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 갖춘 이찬진호…전문가·공채 출신·70년대생 전진배치(종합)
금융감독원 통합 공채 1기 출신의 부원장이 처음 나왔다. 각 분야 전문가를 신임 임원으로 전면 배치하는 한편 1970년대생도 대거 기용해 세대교체를 단행했다.금융위원회는 24일 임시회의를 열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성욱, 황선오, 박지선 금감원 부원장보를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오는 30일부터 2028년 12월 29일까지 3년이다.이번 인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