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ㆍ외교

김정은, 리설주·주애와 지방공장 준공식 참석[데일리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부인 리설주 여사, 딸 주애와 함께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자 1~2면을 통해 지난 19일 김 총비서의 참석 아래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성대하게 열렸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보도된 사진 속에는 김 총비서가 준공 테이프를 끊고, 건설노동자들을 치하하고,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빵과 음료수병 등을 하나씩 살펴보는 모습이 상세히 담겼다.주애는 검정 코트를 입은 채 김 총비서
김정은, 리설주·주애와 지방공장 준공식 참석[데일리 북한]

김정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참석…딸 주애도 동행(종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지방발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지난 19일 성대히 진행됐다고 21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김 총비서를 비롯해 당 중앙지도기관 관계자들과 인민군 대연합부대 지휘관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직접 준공 테이프를 끊고 완공된 풍어상점과 신포시 식료공장 등을 둘러봤다.신문에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이날
김정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참석…딸 주애도 동행(종합)

북한, 日 당국자 '핵무기 보유' 발언에 "핵무장 기도 저지해야"

북한은 최근 일본 총리관저 간부가 '핵무기 보유 필요성'을 언급한 것을 두고 "극히 도발적인 망언"이라며 "일본의 핵무장 기도를 철저히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명의의 담화를 싣고 "최근 일본 새 내각이 선임 정권들을 무색게 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 행보를 보여 내외의 경계심을 증폭시키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북한은 "얼마 전 일본 정부의 한 고위인물이 일본이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극
북한, 日 당국자 '핵무기 보유' 발언에 "핵무장 기도 저지해야"

김정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참석…"전국 경공업 발전 추동"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지방발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지난 19일 성대히 진행됐다고 21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김 총비서를 비롯해 당 중앙지도기관 관계자들과 인민군 대연합부대 지휘관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직접 준공 테이프를 끊고 완공된 풍어상점과 신포시 식료공장 등을 둘러봤다.이후 그는 연설에서 "이제 신포시가 자
김정은,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참석…"전국 경공업 발전 추동"

금강산, 다시 갈 수 있을까?…피격 사건 없었더라면[남북은 그때]

1998년 11월 18일, 유람선 '금강호'가 강원도 동해항에서 출항하면서 금강산 관광이 시작됐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북한 관광은, 남북이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는 상징적 장면이었고, 이후 남북 간 화해의 국면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2003년에는 금강산 육로관광도 시작됐고, 2008년 '그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누적 195만 5951명이 금강산을 다녀갈 정도로 호황이었다.2008년 7월 11일 새벽 금강산관광지구 해안가에서 총성이
금강산, 다시 갈 수 있을까?…피격 사건 없었더라면[남북은 그때]

당 제9차 대회 앞두고 분위기 고조…"획기적 전환점" [데일리북한]

북한이 노동당 제9차 대회 개최를 앞두고 이번 당 대회가 '사회주의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부각하며 주민들에게 성과를 내기를 다그쳤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1면 '당 제9차 대회를 향해 더 기세차게 앞으로' 제하 기사에서 "당의 강화 발전을 힘 있게 추동하고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발전으로 향한 전진 동력을 보다 증폭시키는 데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당 제9차 대회"라고 전했다.이어 주민들에게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
당 제9차 대회 앞두고 분위기 고조…"획기적 전환점" [데일리북한]

美전문가 "트럼프·김정은 내년 1분기에 만날 확률 60%"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내년 1분기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만남 가능성을 60%로 관측해 주목된다.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19일(현지시간) CSIS가 주최한 온라인 대담에서 "(두 정상이) 내년 1분기에 만날 가능성을 60% 정도라고 말하겠다"며 북미 정상 간 만남이 재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다만 차 석좌는 두 정상이 만나더라도 실질적인 비핵화 같은 큰 돌파구가 마련되기는
美전문가 "트럼프·김정은 내년 1분기에 만날 확률 60%"

연일 전국 곳곳에 지방공장 문 여는 北…'준공식 축제'로 민심 얻기

북한이 연일 지방공업공장 건설을 경축하고 이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번 주에만 10개의 공장이 각지에 문을 열었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도 두 곳의 준공식에 참석해 연말 성과를 부각하는 행보를 보였다. 북한은 아예 최근의 상황을 '준공 계절'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김 총비서는 지난 18일 황해남도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는 지난 15일 강동군 지방공업공장·종합봉사소 준공식에 참석한 지 사흘 만이다.노동신문에 따르면
연일 전국 곳곳에 지방공장 문 여는 北…'준공식 축제'로 민심 얻기

민주평통, 22~23일 '청년 평화통일 로드맵 원탁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은 오는 22일~23일 '2025 청년 평화통일 로드맵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로텔에서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 청년이 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17개 시·도에서 모인 청년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청년 세대가 주도하는 한반도 평화 담론을 형성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토크콘서트(문제인식 및
민주평통, 22~23일 '청년 평화통일 로드맵 원탁회의' 개최

통일부, '北 원산 관광' 3단계로 추진…대북 '보건·의료 보따리'도 마련

통일부가 2026년을 '한반도 평화 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창의적인 남북관계 해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이 북한의 초대형 관광지구인 원산갈마지구를 관광할 수 있도록 하는 '3단계 접근법'을 세우고, 제재하에서도 인도적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신(新) 평화교역'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일부의 2026도 업무계획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이
통일부, '北 원산 관광' 3단계로 추진…대북 '보건·의료 보따리'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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