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게임의 대가…15세 中소년, 성장판 닫혀 138cm에서 멈췄다
중국의 한 15세 소년이 수년간의 밤샘 게임으로 인해 성장판이 닫히면서 키가 138센티미터(㎝)에 멈춰 버렸다. 정저우대학 제1 부속병원 의료진은 소년을 진료한 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4일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허난성 정저우 출신의 샤오위는 또래 학생들이 170㎝에 가깝게 자라는 동안 자신은 여전히 138㎝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깨닫고 이상을 느꼈다. 가족이 소년을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해보니 엑스레이 사진에서 성장판이 완전히 골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