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ㆍ맛집

"신라면 이어 진라면도 가격 인상"…'불닭' 삼양식품 "검토 안 해"

농심(004370)과 오뚜기(007310) 등 라면 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환율 상승과 원자재 가격 급등이 맞물리면서 제조 비용이 크게 늘어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다음 달 1일부터 라면 16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한다. 이는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의 가격 조정이다.소매점 기준으로 진라면(봉지)은 716원에서 790원(10.3%)으로, 오동통면은 800원에서 836
"신라면 이어 진라면도 가격 인상"…'불닭' 삼양식품 "검토 안 해"

"또 다시 구설수 백종원"…이번엔 새마을식당 '직원 블랙리스트' 논란

연이은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475560) 대표가 이번엔 산하 브랜드에서 직원들의 블랙리스트를 운영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19일 업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새마을식당 점주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비공개 온라인 카페를 운영했는데, 카페에는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이 존재했다. 이를 통해 일부 직원들의 이름이 오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2022년 5월 한 점주의 요청으로 점주 카페에 해당 게시판이 생성된
"또 다시 구설수 백종원"…이번엔 새마을식당 '직원 블랙리스트' 논란

단독 美FDA 국내산 굴 리콜…"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미국식품의약국(FDA)이 경남에서 제조한 '냉동 굴'을 섭취한 후 노로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났다며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FDA는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냉동 반껍데기 굴, 한국산 144개입 포장'(Frozen Half Shell Oysters, Product of Korea, Pack 144 counts) 제품을 회수 조치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소재 A 도매 유통업체에서 회수
 美FDA 국내산 굴 리콜…"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수산물 최대 50% 할인…'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봄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에서는 소비자들이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중성어종 6종·김 등 물가관리 품목과 가자미·
수산물 최대 50% 할인…'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 개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케이크 가격 인상…최대 16.9%↑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다음 달 1일부터 주요 제품의 가격을 약 8.3~16.9% 인상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하겐다즈는 미니컵·바 및 파인트·아이스크림 케이크 가격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최대 16.9% 인상한다. 하겐다즈의 가격 인상은 2022년 10월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대표 품목으로는 미니컵과 바 제품이 기존 5900원에서 6900원으로 약 16.9% 인상된다. 파인트 제품은 1만 5900원에서 1만 7900원으로 1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케이크 가격 인상…최대 16.9%↑

'녹은 플라스틱 빵' 논란…더본코리아 "신입직원 실수, 즉시 환불 처리"

더본코리아(475560)는 17일 빽다방의 플라스틱 용기 전자레인지 사용 논란과 관련해 "매뉴얼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신입 직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고 밝혔다.회사 측은 "관련 사안을 확인해 고객님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해당 메뉴를 즉시 환불 처리했다"며 "해당 점포에 시정요구서를 발송하고 매뉴얼 준수를 위한 전 직원 재교육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해명했다.그러면서 "향후 같은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점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녹은 플라스틱 빵' 논란…더본코리아 "신입직원 실수, 즉시 환불 처리"

이디야, 배달앱 전용 가격제 도입…"자사앱은 가격 변동無"

이디야커피가 배달앱 주문 시 매장 판매 가격과 다른 '이중가격제'를 도입한다. 다만 자사 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기존과 동일한 가격이 유지된다.17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배달 주문에 한해 전 제품에 '배달 전용 판매가'를 적용한다.이디야커피는 최근 배달 수수료 인상과 원가 부담 증가로 인해 가맹점 운영 부담이 커지면서 배달 주문 시 전용 가격을 별도로 운영하는 방안을 도입하게 됐다.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제조 음료의 배달 판매가는
이디야, 배달앱 전용 가격제 도입…"자사앱은 가격 변동無"

사면초가 백종원…'농약통 주스' 이어 '녹은 플라스틱' 빵 논란

더본코리아(475560)가 플라스틱 용기의 전자레인지 사용 문제로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빽다방에서 구매한 소시지 빵이 찌그러진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제공됐다는 소비자 게시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빵을 데워달라고 요청했더니 직원이 플라스틱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돌려 찌그러진 상태로 받았다"며 "본사에 문의했더니 이는 본사 방침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해
사면초가 백종원…'농약통 주스' 이어 '녹은 플라스틱' 빵 논란

[유통人터뷰] 3040 위스키 아재들 줄 세운 주량 '소주 반병' 여성

지난달 14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곡점 입구에선 개점 전부터 30·40대 남성 300여 명이 긴 줄을 섰다. 이날 오픈 기념행사로 준비된 '김창수 위스키 51.8'을 구매하기 위한 것으로, 가장 먼저 줄을 선 남성은 새벽 4시부터 기다렸다. 희소성 있는 위스키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이들은 개점 10분 만에 상품을 모두 휩쓸었다.'3040 아재'들의 오픈런으로 시작한 이날 하루는 전체 매장의 '흥행 대박'으로 이어졌다. 오픈 첫날인 이날 마곡점은
[유통人터뷰] 3040 위스키 아재들 줄 세운 주량 '소주 반병'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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