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부터 쌓아?" 안 듣는 MZ 속내 보니…20년째 꼴찌인 '이것'
우리나라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케이스가 10명 중 1명꼴에 불과해 20년 넘게 주요국 중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어렵게 정규직이 돼도 원래 정규직이 받던 연봉 등의 대우는 기대하기 힘든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경력직 채용이 많아지면서 사회 초년생의 평생 소득이 1억 원 깎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 계약직 등을 기반으로 경력부터 갖춰 차차 안정된 일자리로 나아가는 선택지는 여전히 현실성 떨어지는 것이 한국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