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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임신, 혼전 동거, 타지 출신과 결혼하면 '벌금'…아직 이런 마을이?

혼전 임신, 혼전 동거, 타지 출신과 결혼하면 '벌금'…아직 이런 마을이?

중국의 한 마을이 혼외 임신과 결혼 전 동거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윈난성 린창에 있는 한 마을에 '마을 규칙: 모두 평등하다'라는 제목의 조례를 게시했다.소셜 미디어에 널리 퍼진 사진에 따르면 해당 조례는 혼외 임신, 혼전 동거, 심지어 윈난성 이외 지역 출신과 결혼하는 것까지 엄격한 처벌 조항을 담고 있다.해당 조례에는 "타 지역 사
"남의 자식이냐"…육휴 못쓰는 남편, 기저귀 한번 갈아주고 '고맙지?' 생색

"남의 자식이냐"…육휴 못쓰는 남편, 기저귀 한번 갈아주고 '고맙지?' 생색

독박 육아 중인 여성이 주말에만 육아에 참여하는 남편을 향한 불만을 쏟아냈다.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육아하는데 고마움을 바라요. 너무 짜증 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남편은 사업을 해서 육아휴직 없었고 육아 참여도 낮다. 외벌이이고 일은 열심히 해서 저희 먹여 살리고 있다. 가장으로서는 참 고마운데 문제가 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계획에 없던 둘째를 임신하게 됐고 남편은 많이 도와주겠다며 주말에 일어나
"독감 걸려라" 초등생에게 막말 교사…비난 일자 또 "난 월급만 받으면 돼"

"독감 걸려라" 초등생에게 막말 교사…비난 일자 또 "난 월급만 받으면 돼"

중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시끄러운 학생들을 향해 "독감 걸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막말을 퍼부었다가 정직당했다.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리 씨는 약 100명이 참여한 중매 목적의 채팅방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리 씨는 채팅방에 수업받는 아이들 사진을 공유하며 "학생들이 너무 말썽 피우고 너무 시끄럽다. 내 고막이 불쌍할 정도다. 다들 독감에 걸렸으면 좋겠다. 당장
'최진실 딸' 최준희, '개콘-말자할매' 깜짝 등장…"외모 만족 안돼 성형앱만 봐"

'최진실 딸' 최준희, '개콘-말자할매' 깜짝 등장…"외모 만족 안돼 성형앱만 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개콘'에 깜짝 등장했다.2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이는 최준희가 이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 등장한 출연분으로, 그는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최준희는 "모델 일을 하고 있다, 같이 하는 친구들이 아름답고 예쁜데 이거 하나로 모두가 이 친구들에게 친절하다고 느껴서 부럽다, 하루 종일 성형 앱만 보고 외모적으로
"한강뷰는 '나혼산'용"…딘딘, 연예인 화폐가치 일침 이어 또 소신발언

"한강뷰는 '나혼산'용"…딘딘, 연예인 화폐가치 일침 이어 또 소신발언

래퍼 딘딘이 연예인들의 화폐가치 지적에 이어 연예인들의 한강뷰 거주를 두고도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300만 원 원룸 vs 70억 한강뷰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는 이준과 딘딘이 함께 부동산 중개보조원으로 변신해 여러 부동산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먼저 이준과 딘딘은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두 분은 집을 구해보셨을까요?"라고 묻
'이수와 이혼' 린, 의미심장 SNS 글 "내가 부서지더라도 품고 싶었던"

'이수와 이혼' 린, 의미심장 SNS 글 "내가 부서지더라도 품고 싶었던"

가수 린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린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의미심장한 내용에 이목이 쏠린다.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손등 두 개, 잔을 든 손의 모습 등이 담겼다. 린은 이 사진들 위에 "2025 마지막 주말! 후"라는 글을 덧붙였다.앞서 린은 지난 8월 이수와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는 "린과 이수
"엄마뻘이라 관심 없어"…남자 마사지사 거부한 여성 조롱한 마사지숍

"엄마뻘이라 관심 없어"…남자 마사지사 거부한 여성 조롱한 마사지숍

중국 중부의 한 스파에서 마사지를 기다리던 여성이 남자 마사지사가 나타나자 깜짝 놀라 마사지를 거부했다. 그녀가 거절하자 스파 매니저는 그녀를 "무지하다"라며 조롱하는 일이 발생했다.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풍망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2일 후난성 창사의 한 스파에서에서 발생했다.황 씨라는 성을 가진 고객은 어깨와 목 마사지를 받기 위해 옷을 벗고 침대에 엎드려 누웠다. 그녀는 여자 매니저가 자신의 방에 들어와 수건을
브리지트 바르도, 91세 별세…佛 대표 섹시 배우에서 韓 개고기 발언까지

브리지트 바르도, 91세 별세…佛 대표 섹시 배우에서 韓 개고기 발언까지

프랑스 유명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28일 (한국 시간) AFP에 따르면 브리지트 바르도의 재단 측은 "브리지트 바르도 재단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배우이자 가수였으며 화려한 경력을 내려놓고 자신의 삶과 에너지를 동물 복지와 재단에 헌신해 온 창립자이자 회장인 브리지트 바르도 여사의 별세 소식을 깊은 슬픔 속에 전한다"고 밝혔다.1934년생 9월 28일생인 브리지트 바르도는 모델 출신으로 1952년 영화 '르 트
딘딘 "연예인들 한강 뷰 아파트 사는 이유? '나혼산' 나오려고…X추워"

딘딘 "연예인들 한강 뷰 아파트 사는 이유? '나혼산' 나오려고…X추워"

래퍼 딘딘이 연예인들이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을 두고 "'나 혼자 산다'를 찍으려고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딘딘은 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워크맨'에서 이준과 함께 중개보조원에 도전했다.이날 두 사람은 공인중개사를 돕는 중개보조원 직업을 체험하기 전 기본적인 업무를 익혔다. 공인중개사는 "두 분은 집을 구해보셨느냐"고 물었고, 딘딘은 "처음 집이 한강뷰였다, 한강뷰에 가고 싶었다, (살아보니) 오피스텔인데 추워 X지는 줄
올리버쌤 미국살이 포기…"월 보험료 400씩 내도 검진 못 받아"

올리버쌤 미국살이 포기…"월 보험료 400씩 내도 검진 못 받아"

구독자 225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올리버쌤이 미국 생활을 청산하겠다고 밝혔다.26일 올리버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인 와이프와 미국 이민 8년 차…이제는 진짜 포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한국인 아내와 결혼 후 한국에서 생활하다 고향인 미국 텍사스로 간 올리버쌤은 미국 생활 청산을 예고했다.그는 "미국은 강대국이니까 (경제가) 문제없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실제로는 아니다"라며 가장 먼저 세금 문제를 꼬집었다.80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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