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ㆍ외교

"규율건설은 당의 생명"…당 기강 확립 강조 [데일리 북한]

북한이 당 제9차 대회 후속 논설을 통해 전당적인 규율 준수 기풍 확립과 당중앙 유일영도체계 강화를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1면에 '규율건설을 중시하자' 제목의 논설을 싣고 "규율은 당의 생명"이라며 "전당에 엄격한 규율준수 기풍과 강철 같은 기강을 세우는 것은 당의 존립과 강화발전을 위한 필수적 요구"라고 밝혔다. 신문은 당 제9차 대회가 규율건설 강화를 중요 과업으로 제시했다며 당 조직과 당원들이 당중앙의 유일영도를 절대적
"규율건설은 당의 생명"…당 기강 확립 강조 [데일리 북한]

은행원이 된 탈북민…"정착은 오묘한 단어"[경계를 건넌 사람들]

탈북민을 설명할 때 가장 자주 쓰이는 단어 중 하나는 '정착'이다. 하지만 이강 씨(36)는 이 단어 앞에서 한참을 고민했다.인터뷰 당일, 회의시간이 길어져 약속 시간에 늦었다며 서둘러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온 그의 모습은 여느 직장인과 다를 바 없었다. 서울 은평구의 한 은행에서 기업대출과 해외송금 업무를 맡고 있는 그는 결혼 9년 차 가장이자, 최근 청약에 당첨돼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는 예비 집주인이기도 하다.누가 봐도 한국 사회에 안정적
은행원이 된 탈북민…"정착은 오묘한 단어"[경계를 건넌 사람들]

북한, 20일부터 이틀간 폭우·호우 주의보 발령 [데일리 북한]

북한 기상수문국이 20~21일 전국 여러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호우), 센바람, 해상 및 해일 경보를 발령했다.20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5면에는 이날 황해남북도·강원도 일부 지역·개성시에 폭우 및 호우주의경보가 발령됐으며, 중부 이남 일부 지역과 함경남도 북부 일부 지역에 센바람주의경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이어 신문은 20일부터 21일 사이에 강원도·함경남도 해상에 중급 경보가 발령됐고, 20일 강원도 해안과 함경남도 금야군 해안에는 해
북한, 20일부터 이틀간 폭우·호우 주의보 발령 [데일리 북한]

北 외무성 "북러조약, 관계 발전의 '강력한 법적 기틀' 마련"

북한이 2년 전 러시아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북러 신조약)을 체결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북러 관계를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기틀"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외무성 러시아 담당 부상은 19일 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재한 담화에서 2년 전 북러 신조약이 체결된 것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려는 역사적 선택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조약이 체결된 이후 양국은 정치·외교,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北 외무성 "북러조약, 관계 발전의 '강력한 법적 기틀' 마련"

외교부, '재외국민 보호 현장 대응' 6개 부처와 논의

외교부는 19일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재외국민보호 현장 대응 부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은 △중동 전쟁 시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 지원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우리 선박·선원 안전 확보 △온라인 스캠, 온라인 도박 및 마약 등 초국가범죄 대응 등을 위해 유관부처간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또 향후에도 재외국민보호를 위해 현장대응부처 간 소통과 협력이 원활하게
외교부, '재외국민 보호 현장 대응' 6개 부처와 논의

정동영, 국방백서 '북한=적' 표현에 "NSC에서 논의해 볼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9일 올해 발간 예정인 '국방백서 2026'에 '북한=적(敵)'이라는 입장이 유지될 것으로 밝혀진 것에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논의해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정 장관은 이날 서울시 강북구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제25기 평화통일민주교육위원 출범식'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정 장관은 이같은 표현이 '윤석열 정권 때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재명 정부는) 민주 정부
정동영, 국방백서 '북한=적' 표현에 "NSC에서 논의해 볼 것"

북러 조약 체결 2주년…화성지구 5단계 공사 박차 [데일리 북한]

북한이 러시아와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 2주년을 맞아 재차 북러 관계 발전 의지를 과시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조로(북러)동맹 관계의 위력은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2면에 싣고 지난 2024년 6월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조약 체결식을 회상했다.신문은 "조로(북러) 국가 간 조약의 체결은 전통적인 양국 친선 관계를 자주와 정의 실현을 위한 진정
북러 조약 체결 2주년…화성지구 5단계 공사 박차 [데일리 북한]

북러 '군사 동맹' 조약 체결 2주년…고비 넘긴 러, 체력 강해진 北

북한과 러시아가 19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 신조약) 체결 2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북한은 러시아에 대규모 전투부대를 파병하고 러시아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북한에 경제·군사적 이익을 두둑이 챙겨주면서 양국 관계가 '혈맹' 수준으로 격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북러 신조약은 지난 2024년 6월 19일 평양에서 진행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됐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향후 수년간
북러 '군사 동맹' 조약 체결 2주년…고비 넘긴 러, 체력 강해진 北

개통 앞둔 북러 '두만강 자동차 다리'…세관·접속도로 막바지 공사 진행

북한과 러시아가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새 자동차 교량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리 본체는 사실상 완공 단계에 들어섰지만 양국의 세관·검역 시설은 아직 공사가 계속되고 있어 정확한 개통 시점은 아직 불확실한 것으로 보인다.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위성사진을 바탕으로 북한과 러시아가 최근 두만강 교량 상판의 포장 작업을 마쳤으며 양측 세관시설 건설도 상당 부분 진척됐다고 보도했다.북한은 세관 본관의 지붕 공사를
개통 앞둔 북러 '두만강 자동차 다리'…세관·접속도로 막바지 공사 진행

개성 인민에 가혹한 北…"불건전 현상과 법적 투쟁 강화"

북한 개성시 검찰 책임자가 사치와 부화방탕, 마약 범죄 등을 부르주아 사상문화의 산물로 규정하며 '불건전하고 이색적인 현상'에 대한 법적 투쟁 강화를 촉구했다. 북한에선 최근 반년 사이 개성시와 강원도 등 접경지역 간부들이 잇따라 반사회주의·반동사상 경계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데, 당국이 접경지역 주민 통제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19일 제기된다.뉴스1이 입수한 당 기관지 '근로자' 2026년 제2호(2월 발간)에 따르면 주원균 개성시검찰
개성 인민에 가혹한 北…"불건전 현상과 법적 투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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