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결산-소상공인]100만 폐업에 소비쿠폰 긴급처방…전담차관 신설
지난해 폐업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대부분이 '사업 부진' 때문이었다. 새 정부는 각종 소비 진작책을 '긴급 처방'했다. 각종 지표가 반등하면서 내수는 일단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었다.정책 초점도 옮겨갔다. 역대 첫 '소상공인 전담차관'이 신설됐고, '성과 중심'으로 예산 집행이 이뤄졌다. 경쟁력있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으로, 취약 소상공인은 신속한 폐업과 재취업으로 연계했다.전문가들은 "오랜 기간 누적된 자영업 악화 국면을 단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