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책

새도약기금, 취약계층 밀린 빚 6000억 2차 소각…누적 1.8조 정리

금융위원회는 9일 새도약기금이 사회 취약계층 13만 3000명의 장기 연체채권 약 6000억 원을 2차 소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소각된 채권은 새도약기금이 1~3차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장기 연체채권 7조 7000억 원(약 60만 명) 가운데 상환능력 심사가 생략되는 취약계층 채권과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한 채권이다.구체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채권과 함께 △이자·비용만 남은 채권 △권리행사 불가 채권 △소멸시효
새도약기금, 취약계층 밀린 빚 6000억 2차 소각…누적 1.8조 정리

금감원 정기검사 '소비자보호 검사반' 투입…지배구조도 중점 점검

금융감독원이 은행권 정기검사 시 '금융소비자보호 검사반'을 투입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사회의 독립성, 최고경영자(CEO) 선임의 공정성 등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 추진 상황도 중점 점검한다.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 '2026년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곽범준 금감원 은행 부원장보는 "금융소비자에게 공정한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금융상품의 설계·심사 및 판매의 전 과정을 '
금감원 정기검사 '소비자보호 검사반' 투입…지배구조도 중점 점검

신한금융,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2배 몰려…증액 발행

신한금융이 지난 6일 진행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의 2배에 달하는 5290억 원의 응찰수량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모집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이번 발행은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조건부자본증권(신종, 5년 콜옵션)이다. 당초 신고금액 2700억 원 대비 약 2배의 기관투자자 수요가 몰리면서 최종 발행 규모를 4000억 원으로 증액했
신한금융,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2배 몰려…증액 발행

신한금융 '성장 잠재력' 반영…'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개발 추진

신한금융그룹은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에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현재 금융권의 기업 신용평가 방식은 재무 실적 등 과거 성과 중심의 안정성 평가를 중심으로 설계돼, 기술 기반 기업이나 신산업 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최근 첨단 산업과 혁신 기업 육성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떠오르면서, 신한금융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
신한금융 '성장 잠재력' 반영…'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개발 추진

"불법사금융, 귀신처럼 빠르게 대응"…금융위 '원스톱 지원시스템'

금융당국이 9일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위한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피해자가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며 신고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한 번의 신고만으로 피해구제와 정책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체계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중앙센터에서 현장 간담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고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을 공식 개시했다.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
"불법사금융, 귀신처럼 빠르게 대응"…금융위 '원스톱 지원시스템'

중동 혼란 틈탄 투자 사기 기승…"고수익·원금 보장 투자 없다"

중동 상황에 따른 시장 혼란을 틈타 원금 보장과 고수익을 약속하면서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불법 유사수신행위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금융감독원은 중동 상황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높은 금융시장 상황에서 불법 업체들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유사수신행위가 성행할 우려가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불법 업체가 자체 제작한 가짜 자동매매 프로그램으로 주식·주가지수선물 등에 투자해 매주 배당금을
중동 혼란 틈탄 투자 사기 기승…"고수익·원금 보장 투자 없다"

금융위·민주당TF,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상한 20% 합의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인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최대 쟁점인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규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태스크포스(TF)와 금융위원회가 지분 제한 상한을 20%로 합의했다. 특수관계인 포함한 개인 지분은 20%까지 제한하고 법인에 대해서는 최대 34%까지 허용하기로 했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그간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을 자본시장 대체거래소(ATS) 수준인 15~20%로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오다 민주당 TF와
금융위·민주당TF,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상한 20% 합의

작년 대출 폭증 후폭풍…새마을금고, 올해 가계대출 '증액 금지'

금융당국이 새마을금고의 올해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순증하지 않은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지난해 가계대출이 목표치의 4배 이상 급증한 데 따른 '페널티' 성격이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올해 새마을금고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작년 말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르면 이달 발표될 올해 가계대출 관리 방안에 반영될 전망이다.금융당국이 이 같은 조치를 검토하는 것은 지난해 새마을금고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유독
작년 대출 폭증 후폭풍…새마을금고, 올해 가계대출 '증액 금지'

금감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 출범…보험 심사업무 개선 등 논의

금융감독원은 이찬진 원장 직속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6일 이찬진 금감원장과 외부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열고, 보험사의 CCO(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를 자체 상품위원회 당연위원으로 명시하고 비토권을 부여하는 방안과 제3자 리스크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및 보험상품 심사 체계 개선, 은행의 포용금융에 관한 종합평가체계 도입 등을 논의했다.위원회는 소비자 중심의 거버넌스 혁신
금감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 출범…보험 심사업무 개선 등 논의

"돈 급하면 충성론 이용하세요"…작년 군 장병 대부업 대출 444억원

금융위원회 등록 상위 30개 금전대부업자의 지난해 말 기준 군인 대상 대출 잔액이 444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중 현역병 대출이 242억 원으로 전체 대출 중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금융감독원은 8일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상위 30개 금전대부업자를 대상으로 군인 대상 대부업 영위 실태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금감원은 실태조사 결과와 대부업자 면담을 통해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장병들에게 대부업 이용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자금관리
"돈 급하면 충성론 이용하세요"…작년 군 장병 대부업 대출 44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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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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