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정평군 지방공업공장·종합봉사소 준공식 참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함경남도 정평군의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 준공식에 참석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김 총비서가 지난 24일 정평군에서 열린 지방공업공장·종합봉사소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공장과 봉사소는 북한이 추진 중인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건설됐다.김 총비서는 준공식에서 완공 보고를 받고, 준공비를 제막한 뒤 테이프를 끊었다. 행사에는 당 지도기관 인사들과 군 관계자, 지방 일꾼·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