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ㆍ통계

통계청-DGIST, AI 전문 인재 양성 MOU…"교육과정 개발 협력"

통계청은 21일 통계청 국제회의실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직자 AI 역량 강화 정책의 기획·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AI·통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통계 전문 인력의 AI 및 빅데이터 활용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AI 및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또 통계청
통계청-DGIST, AI 전문 인재 양성 MOU…"교육과정 개발 협력"

통계청, 인도·우즈벡등 13개국 통계인력 초청…역량 강화 연수

통계청 통계인재개발원은 오는 25일까지 대전 본원에서 방글라데시, 피지 등 13개국 통계 인력 22명을 대상으로 '통계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통계청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통계연수소(UNSIAP)는 1999년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의 통계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훈련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빅데이터 통계, 농업·농촌통계 등 관련국 중요 관심분야 중심으로 연수과정을 운영해 지금까지 총 23
통계청, 인도·우즈벡등 13개국 통계인력 초청…역량 강화 연수

작년 담배 판매량 37억갑 전년比 1.7% 감소…면세는 11.9% 늘어

지난해 담배 판매량이 36억 8000만 갑으로 전년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판매량은 2년 연속 감소했고,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면세 판매량 증가 폭이 둔화하며 전체 실질 판매량이 감소했다.기획재정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 담배시장 동향'을 발표했다.지난해 국내 담배 판매량은 35억 2900만 갑으로 전년(36억 800만 갑) 대비 2.2% 감소했다.코로나19 이후인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증가세를
작년 담배 판매량 37억갑 전년比 1.7% 감소…면세는 11.9% 늘어

"文정부 '소득주도성장' 실패 덮으려 통계 왜곡했다 "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지시로 부동산 통계뿐만 아니라 소득·고용 분야 통계에서도 조작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 악화된 가계소득·분배 수치가 개선된 것처럼 왜곡하거나, 비정규직 수치 급증 예상에 청와대가 개입해 조사 방법의 문제인 것처럼 언론에 발표토록 한 것이 드러났다.감사원은 17일 통계청이 2017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공표준비 시 가계소득이 감소로 확인되자 가중값을 임의 적용해 가계소득이 증가한 것처럼 왜곡했다는 내용 등을 담은
"文정부 '소득주도성장' 실패 덮으려 통계 왜곡했다 "

"집값 통계 마사지하라"…文정부, 부동산 실패 감추려 102회 조작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통계청, 한국부동산원을 압박해 통계 수치 및 통계 서술정보를 조작한 비위 사실을 감사원이 적발했다.17일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때의 국가통계작성·활용에 관한 감사를 실시해 청와대·통계청·부동산원 관계자 31명에 대한 징계요구 등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이는 당시 청와대와 국토부가 2018년 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총 102회에 걸쳐 부동산원 통계 작성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통계 수치를 조정하게
"집값 통계 마사지하라"…文정부, 부동산 실패 감추려 102회 조작

농림어업 고령층 50% 넘어…농업 경영주 절반이 70세 이상

지난해 농림어업 종사 인구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업에서는 처음으로 고령층 비율이 50%를 넘어섰다.70세 이상 농업 경영주 비율도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4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우리나라 농가 인구는 200만 4000명으로 전년보다 8만 5000명 감소했다.고령화로 인한 농업 포기, 전업(轉業) 등의 영향으로, 농업 가구 수는 2만 5000
농림어업 고령층 50% 넘어…농업 경영주 절반이 70세 이상

수입물가, 유가 하락에 0.4%↓…"美 관세 여파 예측 힘들다"

지난달 미국의 관세 부과로 국제 유가가 크게 떨어지면서 수입물가가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반대로 수출물가는 금융 시장 불안 등에 따른 환율 상승을 반영해 소폭 반등하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5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는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 지난 2월(-1.0%)에 이어 두 달 연속 내림세다.전년 동월 대비로는 3.4% 오르면서 상승 폭이
수입물가, 유가 하락에 0.4%↓…"美 관세 여파 예측 힘들다"

"수출 부진에 수입 쇼크"…인천 3월 무역적자 8.8억달러

인천 무역수지가 한 달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2025년 3월 인천지역 수출이 48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한 반면, 수입은 57억 4000만 달러로 13.9% 급증하면서 8억 8000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이는 1개월 만에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된 반면, 수입은 3개월 만에 증가세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인천본부세관이 15일 발표한 '3월 인천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주요 수출 품목 중 반도체(3.6%)
"수출 부진에 수입 쇼크"…인천 3월 무역적자 8.8억달러

"알바 자리도 별따기"…코로나 때보다 심각한 '채용 가뭄'

"요즘 알바 자리도 못 구해요. 하루 종일 인터넷만 들여다봐도 채용 공고 자체가 없어요."최근 구직자가 체감하는 '채용 가뭄'이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내수 장기 침체와 수출 둔화가 겹친 복합 악재 위에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탄핵 정국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채용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15일 통계청이 제공하는 '빅데이터 나우캐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 채용 모집 인원 수
"알바 자리도 별따기"…코로나 때보다 심각한 '채용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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