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그림 매관매직' 김상민 前검사 1심 내년 1월 종결 전망
'이우환 그림'을 김건희 여사 측에 건네고 공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1심 재판이 내년 1월 마무리될 전망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현복)는 5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부장검사의 3차 공판을 열고 "내년 1월 14일 변론 종결을 위한 최후 변론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다만 재판부는 "중간 증인신문 일정에 따라 내년 1월 16일에 변론 종결이 될 수도 있다"고 여지를 뒀다.이날 예정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