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KIOST,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이희승)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KIOST는 부산 본원과 각 분원이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연중 해안가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KIOST,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

내일 낮 한파 풀리며 기온 평년 웃돌아…아침 곳곳 빙판길 주의

토요일인 6일은 전날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 아침까지 곳곳에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7~3도, 최고 4~11도)보다 기온이 높겠다.아침
내일 낮 한파 풀리며 기온 평년 웃돌아…아침 곳곳 빙판길 주의

"첫눈, 밤새 빙판길로"…전국 영하권, 강풍에 체감온도 '뚝'(종합)

금요일인 5일은 전날 내린 눈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결빙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은 이날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전날부터 내린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기온이 낮아지면서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출·퇴근 시간대 차량 안전 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첫눈, 밤새 빙판길로"…전국 영하권, 강풍에 체감온도 '뚝'(종합)

'검은 반도체' 해조류, 기후변화로 韓 양식 생산 중단 우려

국내 양식 생산량의 약 76%를 차지하는 해조류가 기후변화로 중장기 생산 중단 위험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해조류는 수온 변화에 민감한 품종으로, 최근 수십 년 동안 한국 주변 바다에서 수온 상승이 가속화되면서 피해 가능성이 빠르게 높아졌다는 지적이다.특히 김·미역·다시마가 주요 품종인 국내 해조류 산업은 기후 시나리오에 따라 피해액이 2100년 최대 1500억 원, 생산이 지역·품종별로 100% 중단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5일 김도
'검은 반도체' 해조류, 기후변화로 韓 양식 생산 중단 우려

수도권 뒤흔든 '뇌설' 구름대, 21건 재난문자 남기고 남부로 이동

4일 오후 올겨울 첫 눈이 내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최대 6㎝가 넘는 적설이 관측되며 곳곳에 첫 대설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현재 수도권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눈구름대가 남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서해안과 가까운 남부지방이 새 위험 지역으로 떠올랐다. 전북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밤사이 눈이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 등에 따르면 대설 재난 문자는 이날 오후 7시 13분 서울 은평구를 시작으로 도봉구, 경기 포천시, 의정부시,
수도권 뒤흔든 '뇌설' 구름대, 21건 재난문자 남기고 남부로 이동

'천둥·번개 동반 뇌설' 수도권에 첫 '대설 재난문자'…밤까지 최대 8㎝

수도권을 중심으로 4일 저녁 올겨울 첫 대설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오후 7시40분 기준 성북구·강북구·노원구·종로구·도봉구·은평구, 경기 의정부·포천·남양주 등에서 시간당 5㎝ 이상 강한 눈이 관측돼 긴급 안내문을 보냈다. 대설 재난문자가 실제로 발송된 것은 이번 겨울 들어 처음이다.대설 재난문자는 '1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가 5㎝ 이상일 때', 또는 '24시간 동안 적설이 20㎝ 이상이면서 동시에 1시간 적설이 3㎝ 이
'천둥·번개 동반 뇌설' 수도권에 첫 '대설 재난문자'…밤까지 최대 8㎝

서울 올겨울 첫눈 3.6㎝·전국 최대 4.3㎝…밤새 시간당 5㎝ 퍼붓는 곳도

4일 서울에 올겨울 첫눈이 내렸다. 서울기상관측소에서 관측요원이 눈을 직접 확인하며 첫눈이 공식 발표됐고, 늦은 오후부터 유입된 눈구름대로 수도권 곳곳에서 많은 눈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오후 7시 기준 서울 은평은 3.6㎝, 공식 관측지점인 종로 서울기상관측소는 1.9㎝를 기록했다.서울의 첫눈은 평년(1991∼2020년)보다는 14일, 지난해와 견주면 8일 늦었다.오후 7시 현재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며, 수도권·강
서울 올겨울 첫눈 3.6㎝·전국 최대 4.3㎝…밤새 시간당 5㎝ 퍼붓는 곳도

수도권 대설특보, 최대 8㎝ 첫눈 펑펑…내일 '설설 출근길' 비상 (종합)

목요일인 4일, 늦은 오후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대부분과 철원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짧은 시간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퇴근길과 밤사이 도심 곳곳에서 적설과 결빙 위험이 커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 밤 중부지방 대부분과 전북, 전남 북부, 경북 서부·북동 내륙·북동 산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비나 눈이 내린다. 강원동해안과 광주, 그 밖의 경북·경남 내륙에는 0.1㎝ 미만 눈이 날리겠다. 전북 동부, 경남 서부
수도권 대설특보, 최대 8㎝ 첫눈 펑펑…내일 '설설 출근길' 비상 (종합)

약한 라니냐 형성 가능성↑…'덜 춥다'던 올 겨울 전망 조정되나

적도 태평양의 바닷물이 평년보다 빠르게 식고 있다. 이 흐름이 계속되면 올겨울 약한 라니냐가 나타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라니냐가 오면 바다와 대기의 순환이 달라져 한국을 포함한 북반구 곳곳에서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질 수 있다. 역대급 폭염에 이어 싸늘한 겨울 날씨가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라니냐는 열대 동태평양의 바닷물이 평년보다 차가워지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3개월 평균 바다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낮은 상
약한 라니냐 형성 가능성↑…'덜 춥다'던 올 겨울 전망 조정되나

서울·인천·경기 대설 특보…퇴근길 눈발 굵어져 최대 8㎝ 쌓일 듯

서울에 4일 오후 대설 특보가 발령됐다. 짧은 시간에 강한 눈이 집중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퇴근길과 밤사이 도심 곳곳에서 적설과 도로 결빙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대설 주의보는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과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경기 부천·김포·동두천·연천·포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 강원 철원에 내려졌다.오후 4시 이후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적설은 0~1㎝에 그친 상태다. 다만 늦은 밤까지 2~6㎝
서울·인천·경기 대설 특보…퇴근길 눈발 굵어져 최대 8㎝ 쌓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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