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PBA 총재 "2026년, 한계 뛰어넘는 도약의 해 만들겠다"
프로당구 PBA 김영수 총재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많은 도전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프로당구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되돌아본 뒤 "2026년은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약의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2020년 7월 6개 팀으로 출범한 PBA 팀리그는 6번째 시즌을 맞이한 올해 10개 구단 체제를 이루는 성과를 달성했다.김영수 총재는 "팀리그 10개 구단 체제는 PBA 출범 이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