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홈플 is Back' 재개장 첫날 북적…정상화 시험대는 이제부터

'홈플 is Back' 재개장 첫날 북적…정상화 시험대는 이제부터

홈플러스가 임시휴업 점포의 문을 다시 열면서 영업 정상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재개장 첫날 할인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몰리며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런'까지 나타나는 등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다만 개장 효과를 넘어 상품 공급과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전날 임시휴업했던 67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했다. 매장에는 '홈플 is Back' 문구를 내걸고 한우와 삼겹살 등
평택·용인 클린룸 수주했는데…엑사이엔씨, 영업익 반토막 왜 [실적why]

평택·용인 클린룸 수주했는데…엑사이엔씨, 영업익 반토막 왜 [실적why]

클린룸·수장·파티션·인테리어 등 전문건설사업을 영위하는 엑사이엔씨(054940)가 반도체 제조 인프라 공사 물량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형 프로젝트 수행이 건설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연결됐다.다만 2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난 것으로 집계됐다. 공사 진행률과 원가 인식 등에 따라 분기별 이익 변동성의 편차가 나타날 수 있다
환율 널뛰기에 中企 셈법 복잡…"소기업일수록 환리스크 대응 취약"

환율 널뛰기에 中企 셈법 복잡…"소기업일수록 환리스크 대응 취약"

원·달러 환율이 불과 두 달여 만에 1500원대 중반에서 1400원대 초반까지 떨어지면서 중소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원재료와 부품을 해외에서 들여오는 기업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지만 달러로 수출대금을 받는 기업은 원화 환산액 감소에 따른 채산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중소기업계에서는 환율이 높고 낮은 것 자체보다 단기간에 큰 폭으로 움직이는 '변동성'이 더 큰 부담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기업보다 환헤지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지역필수공공의료 살리려다 '기울어진 운동장' 만들진 말아야"

"지역필수공공의료 살리려다 '기울어진 운동장' 만들진 말아야"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살리겠다며 국립대병원에 전폭적 투자를 예고한 정부가 사립대병원 등에게 무심하다는 병원들의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재정과 행정 지원이 집중되면, 시장 원리만으로 지역 사립대병원이 버티기 어렵다는 위기감도 감돌고 있다.국립대병원을 수도권 빅5병원(서울아산·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대·서울성모)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대책에 공감하지만, 지역 사립대병원과 종합병원 역시 각자의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정책이 필요하다는 취
빌 게이츠 방한…총리 면담·재계와 SMR 협력 논의 예정

빌 게이츠 방한…총리 면담·재계와 SMR 협력 논의 예정

마이크로소프트(MS)·테라파워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13일 방한했다.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이다.게이츠 이사장은 한성숙 국무총리, 조정식 국회의장 등과 회담하고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를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후 9시 20분쯤 김포공항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전용기편으로 도착했다. 이어 14일 한성숙 국무총
KAI, 경찰청과 '참수리' 1대 공급 계약…15번째 경찰헬기

KAI, 경찰청과 '참수리' 1대 공급 계약…15번째 경찰헬기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은 경찰청과 '참수리'(KUH-1P) 헬기 1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KAI는 15번째 경찰헬기를 공급하게 됐다.KAI는 지난 2013년 수리온 기반 경찰헬기 참수리를 처음 납품한 이후 현재까지 총 14대를 공급했다. 이번 계약에는 기체뿐만 아니라 수리부속과 각종 지원장비, 최신 기술교범 등이 포함돼 안정적인 임무 수행을 지원한다.참수리는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경찰 임무
윤풍영 SK수펙스 사장, SK하이닉스 글로벌성장TF 수장 겸임

윤풍영 SK수펙스 사장, SK하이닉스 글로벌성장TF 수장 겸임

윤풍영 SK수펙스추구협의회 담당(사장)이 SK하이닉스 '글로벌 성장 태스크포스(TF) 수장으로 임명됐다.13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최근 윤 사장을 SK하이닉스 글로벌 성장 TF장으로 선임했다.글로벌 성장 TF는 SK하이닉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신사업 발굴을 위한 조직으로 지난달 출범했다. TL(Technical Leader·테크니컬 리더)급 10여명으로 구성됐다.윤 사장은 SK수펙스추구협의회 직을 유지하면서 SK하이닉스의 인공지능(AI)
최창원 부회장, 상반기 보수 24억…"지난해 성과에 상여금 증가"

최창원 부회장, 상반기 보수 24억…"지난해 성과에 상여금 증가"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SK디스커버리·SK가스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SK디스커버리와 SK가스로부터 24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13일 SK디스커버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의장의 상반기 SK디스커버리 보수 총액은 11억 5000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9억 5000만 원보다 2억 원 늘었다. 상여금이 증가한 영향이다.앞서 최 의장은 지난해 SK디스커버리의 경영 성과와 관련해 올해 1월 상여금을 받았다.SK디스커버리는 최 의장의
SK하이닉스 통합노조 공식 출범…TF "정식 노조 승인됐다"

SK하이닉스 통합노조 공식 출범…TF "정식 노조 승인됐다"

SK하이닉스의 전임직(이천·청주)과 기술 사무직을 하나로 합친 통합노조가 출범했다.SK하이닉스 통합노조TF는 13일 "통합노동조합이 금일부로 정식 SK하이닉스 노조로 승인됐다"고 밝혔다.앞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SK하이닉스 통합노조의 노조 설립 신고에 대한 신고증을 교부했다.SK하이닉스 전체 구성원(약 3만 5000명) 중 약 1만 8000명의 조합원을 확보해 과반 노조 지위를 갖는다는 목표다.현재 통합노조는 정식 위원장과 집행부 출범 전까지
LG엔솔, 공장 가동률 52.8%로 상승…김동명 사장 상반기 보수 8.1억

LG엔솔, 공장 가동률 52.8%로 상승…김동명 사장 상반기 보수 8.1억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올해 상반기 국내외 생산시설 평균 가동률이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대와 생산라인 전환 등을 통해 생산시설 운영 효율을 높인 결과로 풀이된다.13일 LG에너지솔루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외 생산시설 평균 가동률은 52.8%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51.3%보다 1.5%포인트(p), 지난해 연간 평균 47.6%와 비교하면 5.2%p 상승했다.LG
김승연 회장, 상반기 한화시스템·한화비전서 보수 48.6억 수령

김승연 회장, 상반기 한화시스템·한화비전서 보수 48.6억 수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시스템(272210)과 한화비전(489790)에서 상반기 보수로 총 48억 6000만 원을 수령했다.13일 각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시스템에서 25억 2000만 원, 한화비전에서 23억 4000만 원을 각각 받았다.한화시스템과 한화비전에서 모두 상여 등 기타 소득 없이 급여로만 해당 금액을 수령했다.김 회장의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이다.삼남 김동선 사장은 한화비전에서 5억 2100만 원의 급
아시아나, 고유가에 2Q 영업손실 2951억…성수기 3Q 반등 예고(종합)

아시아나, 고유가에 2Q 영업손실 2951억…성수기 3Q 반등 예고(종합)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올해 2분기 영업손실 2951억 원을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썼다. 화물기 사업 분리 매각으로 매출이 줄어든 상태에서 고유가와 고환율의 직격탄을 맞았다. 다만 최근 유가와 환율이 하향 조정된 데다 연중 최대 성수기인 만큼 3분기 실적은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 5470억 원, 영업손실 2951억 원의 확정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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