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울산하늘공원 누리집 'AI 챗봇' 서비스 운영

울산하늘공원 누리집에서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울산시설공단이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화장시설, 봉안시설 이용 방법, 구비 서류, 이용 요금 등 반복·단순 민원이 많은 항목에 대해 24시간 자동 안내가 가능한 시스템이다.이용자는 울산하늘공원 누리집(PC·모바일)에 접속해 직접 질문을 입력하거나 화면의 메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공단은 "복잡한 검색 과정 없이 1~2단계 내에서 원하는 안내
울산하늘공원 누리집 'AI 챗봇' 서비스 운영

대구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홍콩 업체와 IP 수출 MOU

대구 수성구가 홍콩 에이전시 '오아시스그룹 아시아'(OBG)와 구 대표 캐릭터 '뚜비'의 지식재산권(IP)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에는 IP 관리, 홍보, 이벤트 및 전시 기획 등 포괄적 협력 내용이 담겼다.올해 우수문화상품(K-Ribbon)으로 지정된 뚜비는 최근 '홍콩 일러스트레이션 크리에이티브 쇼 2025'에서 퍼레이드와 한국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굿즈 팝업스토어를 통해 158만
대구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홍콩 업체와 IP 수출 MOU

안호영 "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발언 환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인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의 최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관련 발언을 크게 반겼다.김 장관은 지난 26일 언론을 통해 "삼성과 SK 반도체 단지에 원전 15기 분량의 막대한 전기가 필요하다"며 "이제는 전기를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전기가 많은 곳으로 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 대해 안 의원은 28일 배포한 자료에서 "김 장관 발언을 적극 환영한다"며
안호영 "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발언 환영"

[뉴스1 PICK]김범석 쿠팡 의장 공식사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범석 미국 쿠팡 Inc. 의장이 공식 사과했다. 지난달 29일 쿠팡이 '3370만 개 개인정보 무단 노출인지'를 발표한 후 한 달 만이다.김 의장은 28일 쿠팡 공식 사과문을 통해 "쿠팡에서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과 국민들께 매우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면서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많은
[뉴스1 PICK]김범석 쿠팡 의장 공식사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

[프로필] 이경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韓 핵융합 선구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임명된 이경수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현 인애이블퓨전 의장)은 우리나라의 핵융합 연구개발 분야를 개척해 온 대표적인 과학자로 꼽힌다.이 신임 부의장은 1956년생으로 핵융합 연구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 부의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시카고대에서 석사, 텍사스오스틴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귀국 후엔 대덕연구단지에서 국가핵융합연구소를 이끌며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 'KS
[프로필] 이경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韓 핵융합 선구자'

'어릴적 이불킥 아이디 이제 안녕'…구글 지메일 주소 변경 도입

구글이 이용자가 기존 지메일(Gmail) 주소를 직접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28일 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26일(현지시간) 공식 계정 지원 페이지를 통해 지메일닷컴(gmail.com)으로 끝나는 구글 계정 이메일의 아이디(ID) 부분을 새로운 이름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구글 측은 "계정 이메일 주소 변경 기능은 점진적으로 제공되며 일부 (지역) 이용자에겐 이 옵션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고 공지했다.다만 현재 적용
'어릴적 이불킥 아이디 이제 안녕'…구글 지메일 주소 변경 도입

대구 AI 스타트업 6개사, 'CES 2026'서 혁신기술 선보인다

대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이 내년 1월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28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모해 지난 7월 선발한 지역 AI 스타트업 6개 사가 내달 'CES 유레카파크'에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CES는 1967년 미 뉴욕에서 처음 열린 이후 매년 혁신적인 IT 및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로 자리매김
대구 AI 스타트업 6개사, 'CES 2026'서 혁신기술 선보인다

해상풍력 전담조직 조기 출범…법 시행 앞두고 현장 지원

해상풍력 전담 조직이 법 시행에 앞서 먼저 출범했다. 해상풍력 계획입지제도 도입을 앞두고 사업 지연과 인허가 병목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무총리 훈령에 따라 해상풍력 전담 조직인 해상풍력발전추진단을 28일자로 출범시켰다. 추진단은 내년 3월 26일 시행되는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맞춰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현장 애로 해소와 이미 낙찰된 사업 지원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조기 가동됐다.추진단은 국장급
해상풍력 전담조직 조기 출범…법 시행 앞두고 현장 지원

새해 제조업 체감경기 반도체·화장품만 활황…고환율 양극화도 '뚜렷'

내년 1분기 제조업 체감경기가 수출에 힘입어 반등했지만, 고환율·고비용에 부딪혀 회복세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수요가 폭발적인 반도체와 화장품은 고환율을 지렛대 삼아 활황을 예고했고 일부 수출기업 역시 환율 상승에 따른 기업 체감경기가 이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나머지 주력 업종들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업종별로 체감하는 경기도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출기업의 경기전망지수는 상승한 반면, 내수 기업은 정체 현상을
새해 제조업 체감경기 반도체·화장품만 활황…고환율 양극화도 '뚜렷'

외국인 보호시설에 근로감독관 투입…임금체불 '현장'에서 직접 해결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체불 문제를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외국인 보호시설에 근로감독관을 직접 투입한다. 고용노동부와 법무부는 오는 12월 29일부터 화성외국인보호소 등 5곳의 외국인 보호시설에 근로감독관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임금체불 상담과 사건 접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체류자격 문제로 보호 중인 외국인 근로자도 임금체불 피해를 실질적으로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법무부가 최근 도입한 '통보의무 면제
외국인 보호시설에 근로감독관 투입…임금체불 '현장'에서 직접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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