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대구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홍콩 업체와 IP 수출 MOU

대구 수성구가 홍콩 에이전시 '오아시스그룹 아시아'(OBG)와 구 대표 캐릭터 '뚜비'의 지식재산권(IP)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에는 IP 관리, 홍보, 이벤트 및 전시 기획 등 포괄적 협력 내용이 담겼다.올해 우수문화상품(K-Ribbon)으로 지정된 뚜비는 최근 '홍콩 일러스트레이션 크리에이티브 쇼 2025'에서 퍼레이드와 한국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굿즈 팝업스토어를 통해 158만
대구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홍콩 업체와 IP 수출 MOU

'올해 마지막 휴일' 강원 관광지마다 나들이객 북적

올해 마지막 휴일인 28일 강원 지역은 연말을 맞아 관광지마다 나들이객 발길이 이어졌다.이날 낮 12시쯤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에선 가족, 연인 단위 나들이객들이 투명 유리를 건너며 소양강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기온이 0도 안팎으로 전날보다 추위가 사그라지면서 시민들 옷차림도 가벼워졌다.건너편에 위치한 막국수와 감자옹심이 식당도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춘천 구봉산과 신촌리 등 카페거리에서도 휴일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커
'올해 마지막 휴일' 강원 관광지마다 나들이객 북적

미국 입양 청년들, 춘천 찾아 사찰음식·다도 등 체험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된 청년들이 강원 춘천을 찾아 각종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28일 춘천시에 따르면 미 워싱턴DC 소재 비영리단체 아시아 패밀리스 주관 미주 한인 입양인 모국 방문 프로그램 '드림투어 2025' 참가자들이 이날 춘천에서 체험활동을 했다.미주 지역에서 성장한 성인 입양인과 인솔자 등 27명은 이날 춘천 삼운사에서 사찰음식과 다도·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했다.이어 이들은 삼악산 케이블카와 구봉산 카페거리 등을
미국 입양 청년들, 춘천 찾아 사찰음식·다도 등 체험

"눈썰매·빙어잡기 체험 한자리에…" 임실 산타축제 찾은 가족·연인들

"눈썰매 타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서 좋아요."28일 오전 10시께 전북 임실군 치즈테마파크. '임실 산타축제' 마지막 날을 맞은 이곳에는 크리스마스 음악과 함께 관광객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가족·연인 단위 관광객들은 먹거리 부스와 체험 행사장을 오가며 축제를 즐겼다.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관광객들 발길이 이어졌다. 연말 분위기를 담기 위해 휴대전화를 들어 올리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경남 양산에서 왔다는 최
"눈썰매·빙어잡기 체험 한자리에…" 임실 산타축제 찾은 가족·연인들

춘천시,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최대 16만원 지원

강원 춘천시가 소외계층의 문화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28일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현행 연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된다. 시는 청소년(13~18세)과 생애전환기(60~64세) 대상자에겐 1만 원을 추가 지원해 1인당 최대 16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운데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춘천시,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최대 16만원 지원

고창 모양성제, 전북도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축제 선정

전북 고창군의 제52회 모양성제가 전북 시군 대표 축제 육성 사업 심사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28일 군이 밝혔다.군에 따르면 '고창애(愛) 빠지다, 모양애(愛)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제52회 모양성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닷새간 고창읍성에서 꽃 정원, 전통예술 체험 마을까지 공간을 확장해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군의 설명
고창 모양성제, 전북도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축제 선정

속초시, 31일 엑스포 잔디광장서 새해맞이 행사

강원 속초시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오는 31일 오후 7시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 속초시민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을사년 한 해를 달려온 시민과 관광객을 위로하고 붉은 말의 해가 상징하는 열정과 도전·변화의 에너지를 나눈단 의미를 담은 체험과 공연,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다.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는 타로사주, 캐리커처, 소원쓰기, 가훈쓰기, 포토부스 등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가 운영된
속초시, 31일 엑스포 잔디광장서 새해맞이 행사

실종된 문학 교사는 어디로…뮤지컬 'A여고 사서의 영광과 비극'

도서부 여고생들이 사라진 문학 선생님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창작 뮤지컬이 내년 1월 무대에 오른다.공연 제작사 홍컴퍼니는 뮤지컬 'A여고 사서의 영광과 비극'을 내년 1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2관에서 선보인다.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선정작이다. 1990년대 초, 사라진 문학 선생님의 행방을 찾아 나서며 불확실한 미래와 마주하는 법을 배우는 도서부
실종된 문학 교사는 어디로…뮤지컬 'A여고 사서의 영광과 비극'

'참회왕' 에드워드의 비원 웨스트민스터 사원 축성 [김정한의 역사&오늘]

1065년 12월 28일, 템스강 변의 척박한 늪지 '손니 섬'(Thorney Island)에 세워진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성 베드로에게 헌정되며 장엄한 축성식을 마쳤다. '참회왕' 에드워드가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고 왕권의 정통성을 세우기 위해 평생을 바친 거대한 석조 건축물이었다.축성은 에드워드 국왕이 과거 로마 순례를 떠나지 못한 것에 대한 신앙적 참회에서 시작됐다. 국왕은 로마 방문 대신 베네딕토회 수도원을 재건하고 성 베드로에게 헌정하겠다
'참회왕' 에드워드의 비원 웨스트민스터 사원 축성 [김정한의 역사&오늘]

대구 수성문화재단, 내년 1월15일 의료관광통역사 워크숍 운영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내년 1월15일 메디시티 대구의료관광통역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무료 운영한다.27일 재단에 따르면 이 워크숍에선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의 의료관광 전문인력양성 교육을 이수한 통역사 100여명 중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수성구의 의료·웰니스 특화상품인 한방·뷰티·전통문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워크숍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나 '메디컬 수성'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면 된다.
대구 수성문화재단, 내년 1월15일 의료관광통역사 워크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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