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

경북대 "의대생 복귀 움직임 없어…복귀 인원 등 비공개 결정"(종합2보)

집단 제적 현실화 우려
의대생 측 "갈등 키운 정부 책임…일반 휴학 막아서는 안돼
경북대 "의대생 복귀 움직임 없어…복귀 인원 등 비공개 결정"(종합2보)
집단 제적 현실화 우려
의대생 측 "갈등 키운 정부 책임…일반 휴학 막아서는 안돼
휴학 의대생들의 복귀 마지노선으로 정한 21일에도 경북대 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올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이날 자정쯤 복귀 시한이 종료되지만 복학원을 제출한 의대 휴학생은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북대 측은 복귀 현황을 비공개한다는 방침이다.경북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생들의 복학원 제출 데드라인인 21일까지 복학원을 제출하지 않으면 학칙에 따라 제적 처리될 수 있다.올해 3월 기준 경북대 의대생 재적수는 총 817명으로, 이 가운데

경북대 "의대생 복귀 움직임 없어…복귀 인원 등 비공개 결정"(종합2보)

휴학 의대생들의 복귀 마지노선으로 정한 21일에도 경북대 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올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이날 자정쯤 복귀 시한이 종료되지만 복학원을 제출한 의대 휴학생은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북대 측은 복귀 현황을 비공개한다는 방침이다.경북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생들의 복학원 제출 데드라인인 21일까지 복학원을 제출하지 않으면 학칙에 따라 제적 처리될 수 있다.올해 3월 기준 경북대 의대생 재적수는 총 817명으로, 이 가운데
경북대 "의대생 복귀 움직임 없어…복귀 인원 등 비공개 결정"(종합2보)

[부고] 장상길씨(포항시 부시장) 부친상

■장일출 씨 별세, 장상길 씨(포항시 부시장) 부친상 = 21일 오후 1시32분, 경북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3일 오전 7시, 장지 울진군립추모원. (054)785-7800
[부고] 장상길씨(포항시 부시장) 부친상

대구대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

대구대는 21일 중앙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 박물관 중 최초로 7년 연속(2019~2025년) 선정되는 성과다.이 사업은 대학 박물관이 보유한 문화·연구 자원을 활용해 국민에게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대구대 박물관은 이 사업 7년 연속 선정을 기념해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K-놀이'를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놀다×
대구대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

대구교육청, '올해 심리기반 가족코칭 프로그램' 1000가족에 제공

대구교육청은 21일 가족 간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심리기반 가족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매월 100가족씩 총 1000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MBTI(성격유형검사), PAT(부모양육태도검사), TCI(기질 및 성격검사) 등 자녀 연령에 맞는 사전 심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후 가족이 함께 참석해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을 듣고 긍정적 양육,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가족 갈등 관리 등에 대해 상담전문가로부터 코칭 받는다.참가
대구교육청, '올해 심리기반 가족코칭 프로그램' 1000가족에 제공

계명대 한국어학당, 31개국 유학생 1475명 입학…역대 최고

계명대는 21일 올해 한국어학당 유학생이 역대 최고 수준인 1500명에 육박했다고 밝혔다.전날 성서캠퍼스 노천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한국어 정규과정 입학식(개강식)'에는 31개국 유학생 1475명이 참석했다.계명대는 대구·경북 최대 외국인 유학생 보유 대학이다. 현재 계명대에는 총 3532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 중 한국어 연수생 1475명을 제외한 학부·대학원·교환학생 등은 2000명이 넘는다.대학 관계자는 "예비 대학
계명대 한국어학당, 31개국 유학생 1475명 입학…역대 최고

홍준표 "나라를 거덜내려한다"…최상목 탄핵 추진 이재명 겨냥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자 "아주 나라를 거덜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을 통해 이같이 적으며 "최 대행까지 탄핵하는 것을 보니 마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연상시킨다"고 했다.그러면서 "그 드라마에서는 테러로 미 의회가 박살 나면서 대통령 이하 의회 지도자들과 모든 각료들이 폭사하고 살아남은 유일한 환경부 장관이 대통령
홍준표 "나라를 거덜내려한다"…최상목 탄핵 추진 이재명 겨냥

김상훈, 소비자 피해구제 강화 법안 발의…"분쟁조정 신속·효율성 제고"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대구 서구)은 21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비자의 분쟁 조정과 권리 보호를 위한 소비자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전문성을 갖춘 1명의 조정위원만으로도 사건을 신속히 조정하도록 해 분쟁조정 사건적체와 장기화를 해소하는 것이 골자다.또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소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현행 내규를 법률로 상향해 조정 불성립 이후 소비자가 소송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현행법은 일률적
김상훈, 소비자 피해구제 강화 법안 발의…"분쟁조정 신속·효율성 제고"

'문인화 대가' 석경 이원동 대구문화예술회관서 서른세 번째 전시

대구지역 문인화의 대가 석경 이원동의 서른세 번째 전시회가 오는 25~30일 개최된다.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난초, 대나무, 국화, 노송이의 당당한 자태를 담은 작품이 선보인다.석경 이원동은 영남서화의 원줄기인 석재 서병오, 죽농 서동균에서 맥을 이은 천석 박근술로부터 사사했고, 동국대 미술학부 한국화를 전공하고 199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했다.석경의 작품은 국립미술관, 국회, 한국방송공사와 미국 예일대학 동양학연구
'문인화 대가' 석경 이원동 대구문화예술회관서 서른세 번째 전시

대구 서구문화회관, 지역작가 미술품 대여사업 공모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다음 달 11일까지 '지역작가 미술품 대여사업' 공모를 실시한다.미술품 대여 사업은 서구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일정 기간 빌려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기관 등지에 전시하는 것이다.공모 자격은 1년 이상 서구에 작업실을 두고 있으며, 최근 5년 이내 개인전을 여는 등 예술 활동을 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서양화 등 평면회화와 조각 등 입체작품이며, 1명당 1점만 응모할 수 있다.서구문화회관은 작품모집 접수 후 4월에 심의
대구 서구문화회관, 지역작가 미술품 대여사업 공모

경북대 "의대생 복귀 움직임 없어…복학원 제출 않으면 제적"(종합)

휴학 의대생들의 복귀 마지노선으로 정한 21일에도 경북대 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올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경북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생들의 복학원 제출 데드라인인 21일까지 복학원을 제출하지 않으면 학칙에 따라 제적 처리될 수 있다.올해 3월 기준 경북대 의대생 재적수는 총 817명으로, 이 가운데 528명(64.6%)이 일반 휴학 중이다. 휴학생 대부분 의·정 갈등 상황에서 정부의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휴학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북대 "의대생 복귀 움직임 없어…복학원 제출 않으면 제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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