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일반

사상 4번째 테니스 성대결…'사발렌카 vs 키리오스' 승자는 누구?

사상 4번째 테니스 성(性)대결을 앞둔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와 닉 키리오스(30·호주)가 각각 자신의 승리를 자신했다.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 사발렌카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673위 키리오스는 29일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맞붙는다.올해 US 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인 사발렌카는 메이저대회 통산 4차례 우승을 자랑한다.키리오스는 전성기는 지났다는 평가를 받지만 2022년 윔블던 남자 단식
사상 4번째 테니스 성대결…'사발렌카 vs 키리오스' 승자는 누구?

인제군, 강원도민체육대회 63년 만에 유치 확정…2028년 개최

강원 인제군이 강원도민체육대회 출범 이후 63년 만에 처음으로 대회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군엔 그동안 대한육상연맹 공인 기준에 맞는 체육시설이 없어 도민체전 유치를 신청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군은 내년 인제종합운동장 준공을 앞두고 도민체전 유치를 신청, 도체육회 현장 실사를 거쳐 최근 2028년 대회 개최지 확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인제종합운동장 조성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군이 전했다. 현재 공정률 52.9%인 이 사업
인제군, 강원도민체육대회 63년 만에 유치 확정…2028년 개최

탁구 신유빈,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

여자 탁구 신유빈(21·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신유빈은 27일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축제'에 참석, 당진시에 '희망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지난해 10월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던 신유빈은 이번 기부로 2년 연속 나눔 캠페인에 나서, 총 2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신유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GNS는 "신유빈이 당진시와 함께해온 '
탁구 신유빈,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

빙속 이나현, 김민선 제치고 스프린트 선수권 전종목 1위 석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이나현(한국체대)이 대표팀 선배 김민선(의정부시청)을 따돌리고 스프린트 선수권에서 전종목 1위를 석권했다.이나현은 지난 27일 서울 노원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여자부 500m 2차 레이스에서 38초53을 기록해 김민선(38초98)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그는 이어 열린 1000m 2차 레이스에서도 1분17초20으로 김민선(1분17초63)을 제치고 1위를 마크했다.전날 열린 여자부
빙속 이나현, 김민선 제치고 스프린트 선수권 전종목 1위 석권

러닝은 길고 지루하다?…짧고 강하게 뛰는 '스프린트' 어때요

소위 러닝은 '긴 거리를 오랫동안 뛰어야 하는 행위'로 인식돼 있다. 그래야만 더 큰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사람들은 믿는다.틀린 말은 아니다. 올바른 동작으로 자기 신체 능력에 맞게 러닝 시간과 거리를 꾸준히 늘리면 효과는 커진다. 그러나 긴 거리를 뛰어야 하고, 지루하다는 인식이 박혀 있어 진입장벽이 낮은데도 시작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긴 거리를 오랜 시간 뛰는 것이 러닝의 전부가 아니다. 짧은 시간 빠르게 달려 운동 효과를 극대
러닝은 길고 지루하다?…짧고 강하게 뛰는 '스프린트' 어때요

1000만 러너 시대 '장비발' 있을까…"본인 능력 키우는 게 우선"

바야흐로 '러닝 전성시대'다. 강변이나 공원 등을 걷다가 혼자 또는 무리를 지어서 달리는 러너들을 보는 건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러닝의 장점 중 하나는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 운동화에 운동복만 있으면 어디든 뛸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러닝 인구는 이제는 약 1000만 명에 달한다.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도 러닝 열풍에 한몫하고 있다. 평소 러닝이 취미인 방송인 기안
1000만 러너 시대 '장비발' 있을까…"본인 능력 키우는 게 우선"

세계기선전 8강 대진 확정…신진서, 中 왕싱하오와 대결

김명훈·신민준 9단이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8강에 합류했다.김명훈 9단은 27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 16강 둘째 날 대국에서 대만의 라이쥔푸 9단을 상대로 17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신민준 9단은 박진솔 9단과 대결에서 187수, 흑 불계승으로 8강 진출권을 따냈다.그러나 한승주 9단과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각각 당이페이 9단(중국),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일본)에게 패해 탈락했다.이로써
세계기선전 8강 대진 확정…신진서, 中 왕싱하오와 대결

탁구 신유빈,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 기부…2년 연속

충남 당진시는 신유빈 탁구 국가대표 선수가 27일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신유빈 선수는 이날 당진시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신유빈 선수는 2025년에 이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에 1억 원을 기부했다.신유빈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이웃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탁구 신유빈,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 기부…2년 연속

테니스 세계 10위 드레이퍼, 부상으로 내년 호주오픈 불참

영국 테니스 기대주 잭 드레이퍼(세계랭킹 10위)가 부상 때문에 내년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 불참한다.드레이퍼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을 "팀과 논의 끝에 내년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호주오픈은 그랜드슬램 대회이자 큰 대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혔다.앤디 머리(은퇴) 이후 영국 남자 테니스를 이끌어갈 최대 기대주로 꼽힌 드레이퍼는 올해 3월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했고, 4월
테니스 세계 10위 드레이퍼, 부상으로 내년 호주오픈 불참

세계육상연맹, 2025년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커 경쟁 조명

세계육상연맹이 2025년 남자 높이뛰기를 돌아보며 우상혁(29·용인시청)과 해미시 커(29·뉴질랜드)의 경쟁을 조명했다.올해 남자 높이뛰기의 스타는 우상혁과 커로 압축할 수 있다. 둘은 각종 국제대회를 양분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우상혁이 지난 3월 중국 난징에서 열린 세계실내선수권대회에서 2m31을 넘어 우승하자, 커는 9월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m36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난징 대회에서는 커가 2위(2m28)를 차지했고, 도쿄 대
세계육상연맹, 2025년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커 경쟁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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