가 넘어 지속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달러의 영원한 안전자산 지위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로고프는 이러한 시대적 불안에 답하기 위해 달러가 지배적 통화로 우뚝 선 경위와 그 영향력 아래에 놓인 국가들의 현황을 치밀하
"달러 패권, 2015년 정점 찍고 내리막"…금융 시스템의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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