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오늘 스타머 앞날 걸린 지방선거…100년 양당 정치 뿌리째 흔들
7일(현지시간) 영국에서 키어 스타머 노동당 정권의 앞날이 걸린 지방선거가 막을 올렸다. 좌·우 포퓰리즘 정당들이 대거 의석을 꿰차면서 노동·보수당이 주도한 100년 역사의 기존 양당 체계 역시 뿌리째 흔들릴 전망이다.BBC방송과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영국 잉글랜드 일부 지역의 지방 선거와 스코틀랜드·웨일스 자치의회 선거가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2024년 7월 총선 이후 영국 지형을 가를 최대 분수령으로 여겨진다.잉글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