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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트럼프 관세, 성장·적자·제조업부흥 효과 미미…세수는 '3배'

트럼프 관세, 성장·적자·제조업부흥 효과 미미…세수는 '3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단행한 대규모 관세 정책이 경제 성장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세수 증가와 미·중 탈동조화(디커플링)에는 뚜렷한 효과를 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인용한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단기적으로 미국 국내총생산(GDP)에 미친 영향이 -0.13%에서 +0.1% 범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의 파
EU-호주 FTA 8년 만에 타결…'탈중국·반보호주의' 연대

EU-호주 FTA 8년 만에 타결…'탈중국·반보호주의' 연대

유럽연합(EU)과 호주가 8년간의 줄다리기 협상 끝에 24일(현지시간) 포괄적인 자유무역협정(FTA)을 타결했다.AFP통신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호주 캔버라에서 만나 FTA 체결을 발표했다.이번 협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정책과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확대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양측은 특정 국가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
다카이치 美 도착…日언론 "정상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없을 듯"

다카이치 美 도착…日언론 "정상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없을 듯"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다. 19일 백악관에서 열릴 미일 정상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양 정상은 19일에 정상회담과 실무 오찬,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외무성은 실무 오찬과 만찬이 같은 날 모두 열리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밝혔다.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지난해 2월 방미했을 당시에는 '미일 관계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추구하겠다는 결의' 등의 내용을 담은 공
日 2차투자 'SMR·가스발전' 에너지 110조…미일 정상회담서 발표

日 2차투자 'SMR·가스발전' 에너지 110조…미일 정상회담서 발표

미국·일본 정부는 1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정상회담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에서 최대 730억 달러(약 110조 원) 규모로 2차 대미 투자 사업 프로젝트를 확정한다.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2차 대미 투자 사업 프로젝트는 '일·미 간의 전략적 투자에 관한 공동발표'로 이날 공개될 예정이다.미국 내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비롯해 3개 사업이 대상으로 선정됐다.일본은 SMR에 최대 400억 달러(약 60조 원)를 투자한
美 '과잉생산 301조' 의견 접수 시작…정부, 15% 관세 사수 총력전

美 '과잉생산 301조' 의견 접수 시작…정부, 15% 관세 사수 총력전

미국이 한국의 '과잉생산' 문제와 관련한 무역법 301조 조사에 대한 이해당사자 의견 제출을 17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전자장비·자동차·기계 등 한국의 주력 수출품 무역 흑자와 석유화학 산업 구조 재편 정책까지 검토되며, 향후 통상 압박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지난주 조사 개시를 공식 선언하면서, 한국이 중국발 글로벌 공급 과잉 대응 차원에서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산업 구조 재편까지 '과잉생산'의 증거로
신세계, 국내최대 AI 데이터센터 짓는다…美트럼프 행정부 수출 1호

신세계, 국내최대 AI 데이터센터 짓는다…美트럼프 행정부 수출 1호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리플렉션 AI'(Reflection AI)와 함께 한국에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내셔널 AI 센터'(NATIONAL AI CENTER)에서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이번 신세계와 리플렉션 AI의 파트
"한미, 이번주 워싱턴서 3500억 달러 투자 관련 협의"

"한미, 이번주 워싱턴서 3500억 달러 투자 관련 협의"

한국과 미국의 무역 대표들이 이번 주 워싱턴DC에서 만나 3500억 달러(약 521조 원) 규모 대미 투자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상에 돌입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 자리에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미국 상무부 및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직속 국가에너지 위원회(NEDC)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포함해 반도체와 조선 등 핵심 전략 산업 분야의
"美·日, 공동 원전 프로젝트 역할분담 합의…대미투자 2호 추진"

"美·日, 공동 원전 프로젝트 역할분담 합의…대미투자 2호 추진"

미국과 일본이 새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각국이 맡을 역할에 대해 합의했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댄 리프먼 웨스팅하우스 사장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 및 기업 포럼을 계기로 로이터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리프먼 사장은 현재 양국 정부가 자사와 일본 원전 설비 제조업체들이 참여하는 잠재적인 공동 원전 프로젝트에 대해 협의하고 있으며 일본 내 공급망 활용 등에 대해 합의했다고
"美·中, 정상회담 앞서 합의사항 마련"…이란 전쟁은 변수

"美·中, 정상회담 앞서 합의사항 마련"…이란 전쟁은 변수

미국과 중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갖고 양국 정상이 이달 말에 논의할 합의 사항을 마련했다. 다만 이란 전쟁이 돌발 변수로 작용하는 모습이어서 5개월 만에 다시 개최되는 미중 정상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측은 15일(현지시간) 중국이 가입하지 않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파리 본부에서 6시간 이상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은 16일 세부 사항 조율을 위한 기술적 협상으로 회
美재무-中부총리, 이틀째 파리서 무역협상…정상회담 사전조율

美재무-中부총리, 이틀째 파리서 무역협상…정상회담 사전조율

미국과 중국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이틀째 고위급 협의를 이어간다.16일 로이터통신,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미중은 전날(15일)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7시간 이상 회담을 진행했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5월 시작된 양국 고위급 회담으로는 여섯번째 회담이다. 이달 말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의제를 사전 조율하는 성격이다.미국 측에선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제미이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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