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완전체 가까워졌는데…7연승에도 웃지 못한 KCC, 허웅까지 부상

프로농구 부산 KCC가 7연승을 달리고도 웃지 못했다. 시즌 내내 KCC를 괴롭히고 있는 부상 악재가 또 찾아왔는데, 이번엔 허웅이 통증을 호소했다.KCC는 지난 2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서 98-91로 승리했다. 7연승을 질주한 KCC는 16승8패로 안양 정관장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KCC 지휘봉을 잡은 이상민 감독은 감독 커리어 최다 연승에 성공했다.KCC의 선전은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
완전체 가까워졌는데…7연승에도 웃지 못한 KCC, 허웅까지 부상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서 '팀 아시아 vs 팀 루키' 이벤트 매치

프로농구가 올스타전을 하루 앞두고 특별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KBL은 "1월 18일 올스타전에 하루 앞선 1월 17일 전야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전야제의 메인 프로그램은 '팀 아시아 vs 팀 루키' 이벤트 경기로, 각 구단 아시아쿼터 선수와 3년 차 이하 국내 선수가 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친다.팀 아시아는 현재 KBL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이선 알바노(DB), 케빈 켐바오(소노), 칼 타마요(LG) 등 총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서 '팀 아시아 vs 팀 루키' 이벤트 매치

SK, 대만 원정서 푸본 꺾고 EASL 3연승…A조 선두 도약

프로농구 서울 SK가 동아시아 지역 농구 클럽대항전인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서 3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를 차지했다.SK는 24일 대만 타이베이의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EASL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대만)에 88-79로 승리했다.2024-25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인 SK는 지난 10월 22일 대회 첫 경기에서 우쓰노미야 브렉스(일본)에 89-97로 졌지만 이후 홍콩 이스턴(홍콩),
SK, 대만 원정서 푸본 꺾고 EASL 3연승…A조 선두 도약

'화력 폭발' KCC, 삼성 꺾고 730일 만에 7연승 질주

프로농구 부산 KCC가 서울 삼성을 꺾고 730일 만에 7연승을 질주했다.KCC는 2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LG전자 2025-26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삼성에 98-91로 이겼다.지난 6일 원주 DB전부터 내리 7경기를 이긴 KCC는 16승8패를 기록, 안양 정관장과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선두 창원 LG(17승6패)와 격차도 1.5게임으로 좁혔다.KCC가 7연승을 기록한 건 2023년 12월 12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부터 25
'화력 폭발' KCC, 삼성 꺾고 730일 만에 7연승 질주

여자농구 삼성생명, '2쿼터 2득점' 우리은행 잡고 4위 도약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우리은행을 잡고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삼성생명은 24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51-44로 이겼다.2연승과 함께 5승6패가 된 삼성생명은 우리은행(5승7패)을 따돌리고 4위를 차지했다.삼성생명에서는 조수아가 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강유림(10점), 이해란(8점), 배혜윤, 김아름, 최예슬(이상 6점)도 고른 활약을 펼
여자농구 삼성생명, '2쿼터 2득점' 우리은행 잡고 4위 도약

'퇴장 판정 항의' 소노 나이트, 벌금 50만원 징계

프로농구 고양 소노 외국인선수 네이던 나이트가 비신사적 행위로 벌금 징계를 받았다.KBL은 24일 제31기 6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나이트의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 심의한 결과 제재금 5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나이트는 지난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2025-26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4쿼터 종료 4분57초 전 5반칙 퇴장을 당했다.그는 숀 롱과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났는데, 자신에게 파울 판정을 내린 심판
'퇴장 판정 항의' 소노 나이트, 벌금 50만원 징계

NBA 샌안토니오, '승률 1위' OKC 20점 차 완파…파죽의 7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전체 승률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완파하고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독주에 제동이 걸리면서 서부 콘퍼런스 선두권 경쟁은 더더욱 치열해졌다.샌안토니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130-110으로 크게 이겼다.리그 7연승을 달린 샌안토니오는 22승7패로 서부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NBA 샌안토니오, '승률 1위' OKC 20점 차 완파…파죽의 7연승

'타마요 4쿼터 맹폭' LG, 가스공사 잡고 3연승 선두 질주

프로농구 창원 LG가 아시아쿼터 외인 칼 타마요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LG는 23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74-71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LG는 시즌 전적 17승6패로 2위 안양 정관장(16승8패)와의 격차를 1.5게임 차로 벌렸다.반면 4연패에 빠진 가스공사는 7승1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LG는 칼 타마요가 팀 최다 23득점을 기록했다. 타마요는 특히
'타마요 4쿼터 맹폭' LG, 가스공사 잡고 3연승 선두 질주

길저스-알렉산더, 62년 만에 '100G 연속 20점 이상 득점' 진기록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62년 만에 진기록을 썼다.길저스-알렉산더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2025-26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31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 팀의 119-103 승리에 기여했다.이전 경기에서 패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다시 승리를 챙기며 26승3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유지했다. 2위 샌안토니
길저스-알렉산더, 62년 만에 '100G 연속 20점 이상 득점' 진기록

전주시농구협회, '농구인의 밤' 행사 개최…"협회발전 한 뜻"

전주시 농구인들 화합의 장이 열렸다.전주시농구협회는 '2025년 대의원 총회 및 농구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전날 백리향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지사와 박상민 전주시농구협회장과 이문효 수석부회장 등 협회 대의원, 동호인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전주시농구협회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을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또 협의회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협회와 동호인들은 자발적으
전주시농구협회, '농구인의 밤' 행사 개최…"협회발전 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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