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동네책방의 탄생…전국 책방 130여 곳 보고서

"이 책은 2세대의 책방이 쌓아온 10년을 살피는 동시에 3세대 책방의 발아를 지켜보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의 기록이다"출판평론가 한미화가 한국 동네책방 130곳 책방의 사례를 바탕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만들어온 변화와 성취를 좇은 '동네책방 지속 탐구'를 펴냈다.저자는 동네책방을 단순히 어려운 환경에서 버틴 공간으로만 보지 않는다. 이에 2015년부터 동네책방을 화두로 삼아 전국 곳곳의 책방과 책방 대표를 인터뷰해왔다.한국 서점 문화는
3세대 동네책방의 탄생…전국 책방 130여 곳 보고서

탈레스부터 트롤리 딜레마까지"…서양철학 2500년 핵심 요약 입문서

'최소한의 서양철학사'는 철학이 막막한 독자를 위해 서양철학 2500년의 흐름을 핵심만 추려 다시 엮은 입문서다. 폴 클라인먼은 철학자와 이론, 난제를 세 갈래로 나눠 철학사의 큰 줄기와 주요 질문을 한눈에 잡게 한다.이 책은 연대기만 따라가는 기존 철학사 입문서와 다른 길을 택한다. 탈레스부터 사르트르까지 대표 철학자 24명, 형이상학과 공리주의 같은 이론 22개, 트롤리 문제와 테세우스의 배 같은 난제 8개를 세 축으로 삼아 서양철학사를 다
탈레스부터 트롤리 딜레마까지"…서양철학 2500년 핵심 요약 입문서

더 짧게 일하고 더 많이 이뤄라…실험과 데이터로 살핀 '주 4일제 근무'

'주 4일제가 온다'는 장시간 노동과 번아웃, 성별 격차를 줄이면서 생산성까지 높일 수 있는 주 4일 근무제의 현실성을 다룬 책이다. 조 오코너와 재러드 린드존은 대규모 실험과 최신 사례를 바탕으로 더 짧게 일하는 체제로 전환하는 방법을 정리했다.책은 주 4일제가 단순한 복지 구호가 아니라 기술 변화와 맞물린 생산성 재편의 문제라고 본다. 미국 경영인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주 4일제로 근무하는 조직의 29%가 회사 운영에 AI를 폭넓게 사용
더 짧게 일하고 더 많이 이뤄라…실험과 데이터로 살핀 '주 4일제 근무'

"CCTV는 시작일 뿐"… AI가 설계한 '거대한 감옥

18세기 제러미 벤담이 구상한 '보이지 않는 감시탑' 파놉티콘이 인공지능(AI)의 옷을 입고 우리 일상을 집어삼키고 있다. 과거의 감시가 담장 안 죄수들을 겨냥했다면, 이제는 스마트폰과 알고리즘을 통해 우리 모두의 행동을 예측하고 유도하는 '보이지 않는 통제'로 진화했다.홍성욱 서울대 교수가 벤담의 파놉티콘을 분석 틀로 삼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 감시 권력의 구조를 추적한 '인공지능 파놉티콘'을 김영사에서 펴냈다. 홍 교수는 17세기 산업혁
"CCTV는 시작일 뿐"… AI가 설계한 '거대한 감옥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지브란까지…고전에서 육아의 기준 세우기

30여 년간 부모상담과 강연을 해온 저자 임영주가 서양 고전의 문장과 사유를 현대 육아의 언어로 풀어낸 '고전에서 배우는 부모의 품격: 서양 편'을 도서출판 이상기후에서 펴냈다.저자는 아이를 잘 키우는 기술보다 부모의 말과 태도를 먼저 묻는다. 육아가 흔들리는 순간마다 서양 사상가들의 통찰을 끌어와 부모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살핀다.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 프로이트의 무의식, 에리히 프롬의 사랑, 빅터 프랭클의 의미, 칼릴 지브란의 시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지브란까지…고전에서 육아의 기준 세우기

해방 직후부터 1973년까지…북한 영화의 황금기 재조명

'천리마 북한 영화'는 해방 직후부터 김정일의 '영화예술론'이 나온 1973년까지 북한 영화사의 전반부를 추적했다. 주체 영화 이전 시기를 다시 들여다보며 삭제된 영화인과 작품, 천리마 시대 장르 영화의 형성 과정을 함께 복원한다.북한 영화의 초기 궤적을 따라가는 이 책은 항일 무장 투쟁 영화, 전쟁 영화, 천리마 시대 현실 영화가 어떻게 북한의 대표 장르로 굳어졌는지부터 짚는다. 영화 제작의 인적·물적 기틀이 마련되는 과정과 함께, 1960년
해방 직후부터 1973년까지…북한 영화의 황금기 재조명

"코스피 1만 시대, 어떤 주식, 어떻게 살까"…12개 핵심 산업 분석

코스피 지수가 7000을 넘어 1만 포인트를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만한 책이 나왔다.책은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12가지 핵심 산업을 '구대륙'과 '신대륙'이라는 흥미로운 개념으로 나눈다.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이미 세계 무대에서 실력이 검증된 6개 분야를 '구대륙'으로 정의해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게 한다. 반면 로봇, 자율주행, 우주 산업 등 미래 성장을 주도할 6개 혁신 분야는 '신대륙'으로 분류해 폭발적인 수
"코스피 1만 시대, 어떤 주식, 어떻게 살까"…12개 핵심 산업 분석

나상천 "잠시 멈춘다고 인생과 시간을 낭비하는 건 아닙니다" [책과 사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걸스데이, 모모랜드 등 유명 아이돌을 기획하고 마케팅 전문로 굵직한 족적을 남긴 나상천이 소설가로 데뷔했다.산티아고 순례길을 배경으로 한 소설 '어느 멋진 도망'을 펴낸 그는 자신의 실제 아픔과 깨달음을 네 명의 인물 속에 투영해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한다.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작가의 길을 걷는 새로운 예술적 여정을 시작한 나상천을 만났다.-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왔는데, 갑자기 소설을 쓰게 된 계기가
나상천 "잠시 멈춘다고 인생과 시간을 낭비하는 건 아닙니다" [책과 사람]

“이별은 예고 없이 오고, 잔디는 묵묵히 깎인다”…하루키 초기 대표작

무라카미 하루키의 초기 대표작 '오후의 마지막 잔디'가 안자이 미즈마루의 그림 20점과 함께 한 권의 일러스트 픽션 북으로 나왔다. 1982년 발표된 단편에 청량한 여름의 감각을 덧입힌 이번 책은 잔디 깎기 아르바이트를 하는 19살 청년의 선명하고 비현실적인 하루를 다시 불러낸다.이 책은 1982년 잡지 '다카라지마'에 발표됐다가 이듬해 하루키의 첫 소설집 '중국행 슬로보트'에 실린 작품을 바탕으로 한다. 이야기는 이 마지막 하루에 집중한다.
“이별은 예고 없이 오고, 잔디는 묵묵히 깎인다”…하루키 초기 대표작

"아무래도 나는 아이들을 닮고 싶다"…시와 그림일기로 채운 남지은 첫 산문집

남지은의 '어린이의 곁이면 되었다'는 시와 동시, 산문과 그림일기로 5월 한 달을 엮어낸 첫 산문집이다. 시인은 아이들의 곁을 지키고 강아지 '짱이'와 함께 걸으며, 태어남과 작별, 쓰기와 사랑이 한 달 안에서 어떻게 서로를 비추는지 조용히 더듬는다.남지은은 5월을 가장 환한 달로 감각한다. 오래도록 부러워한 5월생 아이들, 부드러운 흙, 태어남과 껴안음, 그리고 그 안에 함께 놓인 작은 죽음까지 이 책의 출발점에 있다. 그래서 이 산문집의 정
"아무래도 나는 아이들을 닮고 싶다"…시와 그림일기로 채운 남지은 첫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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