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서 수영하다 구조물 올라가 성관계…"해변까지 소리, 조명 쏴 제지"
태국 파타야 좀티엔 해변 인근 바다에 떠 있는 폰툰(부유식 구조물)에서 성관계한 덴마크 남성과 태국 여성이 경찰에 적발됐다.22일(현지시간) 태국 더 타이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10시쯤 발생했다. 당시 해변에서 조개를 줍고 있던 태국인 남성 바스(27)는 남녀의 성관계 장면을 목격하자마자 촬영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바스는 "좀티엔 해변 해안선을 따라 걷고 있었고, 주변에는 저녁 분위기를 즐기거나 휴식하는 사람이 많았다"라며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