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U 외교대표, 트럼프 유럽 비판에도 "미국은 최대 동맹"

유럽연합(EU)의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카야 칼라스 외교·안보 고위 대표가 6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럽 비판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유럽의 핵심 동맹임을 재차 강조했다.AFP통신에 따르면 칼라스 대표는 이날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열린 연례 외교 회의 '도하 포럼'에 참석해 "미국은 여전히 우리의 가장 큰 동맹"이라며 "항상 모든 주제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가장 큰 동맹으로서 함께해야 한다는 전체적인 원칙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이는
EU 외교대표, 트럼프 유럽 비판에도 "미국은 최대 동맹"

방사능 보호막 뚫렸다…체르노빌 원전 강철 격납고, 드론 피격에 기능 상실

1986년 인류 최악의 원전 사고가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의 거대한 강철 방패가 전쟁 포화에 제 기능을 잃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4호기를 덮고 있는 신형 안전 격납고가 지난 2월 발생한 드론 공격 때문에 방사성 물질을 격리하는 기능을 상실했다고 발표했다.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지난주 현장 조사를 마친 뒤 "조사단은 격납 구조물이 격리 능력을 포함한 주요 안전 기능을
방사능 보호막 뚫렸다…체르노빌 원전 강철 격납고, 드론 피격에 기능 상실

미·우크라 협상 중에…러, 우크라 철도·에너지 시설 공격

러시아가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가까운 철도 교통망을 드론과 미사일로 공격했다.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철도청은 이날 새벽 공격으로 키이우와 북동부 체르니히우를 오가는 일부 통근 열차 운행을 취소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격으로 키이우의 핵심 관문 역할을 하는 철도 요충지 파스티우의 기차역과 차량 기지가 큰 피해를 봤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도 광범위하게 타격했다. 체르니히우와 자포리자, 리비우,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미·우크라 협상 중에…러, 우크라 철도·에너지 시설 공격

푸틴 만난 트럼프 특사, 우크라와 회담…백악관 "진전 있었다"(상보)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만나 생산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 및 안드리 흐나토우 우크라이나군 참모총장 등과 만났다.위트코프 특사는 이들과 회담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에 "실질적인 진전은 러시아가 장기적인 평화에 진지한 의지를 보여주는지에 달려
푸틴 만난 트럼프 특사, 우크라와 회담…백악관 "진전 있었다"(상보)

마크롱 "유럽과 미국 사이에 불신 없다"…美, 우크라 배신 발언 수습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유럽과 미국 사이에는 "불신이 없다"고 말했다.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미국과 유럽의 단결은 필수적이다. 우리는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이 추진하는 평화 노력을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미국은 유럽이 이러한 평화 노력을 이끌어주기를 원한다"고 덧
마크롱 "유럽과 미국 사이에 불신 없다"…美, 우크라 배신 발언 수습

위트코프 특사, 푸틴과 회담 후 미국서 우크라 협상팀 만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중재에 나섰던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특사가 지난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협상팀을 이끄는 루스텝 우메로프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를 만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만났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참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날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의 만남은 위트코프 특사가 지난 2일 쿠슈너
위트코프 특사, 푸틴과 회담 후 미국서 우크라 협상팀 만나

트럼프 2기 새 국가안보전략 '韓국방비 지출' 확대…대만 방어 강조(종합)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의 외교, 군사 전략의 청사진을 담은 '국가안보전략'(NSS) 보고서에서 한국 등 동맹국들에 국방비 증액과 함께 대만 방어를 강조했다. 유럽에 대해서는 이민에 반대하고 민죽주의를 장려하는 정당에 대한 지원을 시사했다.트럼프 행정부는 5일(현지시간) 공개된 총 33페이지 분량의 국가안보전략 보고서에서 한국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과 더불어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는 이들 국가
트럼프 2기 새 국가안보전략 '韓국방비 지출' 확대…대만 방어 강조(종합)

EU, X에 '디지털 서비스법 위반' 2천억 과징금…틱톡은 조건부 면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소셜미디어 기업 X(엑스·옛 트위터)가 유럽연합(EU)의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위반한 혐의로 1억 2000만 유로(약 20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이는 DSA 시행 이후 첫 제재 사례다.경쟁 플랫폼인 틱톡(TikTok)은 광고 투명성 강화 등 조건을 수용해 이번 과징금을 피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EU 기술 규제 당국은 온라인 허위 정보와 유해·불법 상품 또는 콘텐츠 확산
EU, X에 '디지털 서비스법 위반' 2천억 과징금…틱톡은 조건부 면제

푸틴·모디, 美 보란듯 경협 확대 천명…"인도에 연료공급 이상 無"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5일(현지시간) 양국이 외부 압력에 굴하지 않고 자율적인 외교·안보 정책을 추구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푸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정상 회담한 뒤 공동 성명을 내고 "핵심적인 국제·지역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양국 입장이 일치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러시아와 인도는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외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두 정상은 "이번 방문과 합의 내용
푸틴·모디, 美 보란듯 경협 확대 천명…"인도에 연료공급 이상 無"

트럼프 2기, 유럽 자립·러 관계 강조…우크라 종전 '핵심 이익' 명시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새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유럽의 자립을 재차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유럽 경제와 러시아와의 관계 안정화를 위한 미국의 '핵심 이익'(core interest) 으로 꼽기도 했다.트럼프 행정부는 5일(현지시간) 공개한 NSS 보고서의 '유럽의 위상 높이기' 부문에서 "우크라이나 내 적대 행위의 신속한 중단을 위한 협상 진행은 미국의 핵심 이익"이라며 "△ 유럽 경제 안정△ 의도치 않은 긴장 고조 및
트럼프 2기, 유럽 자립·러 관계 강조…우크라 종전 '핵심 이익'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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