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석학 "한·일, 지도자 따라 中인식 급변…대미 불확실성도 커져"
국제관계 분야의 중국의 대표적 석학인 옌쉐퉁 칭화대 국제관계연구원 명예원장이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의 지도자가 누구이냐에 따라 대(對)중국 정책 등 안보 지형 인식이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미국과 아시아 동맹국의 관계에 있어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으로도 분석했다.옌쉐퉁 명예원장은 11일 베이징에서 칭화대 국제관계연구원 주최로 열린 '트럼프 2.0 시대 미국과 동맹관계'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 참석해 "미국의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