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정은, 자강도 수해 지역 시찰…"살림집 공사 제대로"[데일리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자강도 수해 복구 지역을 찾아 "11월 초까지 끝내게 돼 있던 재해 지역 살림집(주택) 공사를 12월 초까지 연장해 완결하라"라고 주문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김 총비서가 전날 자강도를 찾아 다층·소층 살림집 설계와 시공에 '편향'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당 중앙위원회 비서국은 부실공사의 책임을 지고 자
김정은, 자강도 수해 지역 시찰…"살림집 공사 제대로"[데일리 북한]

국내 들어오는 탈북민 증가세…"올해 3분기 입국자 76명"

올해 3분기 입국한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은 총 76명으로 지난 분기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통일부 당국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올해 3분기에 국내에 들어온 북한이탈주민은 총 76명(남 12명, 여 64명)"이라며 "이들은 대부분 장기간 제3국에 체류하다가 한국에 온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말했다.올해 탈북민 입국자 수는 1분기에 43명, 2분기에
국내 들어오는 탈북민 증가세…"올해 3분기 입국자 76명"

통일 포기·주체연호 삭제…김정은 '홀로서기' 전략, 성공할까?

북한이 김일성·김정일 시대의 통일론을 포기하고 주체연호를 삭제하는 등 '김정은 단독 우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북한은 지난 17일 관영매체를 통해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정하는 내용의 개헌 사실을 밝혔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해 말 제시한 '적대적 두 국가론'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7일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헌법에서 '평화통일', '
통일 포기·주체연호 삭제…김정은 '홀로서기' 전략, 성공할까?

북한 함경북도 길주 규모 2.2 지진…"자연지진"

21일 오후 3시 33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약 39㎞ 부근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이 발생한 정확한 위치는 동경 129.20, 북위 41.29로, 발생 깊이는 7㎞다.계기 진도는 전국에서 Ⅰ(1)로 관측됐다. 남한 지역에선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수 없었고,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진동이다.기상청은 이 지진이 자연 지진으
북한 함경북도 길주 규모 2.2 지진…"자연지진"

'탁월한 영도자' 김정은 부각…"충실성이 첫 번째 본분"[데일리 북한]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사회주의 발전의 확고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며 '탁월한 영도자'라고 추켜세웠다.2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과 2면 일부에 걸쳐 사설 '위대한 김정은 동지는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의 시대를 열어놓으신 탁월한 영도자이시다'를 싣고 "전체 인민은 이 경이적인 기적의 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감사를
'탁월한 영도자' 김정은 부각…"충실성이 첫 번째 본분"[데일리 북한]

"개인주의 말끔히 뽑혔다"…4년 만에 방북 총련 학생들의 소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산하 조선대학교에서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4년 만에 평양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21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6월 직접 조선대 졸업생들을 초청했다고 한다. 신문은 이를 "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가 완전히 해제되지 않았음에도 원수님께서 학생들을 '조국'으로 불러주셨다"라며 최고지도자의 '은
"개인주의 말끔히 뽑혔다"…4년 만에 방북 총련 학생들의 소감

최선희, MSMT 출범 규탄…"美 협력으로 안보 위기 가중"[데일리 북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새 대북제제 감시체제인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MSMT)이 출범한 것에 대해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2면에 게재한 최 외무상의 담화를 통해 "저들의 패권적리익을 추구하면서 국제질서를 제멋대로 뜯어고치려는 미국의 상습적인 불량행위에 엄중한 우려와 유감을 표시
최선희, MSMT 출범 규탄…"美 협력으로 안보 위기 가중"[데일리 북한]

천연두·홍역 백신은 1회면 충분…코로나·독감은 절기마다 접종, 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고도 감염병에 걸린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예방접종을 계속 해야 할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일수록 해야 한다. 게다가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접종할수록 예방 효과를 키울 수 있다.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난 11일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15일부터는 70~74세 접종이 진행되고
천연두·홍역 백신은 1회면 충분…코로나·독감은 절기마다 접종, 왜?

김정은, 접경지 부대서 "대한민국은 명백한 적국"[데일리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남북 접경지에 배치된 부대 중 하나인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해 유사시 군사계획을 점검하고 남북 단절 의지를 재확인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1~2면을 통해 김정은 총비서가 전날인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해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겨야 한다"라고
김정은, 접경지 부대서 "대한민국은 명백한 적국"[데일리북한]

양주 덕정동 학원 8층서 불…양주소방서장 현장지휘

18일 오전 8시 55분께 경기 양주시 덕정동의 학원 8층에서 불이 났다.양주소방서장이 현장지휘에 나서 인원 84명, 장비 31대를 동원해 오전 9시 46분께 불을 껐다.불이 난 교육시설에서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 화재로 출근시간대 이 일대 정체가 빚어졌다.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양주 덕정동 학원 8층서 불…양주소방서장 현장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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