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총리 "운명의 순간 처해…그린란드 위협 단호 대처해야"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합병 위협과 관련해 덴마크가 "운명의 순간"에 처해 있다며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를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비난했다.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프레데릭센 총리는 11일(현지시간) 정당대표 토론회에서 덴마크가 현재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말했다.프레데릭센 총리는 "지금의 상황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만약 우리가 목도하는 게 미국이 전례 없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