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인적자원개발 노하우 뽐내세요"…고용부·교육부 우수기관 모집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2025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신청을 5월 22일까지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알리는 제도다.민간기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홈페이지로, 공공기관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온라인 및 우편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민간기업은 △정기근로감독 3년 면제 △공공입찰 및 중소기업
"인적자원개발 노하우 뽐내세요"…고용부·교육부 우수기관 모집

고용부, 기금형 퇴직연금제 자문단 출범…"노후자산 수익률↑"

고용노동부는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을 위한 전문가 자문단을 21일 공식 출범하고, 근로자들의 수익률 제고를 위한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고용부는 이날 서울 비즈허브센터에서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 추진 자문단'을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현재 우리나라의 퇴직연금 제도는 대부분 계약형 방식으로, 개별 가입자가 민간 금융기관인 퇴직연금사업자와 계약을 맺고 스스로 투자의사 결정을 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용부, 기금형 퇴직연금제 자문단 출범…"노후자산 수익률↑"

고용부, 더본코리아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근로감독 착수

고용노동부가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이 제기된 ㈜더본코리아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했다.20일 고용부에 따르면 고용부 서울 강남지청은 이날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 ㈜더본코리아 본사에 대한 수시 근로감독에 나섰다.전날 국민신문고에 ㈜더본코리아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 게시판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의혹을 제기한 작성자는 ㈜더본코리아가 2017년부터 새마을식당 점주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비공개 온라인 카페를 운영했는데, 이
 고용부, 더본코리아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근로감독 착수

'전기기사·산림기능사·산업위생관리기사' 따면 1년내 70% 취업

국가기술자격 중 전기산업기사와 산림기능사, 산업위생관리기사를 취득한 이들의 1년 이내 취업률이 7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는 20일 고용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업에 유리한 국가기술자격을 분석해 공개했다. 이번 분석 결과는 2023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2024년 고용 상태를 건강·고용보험 가입 여부를 통해 집계됐다.분석 결과, 2023년 74만 명의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중 미취업자(44만 5000명·60.1%)의
'전기기사·산림기능사·산업위생관리기사' 따면 1년내 70% 취업

13%·43% 연금개혁시…월급 309만원, 6만원 더 내고 9만원 더 받는다

여야가 의견 일치를 본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 국민연금 모수개혁안이 현실화하면 27년 만에 보험료율(내는 돈)이 4%포인트(p) 인상되면서 월 309만 원을 받는 직장인은 달마다 6만 1800원의 보험료를 더 내게 된다.동시에 소득대체율(받는 돈)도 43%로 오르면서 노령연금 수급 첫해 연금액은 123만 7000원에서 132만 9000원으로 9만 2000원 늘어난다.생애 총 보험료 기준으로는 기존보다 약 5000만 원 더 내며,
13%·43% 연금개혁시…월급 309만원, 6만원 더 내고 9만원 더 받는다

한국, 미국보다 IQ 높은데 생산성 낮은 이유…"인력 배치의 문제"

"미국엔 정년 폐지 직종이 많다. 나이가 많아도 인품과 실력이 훌륭하면 계속 일하게끔 한다. 이런 풍토에선 젊은이도 롤 모델이 오래 대접받는 것을 보고 배우면서, 더 열심히 일한다. 지금 한국의 체계에서 정년 연장은 하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19일 "한국 경제의 낮은 생산성은 인재 부족이 아닌 비효율적인 인재 배치의 문제"라고 지적했다.특히 한국의 경직된 고용 보호와 교육, 인센티브 제도 등을 개선해 재능
한국, 미국보다 IQ 높은데 생산성 낮은 이유…"인력 배치의 문제"

崔대행 "청년의 노동시장 원활한 진입 위해 고용서비스 대폭 강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청년이 노동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청년고용 올케어 플랫폼 등 고용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회사를 통해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가 고도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우수한 인재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혁신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최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역시
崔대행 "청년의 노동시장 원활한 진입 위해 고용서비스 대폭 강화"

고용정책심의회 위촉위원, 후임 인선 때까지 직무수행 가능해진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고용정책심의회 위촉위원의 임기가 만료되더라도 후임위원이 위촉될 때까지 직무 수행을 계속할 수 있게 한 '고용정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고용정책기본법'상 고용정책심의회는 위원장(고용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위원 및 위촉위원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정부위원(당연직)은 재직 기간에 직무를 수행하고, 위촉위원(위촉직)은 법정 임기 2년 동안 직무를 수행한다.특히 위촉위원은 임기 만료 시 후임위원 위촉이
고용정책심의회 위촉위원, 후임 인선 때까지 직무수행 가능해진다

육아휴직 쓴 근로자 바로 퇴사해도 사업주에 지원금 100% 지급

앞으로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한 근로자가 바로 퇴사하더라도 회사는 지원금 전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근로자가 자진 퇴사하면 회사는 지원금을 50%밖에 받을 수 없었다.18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고용보험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시행령을 개정해 오는 7월부터 새 제도를 적용할 방침이다.고용보험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앞으로는 근로자의 자발적 퇴사 시 육아휴직
육아휴직 쓴 근로자 바로 퇴사해도 사업주에 지원금 100% 지급

2033년까지 82만명 일손 '부족'…4년뒤부터는 취업자 감소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하면서 2033년이면 82만 1000명의 일손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17일 나왔다.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는 각각 2030년·2029년부터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한국고용정보원은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을 통해 2033년까지 우리 노동시장의 공급(경제활동인구)과 수요(취업자)를 전망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인력 규모를 발표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5세 이상 인구 중 수입이 있는 일에 종사하거나 구직
2033년까지 82만명 일손 '부족'…4년뒤부터는 취업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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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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