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ㆍ정책
메모리 훈풍 탔는데…원익IPS, 수주잔고 4천억에도 영업익 반토막 왜

메모리 훈풍 탔는데…원익IPS, 수주잔고 4천억에도 영업익 반토막 왜

반도체 메모리 설비투자 회복에 힘입어 4000억 원이 넘는 수주잔고를 확보한 원익IPS(240810)가 하반기 실적 반등의 시험대에 올랐다.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고객사의 투자 재개로 전공정 장비 수주가 늘었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났다. 시장에서는 수주 규모 자체보다 장비 인도와 설치, 고객사 검수를 거쳐 매출로 인식되는 속도가 3분기 실적을 가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수주잔고 4
"버티다 결국 빚 못 갚아"…中企 연체율 첫 1%·자영업자 2% 넘어

"버티다 결국 빚 못 갚아"…中企 연체율 첫 1%·자영업자 2% 넘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당시 대규모 금융지원과 만기 연장 조치로 미뤄졌던 부실이 정상화 과정에서 현실화된 데다 내수 부진까지 장기화하면서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악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올해 5월 기준 1.00%를 기록했다. 2022년 5월 0.29%였던 연체율은 2023년 0.51%, 2024년 0.72%, 지난해 0.95%에 이어
정부, 8월부터 공장 제조데이터 모은다…피지컬AI 범파모 첫발

단독정부, 8월부터 공장 제조데이터 모은다…피지컬AI 범파모 첫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8월부터 경남·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피지컬 AI에 필요한 현장 제조 데이터 수집에 나선다. 내년부터 센서와 장비 구축을 포함한 본격적인 데이터 확보 사업에 앞서, 기존 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선제적으로 현장 제조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12일 관가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이르면 8월 넷째 주부터 '2026년 경남·전북 AX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피지컬 AI 관련 현장 제조 데이터 수집에 착수한다.위 사업
도축 위기 제주 말 4두 극적 구조…마사회, 승용 전환·입양 추진

도축 위기 제주 말 4두 극적 구조…마사회, 승용 전환·입양 추진

한국마사회가 제주 말 불법도축 현장에 남아 있던 말 4두를 구조해 제주도 지정 말 보호시설로 이송했다. 불법도축 정황이 드러난 현장에서 추가 희생 가능성이 있던 말들을 안전지대로 옮긴 것은 다행이지만, 개인의 소유인 말을 두고 현행 구조 아래서는 학대·방치 위험을 조기에 차단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제주도청, 제주대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와 협력해 더러브렛 1두와 한라마 3두를 구조해 제주대 말산업전문인력
"지금도 힘든데"…외식업계·전통시장, 카드매출액 공제 축소에 반발

"지금도 힘든데"…외식업계·전통시장, 카드매출액 공제 축소에 반발

정부가 내년부터 신용카드 등 매출세액공제 혜택을 축소하기로 하면서 소상공인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당시 한시적으로 확대했던 세제 지원을 정상화하는 조치라는 설명이지만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영업자의 경영난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목소리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7년부터 일반과세자에 대한 신용카드 등 매출세액공제율과 공제 한도를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내년부터 사업자의 신용카드 매출(
에이스침대, 2Q 영업익 166억…원재료 부담에 소폭 감소

에이스침대, 2Q 영업익 166억…원재료 부담에 소폭 감소

에이스침대(003800)가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침대 평균판매단가(ASP) 인상과 가구 매출 확대가 외형을 키웠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과 판매관리비 증가가 수익성 개선 폭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에이스침대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47억 9200만 원, 영업이익 166억 2300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23억9500만 원으
깨끗한나라, 최현수·이동열 각자대표 체제 재가동…책임경영 속도

깨끗한나라, 최현수·이동열 각자대표 체제 재가동…책임경영 속도

깨끗한나라(004540)가 최현수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이동열 사장과의 각자대표 체제를 다시 가동한다. 회장이 사업 전략과 재무·구매를 직접 챙기고, 전문경영인은 생산 현장과 인사를 맡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해 성장 전략의 실행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깨끗한나라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최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과 이 사장은 각자대표를 맡아 회사 경영을 나눠 책임진다.최 회장은 사업부문과 재경·구매 부문을
조달청, 규제합리화 속도전…120개 과제 중 76건 완료

조달청, 규제합리화 속도전…120개 과제 중 76건 완료

조달청이 공공조달 분야 규제합리화 과제의 이행 속도를 높이고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달제도 개선에 나선다.조달청은 1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26년 제2차 민·관 합동 조달현장 규제혁신위원회를 열고 공공조달 규제합리화를 위한 신규 과제를 확정하고 기존 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조달현장 규제혁신위원회는 조달청장을 위원장으로 민간 전문가 등 외부위원 10명과 조달청 국장급 내부위원으로 구성되며, 조달 규제 발굴과 규제 개선 방안을
중기부, 소상공인 보증지원 점검…금융안전망 강화

중기부, 소상공인 보증지원 점검…금융안전망 강화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제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취약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중기부는 이병권 제2차관이 1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소상공인 특화 정책금융인 지역신용보증제도의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 사항과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보중앙회는 이날 부실화 우
"미트볼보단 돈가스"…이케아코리아 '상반기 인기메뉴 톱 5' 공개

"미트볼보단 돈가스"…이케아코리아 '상반기 인기메뉴 톱 5' 공개

이케아코리아가 푸드 메뉴를 오프라인 매장 모객의 핵심 접점으로 키우고 있다. 고물가와 온라인 가구 플랫폼 확산으로 대형 점포의 집객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족 고객이 선호하는 돈가스와 닭갈비 스테이크가 레스토랑 판매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케아코리아는 올해 1~6월 전국 매장 내 레스토랑과 카페 판매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레스토랑에서는 '통등심 돈가스가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소금구이 닭갈비 스테이크', '김치볶
중기부, 청주 사창시장서 폭염 대응 점검…"냉방시설 확대 지원"

중기부, 청주 사창시장서 폭염 대응 점검…"냉방시설 확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전통시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청주 사창시장을 찾아 냉방시설과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만나 폭염 대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11일 중기부에 따르면 노 차관은 이날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해 시장 내 폭염 대응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회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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