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일반

김영수 PBA 총재 "2026년, 한계 뛰어넘는 도약의 해 만들겠다"

프로당구 PBA 김영수 총재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많은 도전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프로당구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되돌아본 뒤 "2026년은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약의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2020년 7월 6개 팀으로 출범한 PBA 팀리그는 6번째 시즌을 맞이한 올해 10개 구단 체제를 이루는 성과를 달성했다.김영수 총재는 "팀리그 10개 구단 체제는 PBA 출범 이후 지속
김영수 PBA 총재 "2026년, 한계 뛰어넘는 도약의 해 만들겠다"

박정환 9단, 中 당이페에 2집 반승…세계기선전 결승 진출

한국 바둑 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4강전서 중국 당이페이 9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박정환 9단은 29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당이페이 9단을 상대로 296수 만에 흑 2집 반을 기록,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박정환 9단은 대국 중반 좌변 패를 둘러싼 공방에서 앞서며 우위를 점했다. 이후 당이페이의 버티기를 이겨낸 뒤, 2집 반 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그는 "오늘 대국이 가
박정환 9단, 中 당이페에 2집 반승…세계기선전 결승 진출

대한항공 탁구단, 장애인 선수들과 합동 훈련…"함께 날자"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과 장애인 탁구 선수들이 합동 훈련 등으로 땀을 흘리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대한항공은 29일 인천 서구 대한항공 탁구단 훈련장에서 대한항공 여자탁구단과 장애인 탁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합동훈련 및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에는 대한항공 소속 여자탁구단과 지도자, 장애인 탁구선수와 보호자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함께 날고, 함께 성장하자'(‘Flying Together, Growi
대한항공 탁구단, 장애인 선수들과 합동 훈련…"함께 날자"

대한항공 여자탁구, 장애인 선수들과 합동훈련…간판 신유빈 참석

대한항공(003490)은 29일 인천 서구 대한항공 탁구단 훈련장에서 대한항공 여자탁구단과 장애인 탁구 선수들이 함께하는 합동 훈련 및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에는 대한항공 소속 여자탁구단과 지도자, 장애인 탁구선수 및 보호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대한항공 여자탁구단에 속한 탁구 간판스타 신유빈 선수도 장애인 탁구 선수들과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함께 날고, 함께 성장하자'(Flying Togeth
대한항공 여자탁구, 장애인 선수들과 합동훈련…간판 신유빈 참석

광양시, 동계 전지훈련팀 115개팀 2030명 유치…파급효과 15억원

전남 광양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와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먼저 광양시는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전국 115개 팀, 2030명의 선수단을 유치했다.이들은 광양에서 종목별 스토브리그 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약 15억 원 규모의 지역 실물경제 파급효과를 창출된 것으로 분석된다.이와 함께 광양시는 전국 규모 체육대회 총 9개를 성
광양시, 동계 전지훈련팀 115개팀 2030명 유치…파급효과 15억원

남자핸드볼 국가대표, 아시아선수권 대비 진천서 훈련 시작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진천 선수촌에 소집, 아시아선수권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대표팀은 2025-26시즌 H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이창우(SK호크스)를 비롯해 지난 6월 한일전 MVP를 수상한 라이트백 김태관(충남도청), 베테랑 라이트윙 하민호(SK호크스), 레프트윙 오황제(상무) 등 16명으로 구성됐다.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조직력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린 뒤, 내년 1월 13일 대회가 열리는 쿠웨
남자핸드볼 국가대표, 아시아선수권 대비 진천서 훈련 시작

시프린, 스키 월드컵 회전 5개 대회 연속 우승…2026 올림픽 기대감↑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회전 종목 5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시프린은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제머링에서 열린 2025-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8초82로 우승했다.이로써 시프린은 올 시즌 월드컵 개막 이후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5번의 우승 모두 회전 종목에서 거뒀다.알파인스키에서 남녀 통틀어 월드컵 최다 우승자인 시프린은 개인 통산 우승
시프린, 스키 월드컵 회전 5개 대회 연속 우승…2026 올림픽 기대감↑

[인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본부장 전보]◆공단본부 △스포츠컬처본부장 성욱제[실장 승진]◆공단본부 △홍보실장 최륜경 ◆경륜경정총괄본부 △성북지사장 최민호 [실장 전보]◆공단본부 △디지털혁신실장 정민화 △기금관리실장 김찬 △투표권건전화실장 김정훈 △레거시사업실장 유은철 △파크텔사업실장 백성봉 ◆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기획실장 배장환 △사업서비스실장 김한용 △강남지사장 황원기 △천안지사장 목승훈[팀장 승진]◆공단본부 △재난안전팀장 김정은 △성과평가팀장 김승식 △국민체력혁신팀장

'2026 경주벚꽃마라톤' 하프코스, 재접속 1분 만에 등록 마감(종합)

내년 4월 4일 열리는 '2026 경주벚꽃마라톤' 하프코스 접수 신청이 조기에 마감됐다.29일 대회 사무국에 따르면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 홈페이지가 이날 오전 10시 열리자 20만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 서버 접속이 1시간가량 지연됐다가 재접속 시작 1분여 만에 접수가 끝났다.내년 대회는 하프 코스와 10㎞ 코스, 5㎞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날은 하프 코스 참가 신청만 받았다. 30일에는 10㎞ 코스 참가 신청을 받는다.대회 사무국 측은
'2026 경주벚꽃마라톤' 하프코스, 재접속 1분 만에 등록 마감(종합)

"양양 바둑 저력"…고고양양팀, 레전드리그 상위권 입성

강원 양양군은 '고고양양 바둑팀'이 출범 10주년을 맞은 '2025 레전드리그'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시즌 레전드리그는 8개 팀이 참가해 더블리그 방식으로 정규리그 14라운드를 치렀고,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고고양양 바둑팀은 지난 9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린 정규리그에서 8승 6패를 기록하며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특히 7라운드는 양양 설해원
"양양 바둑 저력"…고고양양팀, 레전드리그 상위권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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