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뜨거웠던 치킨 전쟁…BBQ·bhc·교촌, 승자는?
지난해 치열했던 치킨업계 빅3의 매출 순위 경쟁은 올해 더욱 가열됐다. 각기 다른 신메뉴를 쏟아내며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며 경쟁에 적극 나섰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킨업계 빅3의 매출 격차는 큰 폭으로 줄면서 경쟁의 강도를 보여줬다.지난해 치킨업계 매출 1위는 bhc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으로 매출은 5127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 수치는 전년 대비 4.3% 줄어든 수치고, bhc 외 그룹 내 외식브랜드 매출까지 포함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