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점포 16개' 선두 LG, 2차 연장 끝에 KCC 꺾고 선두 질주

남자 프로농구 선두 창원 LG가 정확한 외곽포를 앞세워 2위 부산 KCC와 맞대결에서 2차 연장전까지 가능 혈투 끝에 승리했다.LG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LG전자 2025-26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2차 연장 승부 끝에 109-101로 승리했다.LG는 이날 3점슛 16개를 성공시키며 4연승을 이어가 18승 6패를 기록했다. 8연승이 무산되며 안양 정관장과 공동 2위가 된 KCC(16승 9패)와 경기 차는 2.5경기로 벌렸다.8연
'3점포 16개' 선두 LG, 2차 연장 끝에 KCC 꺾고 선두 질주

NBA 레이커스의 '크리스마스 악몽'…리브스 부상 악재 속 3연패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패했다. 주축 멤버 오스틴 리브스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다.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6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휴스턴 로케츠에 96-119로 졌다.서부 6위 휴스턴은 이날 승리로 18승10패가 되며 레이커스를 반 경기 차로 바짝 뒤쫓았다.3연패에 빠진 레이커스는 19승10패로 서부 콘퍼런스 5위에 머물렀다.
NBA 레이커스의 '크리스마스 악몽'…리브스 부상 악재 속 3연패

데뷔 첫 해부터 미친 존재감…프로농구 신인왕 경쟁 뜨겁다

프로농구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각 팀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루키들이 늘어나면서 신인왕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양우혁(18)과 수원 KT 강성욱(21)이 신인 선수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2007년생 양우혁은 지난 11월 열린 신인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한국가스공사에 입단했다. 강혁 감독의 눈에 띄어 데뷔 시즌부터 기회를 받고 있는
데뷔 첫 해부터 미친 존재감…프로농구 신인왕 경쟁 뜨겁다

'최하위' 가스공사, 성탄 매치서 KT 제압…소노·DB도 승리(종합)

프로농구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성탄절 경기에서 수원 KT를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LG전자 2025-26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KT를 83-75로 꺾었다.4연패에서 탈출한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8승(17패)째를 올리며 탈꼴찌를 향한 신호탄을 쐈다.한국가스공사에 발목 잡힌 KT는 3연패에 빠졌다. 11승14패가 된 KT는 6위에 머물렀다.한국가스공사는 라건아가 20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승
'최하위' 가스공사, 성탄 매치서 KT 제압…소노·DB도 승리(종합)

'3점슛 16개 폭발' 가스공사, 성탄 매치서 KT 83-75 제압…4연패 탈출

프로농구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성탄절 경기에서 수원 KT를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LG전자 2025-26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KT를 83-75로 꺾었다.4연패에서 탈출한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8승(17패)째를 올리며 탈꼴찌를 향한 신호탄을 쐈다.한국가스공사에 발목 잡힌 KT는 3연패에 빠졌다. 11승14패가 된 KT는 6위에 머물렀다.한국가스공사는 라건아가 20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승
'3점슛 16개 폭발' 가스공사, 성탄 매치서 KT 83-75 제압…4연패 탈출

완전체 가까워졌는데…7연승에도 웃지 못한 KCC, 허웅까지 부상

프로농구 부산 KCC가 7연승을 달리고도 웃지 못했다. 시즌 내내 KCC를 괴롭히고 있는 부상 악재가 또 찾아왔는데, 이번엔 허웅이 통증을 호소했다.KCC는 지난 2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서 98-91로 승리했다. 7연승을 질주한 KCC는 16승8패로 안양 정관장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KCC 지휘봉을 잡은 이상민 감독은 감독 커리어 최다 연승에 성공했다.KCC의 선전은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
완전체 가까워졌는데…7연승에도 웃지 못한 KCC, 허웅까지 부상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서 '팀 아시아 vs 팀 루키' 이벤트 매치

프로농구가 올스타전을 하루 앞두고 특별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KBL은 "1월 18일 올스타전에 하루 앞선 1월 17일 전야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전야제의 메인 프로그램은 '팀 아시아 vs 팀 루키' 이벤트 경기로, 각 구단 아시아쿼터 선수와 3년 차 이하 국내 선수가 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친다.팀 아시아는 현재 KBL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이선 알바노(DB), 케빈 켐바오(소노), 칼 타마요(LG) 등 총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서 '팀 아시아 vs 팀 루키' 이벤트 매치

SK, 대만 원정서 푸본 꺾고 EASL 3연승…A조 선두 도약

프로농구 서울 SK가 동아시아 지역 농구 클럽대항전인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서 3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를 차지했다.SK는 24일 대만 타이베이의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EASL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대만)에 88-79로 승리했다.2024-25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인 SK는 지난 10월 22일 대회 첫 경기에서 우쓰노미야 브렉스(일본)에 89-97로 졌지만 이후 홍콩 이스턴(홍콩),
SK, 대만 원정서 푸본 꺾고 EASL 3연승…A조 선두 도약

'화력 폭발' KCC, 삼성 꺾고 730일 만에 7연승 질주

프로농구 부산 KCC가 서울 삼성을 꺾고 730일 만에 7연승을 질주했다.KCC는 2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LG전자 2025-26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삼성에 98-91로 이겼다.지난 6일 원주 DB전부터 내리 7경기를 이긴 KCC는 16승8패를 기록, 안양 정관장과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선두 창원 LG(17승6패)와 격차도 1.5게임으로 좁혔다.KCC가 7연승을 기록한 건 2023년 12월 12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부터 25
'화력 폭발' KCC, 삼성 꺾고 730일 만에 7연승 질주

여자농구 삼성생명, '2쿼터 2득점' 우리은행 잡고 4위 도약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우리은행을 잡고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삼성생명은 24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51-44로 이겼다.2연승과 함께 5승6패가 된 삼성생명은 우리은행(5승7패)을 따돌리고 4위를 차지했다.삼성생명에서는 조수아가 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강유림(10점), 이해란(8점), 배혜윤, 김아름, 최예슬(이상 6점)도 고른 활약을 펼
여자농구 삼성생명, '2쿼터 2득점' 우리은행 잡고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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