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향후 5년 청사진 윤곽…최대 정치행사 양회 내년 3월 4일 개막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내년 3월 4일 공식 일정에 돌입할 전망이다.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전인대(14기 4차)회의를 내년 3월 5일 베이징에서 개최키로 의결했다.전인대 14기 4차 회의에서는 정부의 업무보고 검토, 2025년도 국가경제사회발전계획 이행상황 및 2026년 국가경제사회발전계획 초안 보고서 검토, 2025년 중앙 및 지방예산 집행 상황 및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