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유엔 "美 베네수 공격, 세계 안전 위협…3차 대전 보호막 약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6일(현지시간)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이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비나 샴다사니 OHCHR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작전은 어떤 국가도 다른 나라의 영토 보전이나 정치적 독립성을 놓고 위협을 가하거나 무력을 사용해선 안 된다는 국제법의 근본 원칙을 명백히 훼손했다"고 밝혔다.샴다사니 대변인은 "미국은 오랫동안 이어진 베네수엘라 정부
유엔 "美 베네수 공격, 세계 안전 위협…3차 대전 보호막 약화"

중·러, 안보리서 "美, 식민주의 시대 열어"…美 "마두로 체포는 법 집행"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5일(현지시간)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및 호송한 것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베네수엘라를 지지하는 러시아와 중국 등이 미국과 대립했다.CNN 등에 따르면, 바실리 네벤자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의 행동이 새로운 식민주의와 제국주의 시대를 열 수 있다며 마두로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다.네벤자는 "베네수엘라 지도자에 대한 공격은 무법 상태와 미국의 무력 지배 시대로 되돌아가
중·러, 안보리서 "美, 식민주의 시대 열어"…美 "마두로 체포는 법 집행"

유엔 사무총장, 美 마두로 체포 여파 우려…"국제법 준수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 및 호송하는 과정에서 국제법을 존중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CNN에 따르면, 구테흐스는 이날 열린 베네수엘라 사태와 관련해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성명을 통해 미국이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아내를 체포 및 호송한 것이 초래할 파장을 지적했다.그는 "국가(베네수엘라) 내부의 불안정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 지역 전체에
유엔 사무총장, 美 마두로 체포 여파 우려…"국제법 준수해야"

유엔 안보리, 오는 5일 베네수 관련 긴급회의 개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5일 긴급회의를 열고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및 니콜라스 마두로 체포·호송 작전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콜롬비아가 안보리에 회의를 요청하고, 러시아와 중국이 지지를 표하면서 결정됐다.사무엘 몬카디 유엔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는 이날 안보리에 보낸 서한에서 "이것은 우리 국민이 자유롭게 선택한 공화정 정부를 파괴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 매장량을 포함한 우리의 천
유엔 안보리, 오는 5일 베네수 관련 긴급회의 개최

이준석 "美의 마두로 체포 논리, 北 김정은에 적용 가능…中·러의 오독 우려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전격 공습,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압송한 사건이 던진 파장이 엄청나다고 지적했다.미국 등 국제사회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도 똑같은 논리를 적용할 수도 있다는 점과 중국의 대만 합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논리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우려했다.이 대표는 4일 SNS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명령으로 미군 특수부대가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일
이준석  "美의 마두로 체포 논리, 北 김정은에 적용 가능…中·러의 오독 우려도"

유엔 北인권결의안 21년 연속 채택…韓 포함 61개국 공동제안

북한의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북한인권 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21년 연속으로 채택됐다.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에서는 북한인권 결의안이 표결 없이 컨센서스(회원국 간 합의)로 채택됐다.결의안은 북한이 "국민의 복지보다 군사 지출과 핵미사일 개발을 우선하고 있다"며 조직적·광범위·중대한 인권침해가 현재도 지속된다고 강한 어조로 규탄했다. 또 2014년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제시한 19개
유엔 北인권결의안 21년 연속 채택…韓 포함 61개국 공동제안

EU, 360조원 러 자산 '무기한 동결' 추진…"우크라 대출 수순"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2100억 유로(약 363조 원)를 무기한 동결하기로 11일(현지시간) 합의했다.유로뉴스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 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리스본 조약 122조'를 발동해 러시아 자산을 사실상 영구 동결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로써 러시아 동결 자산을 담보로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배상금 대출'을 제공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EU가 경제 비상 조항인 122조를 발동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22조
EU, 360조원 러 자산 '무기한 동결' 추진…"우크라 대출 수순"

'무력 정권전복' 외친 마차도의 노벨평화상…또 불거진 자격논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가 선정되면서 노벨평화상의 본질에 대한 논쟁이 다시 한번 일고 있다.노벨위원회는 마차도의 '평화로운 민주주의 전환 노력'을 높이 평가했지만, 정작 마차도 본인은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전복을 위해 미국의 군사 개입과 무력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는 점에서 '평화'와 거리가 멀다는 비판이 나온다.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평화를 상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 평
'무력 정권전복' 외친 마차도의 노벨평화상…또 불거진 자격논란

美, G20 의장국 되자 남아공 따돌리기…차관회의 초청 안해

2026년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으로 취임한 미국이 전년도 의장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따돌리기에 나섰다.로이터통신은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오는 15일(현지시간) 시작되는 G20 차관급 회의에 남아공을 초청하지 않았다고 11일 보도했다.차관급 회의는 차기 의장국이 전년도 의장국과 협력해 의제를 조율하는 첫 단추 격 행사라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이는 예견된 수순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남아공 요하네스버
美, G20 의장국 되자 남아공 따돌리기…차관회의 초청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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