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직무까지 넓힌 '매력일자리'…서울시, 내년 공공·민간 3600명 선발
서울시는 직무교육과 실제 일 경험을 통해 민간 취업으로 연계하는 대표 디딤돌 일자리 사업 '서울 매력일자리'를 2026년 총 360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공공형 직무교육에 'AI 활용' 분야를 새롭게 신설해 직무교육과 실제 일 경험이 민간 취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시는 최근 단순 공공부문 일경험 제공을 넘어 민간 일자리 진입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했다.이에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