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실장급 △물관리정책실장 조희송* 인사 게재 문의는 카톡 뉴스1제보, 이메일 opinion@news1.kr (확인용 담당자 연락처 포함)

성탄 이브 출근길엔 겨울비 그칠 듯…흐린 하늘 속 밤에 찬공기 습격(종합)

수요일이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새벽까지 이어진 비와 눈이 대부분 그치겠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으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체감되는 추위가 점차 심해질 전망이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23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린 비와 눈은 24일 새벽을 기점으로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경상권 동부는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수 이후 기온이
성탄 이브 출근길엔 겨울비 그칠 듯…흐린 하늘 속 밤에 찬공기 습격(종합)

장례식장도 '일회용품' 사용 규제 추진…정부 '탈플라스틱' 시동(종합)

정부가 앞으로 음료의 용기, 즉 컵을 따로 계산하도록 정책 방향을 정했다. 택배 과대포장에 대한 규제도 본격화한다. 전국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쓰는 방안도 추진한다. 경찰의 경찰복·전투복은 재활용 소재로 제작하고, 화장품과 치약, 세탁세제에 들어가는 미세플라스틱은 법으로 금지한다. 자원 소비를 원천적으로 줄여 원료를 다시 쓰는 이른바 '닫힌 고리' 순환 경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장례식장도 '일회용품' 사용 규제 추진…정부 '탈플라스틱' 시동(종합)

경주시, 에너지 절약 94가구에 인센티브 800만원 지급

경북 경주시가 에너지절약 인센티브제에 참여한 94가구에 포상금 800만 원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경주형 에너지절약 인센티브제'는 전기 또는 도시가스 사용량을 전년도 대비 일정 비율 이상 절감한 가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이다.전년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한 가구엔 5만 원, 10% 이상 절감 가구엔 10만 원의 포상금이 경주페이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경주시, 에너지 절약 94가구에 인센티브 800만원 지급

인천경제청, 송도 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사업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3단계 증설사업은 하루 5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과 1만 5000톤 규모의 오수중계펌프장, 총 연장 4㎞의 관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약 1830억 원이 투입된다. 설계와 시공을 일괄 시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내년 상반기 기본설계 완료 후 하반기에는 실시설계와 우선 시공분 공사를 동시에 착수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송
인천경제청, 송도 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증설사업 추진

속초시, 폐비닐 전문 선별시설 준공…소각량 30% 감축 기대

강원 속초시가 종량제봉투 폐기물 처리 방식을 전면 개선한 '폐비닐 전문 선별시설'을 준공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전량 소각 방식에서 벗어나 폐비닐을 선별 처리해 소각량을 30% 이상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자원순환형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시는 23일 속초시 방축길 56 일원에서 폐비닐 전문 선별시설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해당 시설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새로운 선별시
속초시, 폐비닐 전문 선별시설 준공…소각량 30% 감축 기대

"흰뺨검둥오리 돌아올까" 속초시 '영랑호 입구 생태복원사업' 본격 추진

강원 속초시 '영랑호 입구 생태복원사업'이 2026년도 기후에너지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4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악취 민원이 제기돼 온 대명타워영랑호아파트 인근 영랑호 입구 지역의 생태계 환경을 개선하고, 충혼비 인근 호안 침식을 완화하며 생물 다양성을 회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속초시는 우수토실로부터 유입되는 토사와 오염물질을 차단해 퇴적물을 저감하고, 수리·수
"흰뺨검둥오리 돌아올까" 속초시 '영랑호 입구 생태복원사업' 본격 추진

해양환경공단,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강용석)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기관의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체계와 보유 데이터베이스(DB) 전반을 심사해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올해는 전국 총 685개 공공기관이 신청해 KOEM을 포함한 32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KOEM은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공공데이터 값,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등 3개 영역 13개
해양환경공단,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대전 보문산 산책로서 멸종위기종 담비 사체 발견…"보호대책 시급"

대전 보문산에서 서식 중인 멸종위기종 담비가 23일 산책로 인근 도롯가에서 사체로 발견돼 보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해당 담비 사체는 이날 오전 보문산 청년광장 인근 산책로 도로가 배수로 인근에서 발견됐다. 그러나 대전 중구와 공원관리사업소에 관련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보문산의 담비 서식은 지난 2019년 환경단체에 처음 확인됐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이후 보문산에서 담비 서식 및 활동을 관찰해 왔다.담비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대전 보문산 산책로서 멸종위기종 담비 사체 발견…"보호대책 시급"

컵값 따로 내고, 경찰복 재활용 소재로…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본격화

정부가 앞으로 음료의 용기, 즉 컵을 약 100~200원 따로 계산하도록 정책 방향을 정했다. 경찰의 경찰복·전투복도 재활용 소재로 제작한다. 화장품과 치약 등에 미세플라스틱도 법적으로 금지한다. 자원 소비를 원천적으로 줄여서 원료를 재차 쓰는 이른바 '닫힌 고리' 순환 경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대국민 토론회'를 열고, 생산과 소비 전 단계에서 플라스틱 사용 구조를 바꾸는
컵값 따로 내고, 경찰복 재활용 소재로…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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