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ㆍ정책

'13개월째' 후임 못찾은 기보, 차기 이사장 선임 착수

김종호 현 이사장 24년 11월 임기 끝…내년 1월 2일까지 공모
임기 3년, 직무수행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 연임 가능
'13개월째' 후임 못찾은 기보, 차기 이사장 선임 착수
김종호 현 이사장 24년 11월 임기 끝…내년 1월 2일까지 공모
임기 3년, 직무수행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 연임 가능
계엄사태 등으로 13개월 째 후임 자리를 찾지 못한 기술보증기금(기보)이 1년만에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에 나선다.기술보증기금 임원추천위원회는 2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기보 차기 이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기보 임추위는 공모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를 추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최종 이사장 후보를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자격요건은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을 갖춘 사람 △금융산업,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미국 '앱 협회'와 스타트업 협력 강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10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5' 현장에서 미국 앱 협회 'AC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정책 환경과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측은 디지털 경제 분야의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 결정자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ACT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미국 '앱 협회'와 스타트업 협력 강화

세라젬, CES2026서 '주거형 헬스케어' 선보인다

세라젬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 쉬는 집'을 주제로 'AI 웰니스 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세라젬은 CES 2026에서 집 안 곳곳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집 전체가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처럼 작동하는 개념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3개의 '라이프스타일 존'을 통해 각 연령별 헬스케어 경험을 제시한다.어린이와 자녀
세라젬, CES2026서 '주거형 헬스케어' 선보인다

한유원, 양천구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기부금 전달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지난 22일 양천구에 거주하는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기부금은 양천구의 지역복지재단인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거주하고 있는 자립준비 청년 36명에게 전달, 이들의 자립과 복지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내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자립준비 청년들이 활기차게 새 출발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면서 "내년에
한유원, 양천구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기부금 전달

"침대는 과학" 외친 박보검…에이스침대 연탄봉사 동참

"침대는 과학입니다"라는 유행을 되살린 배우 박보검과 과학 유튜버 궤도, 가수 션이 에이스침대가 진행한 연말 연탄배달 봉사에 동참했다. 박보검과 궤도는 에이스침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23일 에이스침대(003800)는 기후환경 취약계층에 연탄 11만 장 이상을 마련할 수 있는 규모인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침대는 과학" 외친 박보검…에이스침대 연탄봉사 동참

"캠핑 앱으로 연 1300억 거래"…올해 빛낸 관광벤처 '별들' 떴다

캠핑 플랫폼 하나로 연간 거래액 1300억 원을 달성한 벤처기업이 탄생하는 등 올해 한국 관광산업을 이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2025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성과를 낸 관광벤처기업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문체부와 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관광벤처 지원사업을 추진해 1700여개에 달
"캠핑 앱으로 연 1300억 거래"…올해 빛낸 관광벤처 '별들' 떴다

'모태펀드 연장' 담은 벤처 4대 강국 방안, 법·제도 정비로 시동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무회의에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처투자법) 및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벤처기업법) 개정안,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벤처기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각각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법·제도 개편은 정부가 지난 18일 발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의 후속 입법 조치다.먼저 벤처투자법 개정을 통해 벤처투자모태조합(모태펀드) 존속 기간을 조합원 총회 승인을 거쳐 10년 단위로 연장할
'모태펀드 연장' 담은 벤처 4대 강국 방안, 법·제도 정비로 시동

건설·보험업도 명문장수기업 된다…선정 대상 업종 확대

앞으로 건설·금융·보험업 기업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명문장수기업의 선정 대상 업종을 확대하고 업종 유지 요건을 개선한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명문장수기업은 국내 업력 45년 이상 기업 중 경제적·사회적 기여, 연구개발(R&D) 등 혁신 활동을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홍보용 현판 제공, 영상 제작 등 홍보콘텐츠 지원과 정책자금·수출 등
건설·보험업도 명문장수기업 된다…선정 대상 업종 확대

규제자유특구 참여 사업자 부담 낮춘다…규제 부처 책임 높여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 참여 사업자의 부담 경감과 지역특화발전특구 활성화 내용을 담은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지역특구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규제자유특구는 지역에서 신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해 현행 규제의 전부나 일부를 적용하지 않고 실증특례, 임시허가 등의 규제 특례를 허용하는 구역이다.그동안 규제부처가 안전성 등을 이유로 과도한 부가 조건을 요구해 실증
규제자유특구 참여 사업자 부담 낮춘다…규제 부처 책임 높여

"투자자-스타트업 분쟁 해결한다"…민관 논의기구 출범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법적 분쟁 및 불공정 계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 VC, 법률전문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자율적 논의기구가 출범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3일 공정한 벤처투자 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투자자(VC)와 피투자기업(스타트업) 간의 법적 분쟁 및 불공정 계약 사례가 발생하자 업계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율적 논의기구 필요성이
"투자자-스타트업 분쟁 해결한다"…민관 논의기구 출범

한샘 "상법 개정 고려해 자사주 소각 검토 중…규모·시기 미정"

한샘(009240)은 23일 자사주 전량 소각 방침을 정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상법 개정안의 취지를 고려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다만 한샘은 "자사주 소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이나 규모 등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전량 소각 등 소각 규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전날(22일) 한국경제는 한샘의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한샘이 보유 중인 자사주 693만 3606주(지분율 29.46%)를 모두 소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IMM P
한샘 "상법 개정 고려해 자사주 소각 검토 중…규모·시기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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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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