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ㆍ통계

대구 건설현장 공사계약액 1분기 만에 2000억 감소…경북 5000억↓

대구지역 건설 공사 계약액이 1분기 만에 줄었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3분기 대구의 현장 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 1000억 원으로 전 분기 1조 3000억 원보다 2000억 원(15.3%) 감소했다.경북은 2조 3000억 원으로 전 분기 2조 8000억 원 대비 5000억 원(17.8%) 줄어 2분기 연속 감소했다.건설공사 계약액을 본사 소재지별로 보면 대구는 3분기 1조 2000억 원으로 전 분기 1조9000억 원 대비 70
대구 건설현장 공사계약액 1분기 만에 2000억 감소…경북 5000억↓

울산 제조업 중심 외국인 증가세…작년 3만5193명

울산시가 다문화가구·외국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작년 기준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3만 5193명으로 전년 대비 3523명(11.1%)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시 전체 인구(110만 6895명)의 3.2%를 차지하는 것이다.성별로 보면 남성 외국인이 2만 3713명(67.4%), 여성 외국인이 1만 1480명(32.6%)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만 1940명(33.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20대 7509명(21.3%
울산 제조업 중심 외국인 증가세…작년 3만5193명

추석·소비쿠폰 효과 끝나자 11월 소비 3.3%↓…21개월래 최대 감소(종합2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이 반도체와 건설업의 호조에 힘입어 한 달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내수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지난 10월 추석 명절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3%대 감소하며 2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7(2020년=100)로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전산업 생산은
추석·소비쿠폰 효과 끝나자 11월 소비 3.3%↓…21개월래 최대 감소(종합2보)

추석·소비쿠폰 효과 끝나자 11월 소비 3.3%↓…21개월래 최대 감소(종합)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이 반도체와 건설업의 호조에 힘입어 한 달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내수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지난 10월 추석 명절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3%대 감소하며 2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7(2020년=100)로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전산업 생산은
추석·소비쿠폰 효과 끝나자 11월 소비 3.3%↓…21개월래 최대 감소(종합)

대구 산업활동 '트리플 마이너스'…6개월 만에 생산·소비·건설 동시 감소

대구의 산업생산과 소비·건설수주액이 동시에 감소하면서 6개월 만에 '트리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30일 동북지방통계청의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11월 대구의 광공업 생산과 소비, 건설수주액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1%, 0.8%, 31% 줄었다. 생산·소비·투자가 한꺼번에 감소한 것은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다.광공업 생산은 2개월 연속 부진했으며, 업종별로는 1차금속(-20.2%)과 섬유제품(-13.1%), 기계 장비(-
대구 산업활동 '트리플 마이너스'…6개월 만에 생산·소비·건설 동시 감소

추석·소비쿠폰 효과 소멸에 11월 소비 3.3%↓…21개월래 최대 감소(상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이 반도체와 건설업의 호조에 힘입어 한 달 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내수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지난 10월 추석 명절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3%대 감소하며 2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7(2020년=100)로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전산업 생산은
추석·소비쿠폰 효과 소멸에 11월 소비 3.3%↓…21개월래 최대 감소(상보)

65세 이상 10명 중 4명이 근로자…교류저조층 한달간 11명과 통화

65세 이상 고령층 10명 중 4명 이상이 근로자로서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핸드폰을 보유하고 있으나 교류 대상자와 교류 건수가 하위 10%인 교류저조층은 한 달간 평균 11.3명과 통화·문자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2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사회적 관심계층 생활특성 분석'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고령층 근로자 비율은 43.2%로 전체 인구 근로자 비율(64.0%)의 66% 수준을 차지했다.이번 조사는 고령층, 청년층,
65세 이상 10명 중 4명이 근로자…교류저조층 한달간 11명과 통화

통계인재개발원,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으로 명칭 변경…기능 강화

국가데이터처는 오는 30일 통계인재개발원을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으로 변경하는 등 소속기관의 명칭을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명칭 개편은 국가데이터처 소속기관이 대상이다. 국가통계연구원은 국가데이터연구원으로, 지방통계청은 지방데이터청으로 이름을 바꾼다.소속기관의 기능도 강화된다. 통계인재개발원은 기존의 통계전문인력 양성과 통계교육 인프라 확대 등을 지속함과 동시에, 국가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등의 교육 목표를 재정립할 계획이다.특히 그동안 데
통계인재개발원,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으로 명칭 변경…기능 강화

대구 제조업 경기전망 7분기 만에 반등…기준치는 19분기째 미달

대구지역 제조업 경기 전망이 7분기 만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기준치(100)를 밑돌았다.28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제조업 160곳, 건설업 5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 1분기 경기전망 조사 결과,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는 66으로 전분기 대비 6p 올라 7분기 만에 상승 전환했다. 다만, 2021년 2분기(110) 이후 무너진 기준치는 19분기 연속 회복하지 못했다.건설업 BSI는 전분기 대비 4p 상승한 52로 1분기 만에 '50선'
대구 제조업 경기전망 7분기 만에 반등…기준치는 19분기째 미달

육아휴직률 평균 34%인데 건설업만 15%…정부, 방안 마련 착수

건설업과 제조업 등 일부 산업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전체 평균을 크게 밑돌면서, 정부가 산업별 격차 해소를 위해 방안 마련에 나섰다.2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최근 '육아지원제도 업종별 사각지대 개선' 연구용역을 발주했다.연구용역은 한국노동연구원이 맡았다. 노동연구원은 고용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육아휴직 사용 현황을 분석하고, 근로자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육아지원제도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다.이를 토대로 저고위는 업
육아휴직률 평균 34%인데 건설업만 15%…정부, 방안 마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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