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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시 韓관세 폭탄

백악관 대변인 '韓관세 25% 인상 시점' 질문에 "시간표 몰라"

백악관 대변인 '韓관세 25% 인상 시점' 질문에 "시간표 몰라"

캐롤레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언한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의 이행 시점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레빗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에 대한 25% 관세 인상은 언제부터 시작될 예정인가'라는 기자 질문에 "나는 일정표(timeline)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백악관 무역팀이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확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여한구 "관세 관보 게재돼도 시점이 관건…즉시 인상은 막아야"

여한구 "관세 관보 게재돼도 시점이 관건…즉시 인상은 막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발언과 관련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고 5일 귀국한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관보에 관세 인상 조치가 게재되더라도, 인상 시점이 즉시인지 아니면 1~2개월의 유예 기간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여 본부장은 이날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은 대미 전략투자 합의를 선의로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관보 게재 자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으로 미국 측을 설득하고
美, 핵심광물 中탈피 본격화…공급망 협의체 'FORGE' 출범 선언

美, 핵심광물 中탈피 본격화…공급망 협의체 'FORGE' 출범 선언

미국이 4일(현지시간) 첨단 및 방위산업에 필수인 핵심광물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한 협의체인 'FORGE'(Forum on Resource Geostrategic Engagement, 자원 지정학 협력 포럼)를 출범시키고 한국 등에 참여를 요청했다.중국에 집중된 핵심광물 공급망에서 탈피하기 위한 조치로, 미국은 동맹·우방 중심의 새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가격 하한을 도입하는 시장 안정장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워싱
트럼프, 4월방중 앞두고 시진핑과 통화…"대만 등 논의"(종합2보)

트럼프, 4월방중 앞두고 시진핑과 통화…"대만 등 논의"(종합2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간) 전화 통화에서 무역·군사 및 대만 문제 등 민감한 국제 현안을 논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시 주석과의 통화 후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서 "방금 시 주석과 아주 좋은 전화 통화를 했다"며 "그와의 개인적인 관계가 매우 좋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길고 자세했던 이번 통화에서 무역, 군사, 나의 4월 방중(매우 고대한다!), 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현
시진핑, 푸틴과 화상회담 직후 트럼프와 70일만에 전화 통화

시진핑, 푸틴과 화상회담 직후 트럼프와 70일만에 전화 통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신화통신 등 중국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다.이번 통화는 시 주석이 같은 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화상 회담을 마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뤄져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두 정상의 통화는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70여일 만에 이뤄졌다. 다만 아직 이번 통화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다.시 주석은 앞서 푸틴 대통령과의 화상 회담에서
트럼프 관세 '50→18%' 끌어내린 인도…모디의 '중견국 외교'

트럼프 관세 '50→18%' 끌어내린 인도…모디의 '중견국 외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對)인도 관세를 50%에서 18%로 대폭 낮춘 배경으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미들 파워'(중견국) 외교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인도가 미국과는 공개 충돌을 피하며 조용히 협상을 이어가는 동시에, 유럽연합(EU)·영국·캐나다 등과 무역 협정을 확대해 협상력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4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방향에 협력하기로 했고, 미국산 제품
흔들리는 관세, 달리는 조선…'한·미 조선해양 협력 센터' 준비 착착

흔들리는 관세, 달리는 조선…'한·미 조선해양 협력 센터' 준비 착착

한미 관세 합의의 두 축 가운데 대(對)미전략투자 부문은 한국 국회의 입법 지연을 이유로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압박이 이어지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반면 또 다른 합의의 한 축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는 미국 내 협력 거점 마련을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양국 협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4일 산업통상부와 조선업계에 따르면 산업부는 하반기 미국에 구축할 '한-미 조선·해양 산업·기술 협력 센
산업·통상·외교수장 총출동에도 '빈손'…美 관세인상 현실화 수순

산업·통상·외교수장 총출동에도 '빈손'…美 관세인상 현실화 수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압박 속에 산업장관에 이어 통상교섭본부장, 외교장관까지 잇따라 미국을 찾아 관세 인상 철회를 설득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이대로라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15%→25%) 방침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외교부는 3일(현지시간) 조현 외교장관이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미 간 관세 합의 이행을 위한 한
통상본부장, 美무역대표 회담 불발…"관세인상 전 최대한 소통"

통상본부장, 美무역대표 회담 불발…"관세인상 전 최대한 소통"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에 이어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도 미국을 찾아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 철회를 모색했지만, 뚜렷한 성과 없이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힌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 방침이 단시일 내에 철회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여한구 본부장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릭 스위처) 미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와 2시간여 동안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조현 외교장관, 루비오 美국무와 회담 돌입…관세·핵잠 등 논의

조현 외교장관, 루비오 美국무와 회담 돌입…관세·핵잠 등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시작했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2시쯤 워싱턴DC의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루비오 장관과 만났다. 회담에 앞서 국무부 트리티룸에서 취재진과 마주한 한미 외교 수장은 양국 국기 사이에서 정면을 보고 악수를 나눴다.10여 초 동안 사진 촬영해 응한 두 장관은 '관세 협상과 관련해 말해달라'라고 질의했으나 답하지 않고 회담장으로 이동했다.이날 미국에 도착한 조 장관은 이번 루비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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