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규제 여파…2월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급감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도 일제히 떨어졌다.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방침이 경매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9일 경매·공매 데이터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낙찰가율(101.7%)은 전월(107.8%) 대비 6.1%포인트(p) 하락했다.강남권의 낙찰가율이 크게 하락했다. 송파구는 전월 대비 15.8%p, 강남구는 14.8%p 하락했다. 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