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경북도립교향악단 새 지휘자에 서진 계명대 교수

제7대 경북도립교향악단 지휘자로 서진 계명대 교수를 위촉했다고 30일 경북도가 밝혔다.도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임기를 시작하는 서진 지휘자는 스위스 바젤 국립음악대학원 최고 연주자과정(첼로)과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악대학원에서 지휘 전공 석사과정을 마쳤다.2014년부터 8년간 과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한 그는 2007년 크로아티아 로브로폰 마타치치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파판도푸르 현대음악상'을 수상했으며,
경북도립교향악단 새 지휘자에 서진 계명대 교수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경관개선 사업 준공

울산 남구가 장생포 문화창고 경관개선 사업을 끝냈다고 3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5억 9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누수 문제 해결과 1층 주 출입구 이미지 개선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주요 공사 내용은 외벽 방수 보강과 1층 주 출입구 리모델링, 지관서가 창호 확장, 주차 차단기 설치 등이다.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생포 문화창고가 주민들의 문화 활동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경관개선 사업 준공

BTS RM도 반한 '뮷즈'의 힘…국립박물관 굿즈, 연매출 400억 첫 돌파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세계적인 흥행과 함께 K-컬처에 대한 관심이 확산하면서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연간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400억 원을 돌파했다.30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 따르면 2025년 '뮷즈'(뮤지엄+굿즈)의 연 매출액은 지난 28일 기준 40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재단이 설립된 2004년 이후 최대 규모다.뮷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 지역 국립박물관의 소장품을 활용해 제작된 문화상품이다. 방탄소년단(
BTS RM도 반한 '뮷즈'의 힘…국립박물관 굿즈, 연매출 400억 첫 돌파

'상간 혐의 피소' 숙행 "진심 죄송, 출연 프로그램 모두 하차…사실관계 法으로"

상간 혐의로 피소 당한 트로트 가수 숙행(본명 한숙행)이 사과문을 게시하고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30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최근 불거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숙행은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여서 프로그램에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일로 인해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고 있는 동료, 제작진에 누를 끼친 점 다시
'상간 혐의 피소' 숙행 "진심 죄송, 출연 프로그램 모두 하차…사실관계 法으로"

"저를 따라오세요" 도서관 로봇 따라가니 책이 '딱'

"책이 어디 갔지?"도서관에서는 대출되지 않은 책을 책꽂이에서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다른 이용자가 읽고 있거나, 열람 후 잘못 꽂아놓은 경우가 발생한다. 정해진 위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자료실 전체를 뒤져야 하는 경우도 있다.도서관 로봇의 등장으로 이런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지난해 개관한 충남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 3층 일반자료실에는 3대의 로봇이 설치돼 있다. 2대는 대출·반납 종합 로봇, 1
"저를 따라오세요"  도서관 로봇 따라가니 책이 '딱'

배우 문근영, 9년 만에 대학로 출격…연극 '오펀스' 3월 개막

배우 문근영(38)이 9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공연 제작사 레드앤블루는 연극 '오펀스'(Orphans)를 내년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티오엠(TOM) 1관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오펀스'는 미국 필라델피아 북부의 낡은 집에서 살아가는 고아 형제 '트릿'과 '필립'이 시카고 갱스터 '해롤드'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 작품은 미국 극작가 라일 케슬러의 대표작으로, 1983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초
배우 문근영, 9년 만에 대학로 출격…연극 '오펀스' 3월 개막

숙행, 상간 피소 트로트 가수?…"상황 파악 중"

트로트 가수 숙행(본명 한숙행)이 '사건반장'에서 제기된 상간 피소 트로트 여가수가 아니냐는 의혹 속에서, '현역가왕3' 제작진 측은 "확인 중"이라고만 입장을 전했다.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여성 트로트 가수 A 씨의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방송 속 40대 가정주부라는 제보자는 바람이 난 남편이 집에 잘 들어오지 않고 외출이 잦아지더니 트로트 가수 A 씨와 지난 2월 동거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사건반장'은
숙행, 상간 피소 트로트 가수?…"상황 파악 중"

전통 민요의 화려한 변신…명창 김영임, 2월 '소리 孝 콘서트'

명창 김영임의 대표 공연이 새해 특별 무대로 펼쳐진다.30일 공연 기획사 낫싱벗칠에 따르면 김영임의 대표 공연 브랜드 '김영임 소리 효(孝) 콘서트'가 민족의 명절 구정을 맞아 2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지난 28년간 '최고의 효도 선물'로 사랑받아 온 이 콘서트는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를 잇는 전통 국악 무대로 감동을 전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새로워진 구성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이번 무대에서는 김영임의 대표곡
전통 민요의 화려한 변신…명창 김영임, 2월 '소리 孝 콘서트'

[인사]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팀장급 △예산회계팀장 최숭민 △조사팀장 이정희 △조정정책팀장 남승균 △연구센터장 구율화 △시정권고심의팀장 오윤미 △선거기사심의팀장 이재범 ▷소장급 △대전사무소장 한혜연 △경남사무소장 이예찬 * 인사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담당자 연락처 포함)

원경스님, 조계종 종단 직영 강화 보문사 주지 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29일 종단 직영사찰인 강화 보문사 주지(사찰관리인)에 원경스님을 임명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임명식에서 "강화 보문사가 한국불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음성지이자 종단의 주요 직영 사찰이다"며 "특히 보문사가 포교와 불사, 그리고 전법 분야에서 다른 사찰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진우스님은 원경스님이 과거 직할교구 옥천암 주지로 재직하며 보여준 탁월한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앞으로 보문사를 안정적으
원경스님, 조계종 종단 직영 강화 보문사 주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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