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문학 교사는 어디로…뮤지컬 'A여고 사서의 영광과 비극'
도서부 여고생들이 사라진 문학 선생님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창작 뮤지컬이 내년 1월 무대에 오른다.공연 제작사 홍컴퍼니는 뮤지컬 'A여고 사서의 영광과 비극'을 내년 1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2관에서 선보인다.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선정작이다. 1990년대 초, 사라진 문학 선생님의 행방을 찾아 나서며 불확실한 미래와 마주하는 법을 배우는 도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