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해상훈련 비난…김일성 생일 경축 분위기 시동 [데일리 북한]
북한이 최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실시된 한미일 해상훈련을 비난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우리 국가의 안보 영역에서는 미국의 힘 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6면에 게재하며 "적대국들의 그 어떤 도발과 위협도 압도적이고 결정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1면에서는 박태성 내각총리가 황해남도의 농업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파악)했다고 보도했다. 총리는 모든 간부에게 과학농사 적극 도입을 강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