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조진웅, 고교 때 소년원 간 '일진 출신 소년범' 의혹…소속사 "확인 중"

조진웅, 고교 때 소년원 간 '일진 출신 소년범' 의혹…소속사 "확인 중"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이 일진 출신 소년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뉴스1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확인된 뒤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이날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서울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차량 절도와 성폭행 등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제보자들은 "조진웅은 일진이었다. 그 무리와 함께 차량을 절도했다. 성폭행도 연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 씨(34)가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5일 법조계·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경기 여주 소재 소망교도소에 수감된 김 씨는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위원회)의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다.김 씨는 지난 4월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김 씨가 위원회의 이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건 수형자의 나이, 범죄 동기, 죄
"남편 대신 임신시켜 주면 3억원 주겠다"…수상한 채팅

"남편 대신 임신시켜 주면 3억원 주겠다"…수상한 채팅

남편 대신 임신을 시켜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수상한 제안하는 사기 의심 사례가 국내에도 등장했다.지난달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거 믿어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3억 원 준다는데 믿어도 되나. 안전할까. 아니면 캄보디아에 끌려가서 해체되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메시지에 따르면 '삼억드립니다'라는 닉네임의 한 인물은 자신을 '중개인'이라고 소개하며 "부인은 현재 서울에 혼자 살
'건물주' 이해인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번 돈 아냐"

'건물주' 이해인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번 돈 아냐"

배우 이해인(39)이 40억 건물주가 된 비결을 전했다.3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40억 자산가와 결혼했다고? 실제 사는 집으로 찾아가봄ㅣEP.36 이해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해인은 "복층 집에 살고 싶은 로망이 좀 있었다. 위치가 좀 애매한데 건물주가 됐다. 계약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주변 반응에 대해 "처음에는 '진짜야? 너 건물 샀어? '라고 많이 물어봤다. 저는 제 이런 상황을 누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갑질 의혹' 박나래 형사 고발 당해…특수상해 등 혐의

'갑질 의혹' 박나래 형사 고발 당해…특수상해 등 혐의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방송인 박나래가 형사 고발을 당했다.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나래 관련 고발을 접수해 형사과에 배당했다.고발 혐의는 의료법 위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특수상해, 상해다.피고발인은 박나래와 그의 모친, 성명불상의 의료인과 전 매니저, 박나래가 소속된 1인 기획사인 앤파크 법인이다.앞서 박나래를 놓고는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의혹
조세호, 조폭에 고가 선물 의혹…'친분'은 인정

조세호, 조폭에 고가 선물 의혹…'친분'은 인정

방송인 조세호 측이 조직폭력배와의 친분설에 선을 그었다.지난 4일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조세호의 조직폭력배 친분설에 대해 "조세호와 A 씨는 지인 사이일 뿐, 선물 등을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불법 범죄자 제보를 받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연예인 조세호 씨 반성하세요,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
류중일 "제자와 호텔 동행, '관계 안했다'는 며느리"

류중일 "제자와 호텔 동행, '관계 안했다'는 며느리"

고등학교 교사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무혐의로 종결된 가운데, 해당 교사가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며느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류 전 감독은 "집안일 부끄럽지만 억울하고 분하다"라며 직접 나선 이유를 밝혔다.류 전 감독은 지난 4일 채널A 뉴스TOP10과의 인터뷰에서 "(전 며느리를) 처벌해야 하는데 처벌이 안 되니까 국민 청원을 올렸다"며 입을 뗐다.앞서 류 전 감독은 이날 전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산 채로 사망 판정 받은 주부…조치 늦어 결국 죽었다

산 채로 사망 판정 받은 주부…조치 늦어 결국 죽었다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킨 50대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고 영안실로 이송됐으나, 사실 살아 있었던 사건이 알려졌다.3일 더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2023년 10월 13일 영국 잉글랜드 더럼주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했다. 당시 54세였던 여성 올리브 마틴은 평소처럼 출근 준비를 하며 주방에서 토스트를 굽던 중 발작을 일으켜 쓰러졌다.얼마 후 구급대가 도착했으나, 구급대원들은 마틴이 이미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고 그를
유부남인 줄 알고도 30년간 '두번째 아내'로 산 여성

유부남인 줄 알고도 30년간 '두번째 아내'로 산 여성

30년 동안 두 가정을 유지해오며 이중생활을 한 싱가포르 남성이 결국 '중혼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응텅민(67)은 전날 법원에서 중혼 혐의로 징역 1년 5개월을 선고받았다.응 씨의 이중생활은 한 제보자가 싱가포르 출입국·검문청(ICA)에 이메일을 보내 폭로하면서 밝혀졌다.응 씨는 먼저 첫 번째 아내 A 씨(66)와 10대 때 만나 1980년 싱가포르에서 결혼해 두 자녀를 뒀다. 응
"박나래 폭언·갑질" 매니저들, 부동산 가압류 손배소

"박나래 폭언·갑질" 매니저들, 부동산 가압류 손배소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했다.4일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냈다고 했다. 또 재직 중 당한 피해에 대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준비 중이라고 했다.이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다. 또 박나래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24시간 대기 등 사적으로 괴

많이 본 뉴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