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ㆍ외교
北, 또 미사일 발사 숨기기…'도발 선전'보다 '개량·개발'에 집중

北, 또 미사일 발사 숨기기…'도발 선전'보다 '개량·개발'에 집중

북한이 지난 6일에 이어 전날인 12일에 진행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사실도 관영매체에 공개하지 않았다. 과거엔 시험발사한 미사일의 제원과 대외 메시지를 관영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북한이, 최근엔 이러한 '패턴'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13일 분석된다.전문가들은 북한이 이제 무력 도발을 메시지와 선전 차원보다는 실질적인 국방력 강화를 위한 차원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신형 미사일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시험발사를 과거엔
조의장 "남북교류협력법 풀어갔으면"…정동영 "평화 제도화 함께하길"

조의장 "남북교류협력법 풀어갔으면"…정동영 "평화 제도화 함께하길"

조정식 국회의장이 국회를 찾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13일 오전 국회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조 의장은 "정부 대북정책이 한반도 평화 비전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남북 관계가 장기간 교착 상태지만 그럴 때일수록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간 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그는 "제헌절에 '남북 국회회담'을 제안한 바 있다"며 "국회도 남북 관계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北, 한국 핵잠수잠 전담조직 신설에 "생존 불가능한 보복의 힘 기를 것"

北, 한국 핵잠수잠 전담조직 신설에 "생존 불가능한 보복의 힘 기를 것"

북한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개발 계획을 "핵무장화를 위한 포석"이라고 비난하며 "생존 불가능, 재생 불가능의 보복 공격으로 응대할 수 있는 독보적인 힘을 보유해야 한다"라고 위협했다.장금철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겸 10국(대남기구) 국장은 1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안보의 새로운 위험요소로 부상한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 기도는 좌초를 면치 못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했다.장 제1부상은 "최근 실행 국면에 돌입하고 있는
北, 러 파병 이어 여성들 보내…"40명 단위로 공장·농장 취업"

北, 러 파병 이어 여성들 보내…"40명 단위로 공장·농장 취업"

러시아와 북한이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여성 노동자들이 러시아에서 일하기 위해 단체로 입국하기 시작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11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차리그라드'와 '오스토로즈노 노보스티' 등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영업하는 한 아웃소싱 업체가 북한 여성 노동자들을 현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는 동일한 복장에 같은 형태의 여행용 가방을 든 북한 여성들이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광복절 앞 '백두의 혁명정신' 띄우기…"금은보화와도 못 바꿔"[데일리 북한]

광복절 앞 '백두의 혁명정신' 띄우기…"금은보화와도 못 바꿔"[데일리 북한]

북한이 광복절을 사흘 앞두고 항일무장투쟁 정신을 내세워 주민들의 사상 결속을 독려했다. '백두의 혁명정신'을 경제적 난관을 돌파할 동력으로 규정하고, 각지의 혁명전적지 답사 열기를 선전했다. 일본의 핵무장 가능성도 집중적으로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1면에 '백두의 혁명 정신, 백두의 칼바람 정신은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바꾸지 말아야 할 귀중한 정신적 재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한미일 등 41개국 "장거리 미사일 24시간 전 사전 통보하라"(종합)

한미일 등 41개국 "장거리 미사일 24시간 전 사전 통보하라"(종합)

한국과 미국, 일본 등 41개국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우주발사체(SLV)를 발사할 경우 최소 24시간 전에 주변국에 관련 정보를 통보할 것을 촉구했다.특정 국가를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태평양에서 이뤄진 '핵무기 탑재 가능 탄도미사일 시험'을 문제 삼았다는 점에서 중국의 최근 SLBM 시험발사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12일 제기된다. 동시에 ICBM과 SLBM 개발을 지속하고 우주발사체 발사
8·15 앞두고 연일 日 때리는 北…"핵보유 시도 싹부터 잘라야"

8·15 앞두고 연일 日 때리는 北…"핵보유 시도 싹부터 잘라야"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의 군사력 강화 움직임을 연일 비난하고 있는 북한이 일본의 '핵보유 시도'를 문제 삼으며 "싹부터 단호히 잘라버려야 한다"라고 주장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리경수 명의의 '일본의 핵보유시도는 싹부터 잘라버려야 한다' 제하 기사에서 "일본이 급속히 다그치고 있는 재무장화, 재군사화 책동에서 무엇에 중점을 두고 있는가 하는 것이 선명히 드러나고 있다"며 "그것은 다름 아닌 핵보유"라고 주장했다.신문은 다카이치
北 연락사무소 폭파 447억 손배소 선고 연기…통일부 요청으로

北 연락사무소 폭파 447억 손배소 선고 연기…통일부 요청으로

북한이 6년 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제기한 447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선고가 통일부의 요청으로 다음 달로 연기됐다고 11일 통일부가 밝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는 통일부의 요청에 따라 12일로 예정됐던 손해배상청구소송 선고기일을 다음 달 16일로 미뤘다.통일부 당국자는 선고 연기를 요청한 이유에 대해 "북한 당국에 대한 소송이 처음 있는 것이고 판결 이후 어떻게 조치할지 검토할 것도
'3만→ 5만' 북한군 추가 파병 주장 우크라 속내는…군사 지원 절실

'3만→ 5만' 북한군 추가 파병 주장 우크라 속내는…군사 지원 절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대 5만 명 규모의 북한군이 러시아로 추가 파병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에 따른 '역내 위협 강화'를 부각하고 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파병 규모를 3만 명으로 제시했다가 최근 이를 5만 명으로 늘리면서 자신들이 처한 위협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는 실제 북한군의 추가 파병 정황을 가리키기보다는, 전황의 장기화에 따라 줄어든 미국 등 서방의 지원을 보강하기 위한 '새 루트'를
무더위 지나자 태풍 북상...北 "파괴적 재난 우려" 초긴장

무더위 지나자 태풍 북상...北 "파괴적 재난 우려" 초긴장

최근 북한이 여름철 태풍 예보를 연이어 보도하며 태풍의 이동 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 태풍의 파괴력을 연일 강조하고 다른 나라의 피해 소식까지 상세하게 전하는 등 주민 경각심 제고에 나선 모습이다.1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태풍 13호(돌핀), 태풍 15호(찬홈), 태풍 16호(페이러우)의 현재 움직임과 이동 경로를 자세히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중국 절강성 항저우시 남서쪽 235㎞에서 발생한 태풍 13호는 현재 북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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