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세

일원동 가람아파트 818가구로 탈바꿈…수서택지지구 재건축 시동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가람아파트가 최고 25층·818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일원동 가람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대모산 자락에 위치한 가람아파트는 1993년 준공한 노후 단지다. 단지는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최고 25층·818가구 규모 아파트로 재건축 된다.일원역 5번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들어선다. 근처에 연면적 3000㎡ 규모의 키즈랜
일원동 가람아파트 818가구로 탈바꿈…수서택지지구 재건축 시동

서울 거주자, 광명 아파트 3건 중 1건 매수…재건축 호재 '원정' 활발

올해 광명 아파트 매수자 3명 중 1명이 서울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호재가 맞물리면서, 시세 상승 기대감에 따른 '원정 매수'가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모습이다.25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기준 광명 아파트 거래 3930건 중 1230건(31.3%)이 서울 거주자 매수였다. 지난해 연간 비중(29.8%)보다 1.5%포인트(p) 더 높다.광명이 '준서울'로 불리는 이유는
서울 거주자, 광명 아파트 3건 중 1건 매수…재건축 호재 '원정' 활발

압구정 아파트 1채 팔면 칠곡 '1000만원 아파트' 770채 산다

서울과 지방 아파트 가격 격차가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지방에서는 여전히 1000만 원대 소형 아파트가 매매되는 모습이다.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거래된 아파트는 경북 칠곡군 '성재' 단지 전용 32㎡였다. 해당 주택은 11일 1100만 원에 팔렸다.같은 단지 전용 32㎡ 아파트 3채는 각각 1400만 원, 1600만 원, 1800만 원에 거래됐다.반대로, 이달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서울 강남
압구정 아파트 1채 팔면 칠곡 '1000만원 아파트' 770채 산다

내년 임대차 시장 '상승 전망' 우세…전세·월세 모두 오른다

내년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와 월세 가격이 모두 상승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앱 이용자 2123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전월세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세와 월세 모두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고 23일 밝혔다.다방이 2023년 ‘임대차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시작한 이후 전월세 모두 상승 전망이 우세하게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응답자들은 2024년과 2
내년 임대차 시장 '상승 전망' 우세…전세·월세 모두 오른다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 역대 최고 기록…첫 3%대 진입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이 처음으로 3%대를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출 규제로 인한 '전세의 월세화' 흐름이 월세 상승 압력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집 없는 서민들이 전세 물량 급감에 월세로 내몰리면서 주거 부담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11월 서울 아파트 월세는 3.29% 올랐다.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상승률 3%대에 진입했다. 지난해(2.86%)에 이어 2년
서울 아파트 월세 상승률 역대 최고 기록…첫 3%대 진입

확 바뀐 경기 아파트 거래 순위…평택·화성·파주 10억 미만 '활발'

10·15 부동산 대책 여파로 경기권 아파트 거래 상위 단지가 바뀌었다. 규제 직전에는 성남·안양 등 10억 원 이상 고가 단지에 거래가 몰렸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규제지역 10억 원 미만의 중저가 단지에서 거래가 활발하다.2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가 적용된 10월 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경기 아파트 거래량 상위 5곳 중 4곳이 비규제지역 단지였다.1위는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107건)였다. 이 단지를
확 바뀐 경기 아파트 거래 순위…평택·화성·파주 10억 미만 '활발'

HOT 출신 장우혁 청담동 건물가치 210억…"10년만에 150억 상승"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보유한 서울 청담동 건물 자산가치가 10년 만에 150억 원 오른 것으로 추산된다.21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장 씨는 2015년 5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을 61억 6000만 원에 매입했다. 취득세·중개비 등을 포함한 매입 원가는 65억 2000만 원으로 추산된다.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다. 현재 1층은 일식당, 2~5층은 사무실로 쓰고 있다. 6층은 장우혁이 실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
HOT 출신 장우혁 청담동 건물가치 210억…"10년만에 150억 상승"

"매물 부족에 호가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일주일새 0.1%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맷값이 일주일 새 0.10% 올랐다.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매도 호가는 오르고 있다.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맷값은 전주 대비 0.12% 상승했다.같은 기간 서울은 0.10% 올랐다. 경기·인천은 0.17% 상승했다.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6%, 기타 지방이 0.08% 올랐다.지역별로 보면 △경기(0.19%) △세종(0.18%)
"매물 부족에 호가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일주일새 0.1% 상승

성북1구역 재개발 '자이' 달 듯…GS건설, 정비사업 수주 6조 눈앞

GS건설(006360)이 서울 성북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할 전망이다. 해당 사업 수주 시 GS건설 연간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수주액은 3년 만에 6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19일 정비업계에 따른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는 2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과 수의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한다.업계는 성북1구역이 GS건설과 수의계약을 맺을 가능성을 높게 본다. GS건설은 올해 7월·10월 시공사 입찰에 단독
성북1구역 재개발 '자이' 달 듯…GS건설, 정비사업 수주 6조 눈앞

노원 상계5구역, 1860가구 단지로 탈바꿈…16년 만에 본격 추진

서울 노원구 상계 5구역이 1860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이달 18일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상계 재정비촉진지구 상계 5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심의안의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상계5구역은 노후 불량주택이 많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2009년 조합설립 이후 사업이 계속 표류했다. 하지만 이번 심의통과로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구체적으로 상계5구역은 총 1860가구 단지를 공급한다. 높이는
노원 상계5구역, 1860가구 단지로 탈바꿈…16년 만에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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