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리설주·주애와 지방공장 준공식 참석[데일리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부인 리설주 여사, 딸 주애와 함께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자 1~2면을 통해 지난 19일 김 총비서의 참석 아래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성대하게 열렸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보도된 사진 속에는 김 총비서가 준공 테이프를 끊고, 건설노동자들을 치하하고,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빵과 음료수병 등을 하나씩 살펴보는 모습이 상세히 담겼다.주애는 검정 코트를 입은 채 김 총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