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ㆍ외교
北 연락사무소 폭파 447억 손배소 선고 연기…통일부 요청으로

北 연락사무소 폭파 447억 손배소 선고 연기…통일부 요청으로

북한이 6년 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제기한 447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선고가 통일부의 요청으로 다음 달로 연기됐다고 11일 통일부가 밝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는 통일부의 요청에 따라 12일로 예정됐던 손해배상청구소송 선고기일을 다음 달 16일로 미뤘다.통일부 당국자는 선고 연기를 요청한 이유에 대해 "북한 당국에 대한 소송이 처음 있는 것이고 판결 이후 어떻게 조치할지 검토할 것도
'3만→ 5만' 북한군 추가 파병 주장 우크라 속내는…군사 지원 절실

'3만→ 5만' 북한군 추가 파병 주장 우크라 속내는…군사 지원 절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대 5만 명 규모의 북한군이 러시아로 추가 파병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에 따른 '역내 위협 강화'를 부각하고 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파병 규모를 3만 명으로 제시했다가 최근 이를 5만 명으로 늘리면서 자신들이 처한 위협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는 실제 북한군의 추가 파병 정황을 가리키기보다는, 전황의 장기화에 따라 줄어든 미국 등 서방의 지원을 보강하기 위한 '새 루트'를
무더위 지나자 태풍 북상...北 "파괴적 재난 우려" 초긴장

무더위 지나자 태풍 북상...北 "파괴적 재난 우려" 초긴장

최근 북한이 여름철 태풍 예보를 연이어 보도하며 태풍의 이동 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 태풍의 파괴력을 연일 강조하고 다른 나라의 피해 소식까지 상세하게 전하는 등 주민 경각심 제고에 나선 모습이다.1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태풍 13호(돌핀), 태풍 15호(찬홈), 태풍 16호(페이러우)의 현재 움직임과 이동 경로를 자세히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중국 절강성 항저우시 남서쪽 235㎞에서 발생한 태풍 13호는 현재 북서쪽으로
北 "명사십리에 '인파십리'" 원산갈마 '관광 중심'으로 대대적 선전

北 "명사십리에 '인파십리'" 원산갈마 '관광 중심'으로 대대적 선전

북한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은 대규모 피서객과 각종 관광시설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관광사업 확대에 나선 북한이 관광 최대 거점인 원산갈마지구를 '관광의 중심'으로 선전하며 이를 국력 성장의 증표로도 내세우는 모양새다.9일 북한 대외홍보용 잡지 '조선' 8월호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펼쳐진 인파십리'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올여름 관광지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원도 북측 원산 일대의 해안가인 '명사십리'에서 착안해 관광객이 몰
김정은, 국립교향악단 80주년 기념사진…국가표창 수여[데일리 북한]

김정은, 국립교향악단 80주년 기념사진…국가표창 수여[데일리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창립 80주년을 맞은 국립교향악단을 직접 찾아 예술인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1면에서 김 총비서가 전날 모란봉극장을 찾아 창립 80주년을 맞은 국립교향악단 창작가·예술인들을 만나 축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김일성상을 받은 허문영 지휘자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달했다.김 총비서는 "훌륭한 역사와 전통이 있고 높은 창조실력을 갖춘 예술집단을 가지고 있는 것은
김정은, '창립 80주년' 국립교향악단과 기념촬영…'예술 선전' 역할 강조

김정은, '창립 80주년' 국립교향악단과 기념촬영…'예술 선전' 역할 강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창립 80주년을 맞은 국립교향악단을 찾아 창작과들과 예술인들을 격려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김 총비서가 지난 8일 모란봉극장에서 창립 80주년을 맞은 국립교향악단의 창작가·예술인들과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극장중앙홀에서 교향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김일성상을 받은 지휘자 허문영에게는 직접 꽃다발을 전달했고, 국가훈장을 받은 창작과 예술인들도 만
北, MDL에 '핵무장 국경' 만든다…남한 전역 타격권

北, MDL에 '핵무장 국경' 만든다…남한 전역 타격권

북한이 군사분계선(MDL)을 남북을 가르는 장벽으로 굳히는 데서 나아가, 전방의 재래식 화력을 한국 전역을 겨냥한 전술핵 운용체계와 결합하고 있다는 분석이 9일 나왔다. MDL 일대를 이른바 '핵무장 국경'으로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발간한 '북한의 남부국경화 군사적 조치: 국경 화력체계와 북한식 국경모델' 보고서에서 2024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북한의 무기시험·훈련·위력시위 등 군사활동 160건을 분석해
정동영, 北 '조선' 국호 사용 취지 강조…"남북정상 간 합의에서 이미 사용"

정동영, 北 '조선' 국호 사용 취지 강조…"남북정상 간 합의에서 이미 사용"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남북정상 간 합의에서 서로의 정식 국호를 사용해 왔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북한 '조선' 국호 사용 취지를 거듭 강조했다.정 장관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북관계는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메아리 없는 함성'과 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조선 국호 사용에 대해 "통일부는 지난 4월부터 이를 공론화가 필요한 의제로 다뤄왔다"며 "각계의 의견을 듣고 국민적 공감대와 법적·학술적 검토를 거쳐 신중하
北 '지방발전 20×10' 성과 부각…하반기 석탄 증산 독려 [데일리 북한]

北 '지방발전 20×10' 성과 부각…하반기 석탄 증산 독려 [데일리 북한]

북한이 지방 여러 도시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를 세우고 있다며 '지방발전 20×10' 정책 이행 성과를 부각했다. 아울러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이후 당이 내세우고 있는 석탄 증산 기조 또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7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에서 지방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현대식 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들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신문에 따르면 낙원군, 강남군, 송화군 등 올해 '지방
北, 미사일 1발 쏘고 '침묵'…UFS 경고냐, 시험 실패냐

北, 미사일 1발 쏘고 '침묵'…UFS 경고냐, 시험 실패냐

북한이 42일 만에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하고도 이튿날까지 관련 사실을 일절 공개하지 않고 있다. 올해 주요 무기시험의 목적과 성과를 적극 선전해 온 것과 달리 이번에는 SRBM 1발만 쏜 뒤 별다른 보도나 입장을 내놓지 않는 모습이다.이달 예정된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를 겨냥해 수위를 조절한 무력시위라는 분석과 무기시험에서 원하는 성과를 거두지 못해 공개하지 않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정부가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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