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뉴스1) 황기선 기자 = 25일 경기 고양시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아기를 돌보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5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2만 309명으로 전년 동월(1만 9567명)보다 741명(3.8%) 늘었다. 출생아 수는 2024년 7월 이후 11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5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는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았다. 증가 폭은 2015년(785명) 이후 10년 만에 가장 컸으며, 증가율은 2011년(5.3%)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았다. 2025.7.23/뉴스1
juanito@news1.kr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5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2만 309명으로 전년 동월(1만 9567명)보다 741명(3.8%) 늘었다. 출생아 수는 2024년 7월 이후 11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5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는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았다. 증가 폭은 2015년(785명) 이후 10년 만에 가장 컸으며, 증가율은 2011년(5.3%)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았다. 2025.7.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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