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N% 성과급, 사회적 대화 의제화 검토"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N% 성과급, 사회적 대화 의제화 검토"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영업이익 N% 성과급'을 둘러싼 노사 갈등을 사회적 대화 의제로 올리는 방안을 내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단체교섭 대상인지를 가리는 법리 판단만으로는 해법을 찾기 어렵다며 경영성과 배분의 기준과 원칙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N% 성과급 공론화 검토…법리 공방엔 한계11일 김 위원장은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N% 성과급과 관련해 "사회적 논의를 거쳐 합리적 기준과 원칙을 마련해야 한다
경사노위, 50인 미만 산재 예방 논의…"지원체계 설계 모색"

경사노위, 50인 미만 산재 예방 논의…"지원체계 설계 모색"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집중된 50인 미만 사업장의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노사는 소규모 사업장 산재 위험의 심각성과 정부 개입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규제 적용과 재정·인력 지원의 방식에서는 입장차를 보였다.노사 "소규모 사업장 산재 위험 심각" 공감11일 박두용 경사노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은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의 새로운 제도 또는 기존 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깊이 있게
[일문일답] 휴원·방학 돌봄 공백에 단기 육아휴직 신설…20일부터 시행

[일문일답] 휴원·방학 돌봄 공백에 단기 육아휴직 신설…20일부터 시행

정부가 방학·휴원 등 갑작스러운 돌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 1회, 1~2주 단위의 단기 육아휴직을 도입한다. 배우자 임신·출산·유산·사산 과정에서 남성 근로자의 돌봄 참여를 넓히는 제도도 시행한다.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단기 육아휴직은 20일부터 자녀의 휴원·휴교·방학, 입원, 감염병 격리·등교중지 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육아휴직 한도 내에서 쓰되 분할 사용 횟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9월 18일부터는 유산·조산 위험이 있는 배우
방학·휴원 땐 1~2주 육아휴직…배우자 돌봄권도 넓힌다

방학·휴원 땐 1~2주 육아휴직…배우자 돌봄권도 넓힌다

정부가 방학·휴원 등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에 대응하는 '단기 육아휴직'을 도입한다. 남성 근로자가 배우자의 임신·출산·유산·사산 전 과정에 참여하도록 휴가·휴직 제도도 넓힌다.휴원·방학 때 1~2주…단기 육아휴직 신설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남녀고용평등법 시행령과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관련 법률 개정에 따라 위임 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단기 돌봄 수요에 맞춘 휴직 제도와 이른바 '배우자 3종 지
李대통령 "노란봉투법 기준 명시 요구 일리 있어"…노동부 질타

李대통령 "노란봉투법 기준 명시 요구 일리 있어"…노동부 질타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노란봉투법' 개정에 따른 노동 쟁의의 구체적 범위를 시행령으로 제정하는 데 소극적인 고용노동부를 향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라. 안 될 이유는 없을 것 같아 보인다"고 질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명백한 것들은 기준을 좀 명시해달라는 요구가 있던데, 그건 나름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행정 해석과 법률이 정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다르다"면서 "노동부
중부노동청, 인천 사업장 14곳 재감독…반복 위반 업체 사법처리

중부노동청, 인천 사업장 14곳 재감독…반복 위반 업체 사법처리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인천지역 사업장 14곳을 대상으로 재감독을 실시한 결과 모두 50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재감독은 최근 3년 이내 노동관계법 위반으로 감독을 받은 뒤에도 관련 신고가 반복적으로 접수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불시 감독이다.A 목재 생산업체는 2023년 감독에서 퇴직금과 연차유급휴가 미사용 수당 체불 등이 적발됐지만, 이번 재감독에서도 같은 위반 사항이 확인돼 사법처리 대상이 됐다.B 전기차
정년연장 하반기 입법 시동…'고용연장·청년채용' 세대 상생 시험대

정년연장 하반기 입법 시동…'고용연장·청년채용' 세대 상생 시험대

정년연장을 둘러싼 청년과 중장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청년층의 일자리 진입은 47개월째 부진한 반면, 고령층은 연금 수급 전 소득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 오래 일하기를 원하고 있어서다.정년연장 과정에서 청년 신규채용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하반기 정년연장 법제화를 추진하면서 청년 채용을 함께 늘리는 '세대 상생형' 해법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청년 고용 47개월째 내리막, 60대는 증가분 75% 싹쓸이11일 고용
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파업' 격랑…'통합교섭' 추진 변수

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파업' 격랑…'통합교섭' 추진 변수

카카오(035720)가 창사 이래 첫 파업을 겪은 데 이어 네이버(035420)에서도 계열사 노조가 쟁의권을 확보하면서 파업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 노동조합이 압도적인 찬성률로 쟁의행위를 가결한 가운데 네이버 노조가 본사와 계열사의 임금·단체협약을 하나로 묶는 '통합교섭'까지 추진하고 있다.카카오에서 본사와 계열사가 함께 파업에 나선 전례가 있는 만큼 네이버에서도 개별 계열사의
고용보험 7개월째 20만명대 증가…청년은 5.7만명 줄었다

고용보험 7개월째 20만명대 증가…청년은 5.7만명 줄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가 7개월째 20만 명 후반을 유지했다. 서비스업과 60세 이상 가입자가 증가세를 이끌었다. 반면 청년층 가입자는 5만 7000명 줄어 세대별 고용 온도 차는 더 뚜렷해졌다.서비스업이 끌고 제조·건설은 뒷걸음…업종별 온도차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7월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87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만 7000명 늘었다. 지난 1월부터 7개월 연속 20만 명 후반대 증가세다.서비스업 가입자는 보건복지
중노위 노란봉투법 재심 31명 공익위원 중 7명에 쏠렸다…"판정 다양성 우려"

중노위 노란봉투법 재심 31명 공익위원 중 7명에 쏠렸다…"판정 다양성 우려"

중앙노동위원회의 노란봉투법 재심 사건이 일부 공익위원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법 해석의 기준이 정립되지 않은 초기 사건에서 특정인들의 심판 참여만 편중됨으로써 판정의 다양성과 공정성 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중노위가 6월 4일부터 7월 24일까지 판정한 개정 노동조합법 관련 재심 39건의 심판위원회에 참여한 공익위원은 전체 31명 가운데 7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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