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은 길고 지루하다?…짧고 강하게 뛰는 '스프린트' 어때요
소위 러닝은 '긴 거리를 오랫동안 뛰어야 하는 행위'로 인식돼 있다. 그래야만 더 큰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사람들은 믿는다.틀린 말은 아니다. 올바른 동작으로 자기 신체 능력에 맞게 러닝 시간과 거리를 꾸준히 늘리면 효과는 커진다. 그러나 긴 거리를 뛰어야 하고, 지루하다는 인식이 박혀 있어 진입장벽이 낮은데도 시작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긴 거리를 오랜 시간 뛰는 것이 러닝의 전부가 아니다. 짧은 시간 빠르게 달려 운동 효과를 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