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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 드나든 아내…10년 키운 첫째, 내 아이 아니다"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 드나든 아내…10년 키운 첫째, 내 아이 아니다"

10년 키운 첫째 아들이 친자가 아닐 경우, 아내한테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까.지난 17일 방송된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따르면 남편 A 씨는 평일에 지방에 내려가서 일한 뒤 주말에 다시 올라오는 주말 부부 생활을 했다.그런데 언젠가부터 A 씨가 집에 와도 전업주부 아내가 본체만체하고 퉁명스럽게 대했다고 한다. 그는 "밥도 안 차려주고 냉장고도 텅 비어있었다. 애들한텐 김밥 주고 나가더라"라며 "집안일을 너무 소홀히 하는 거
北김정은, 딸 주애 엉덩이 만졌다?…영상 갑론을박

北김정은, 딸 주애 엉덩이 만졌다?…영상 갑론을박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딸 주애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주장이 나와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지난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정은이 자기 딸 엉덩이 만졌다"는 내용과 함께 채널A 뉴스 영상이 갈무리돼 올라왔다.해당 영상은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16일 보도한 것으로, 전날 김정은 총비서는 딸 주애와 함께 '화성지구 3단계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했다.영상 속 주애는 어머니 리설주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반묶음 올림
"새 여자만 찾는 남편, 지인 아내에게 추근대 이혼"

"새 여자만 찾는 남편, 지인 아내에게 추근대 이혼"

연애 때부터 화려한 여성 편력을 자랑한 남편이 지인 아내한테까지 손을 뻗자 결국 이혼한 일화가 전해졌다.지난 17일 방송된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서는 여러 명의 여성에게 중독된 남편의 사연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사연자 A 씨의 남편은 연애 시절부터 여자 문제로 속을 썩였다. 그러던 중 A 씨가 임신하게 되자, 결혼을 원하지 않던 남편은 수술할 것을 강요했다.하지만 A 씨는 아이 낳기를 원했고, 출산하면 남편이 달라질 거라는
흰색 모자·마스크 쓰고 방화…범행 당시 60대 포착

흰색 모자·마스크 쓰고 방화…범행 당시 60대 포착

서울 관악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다. 범인은 농약살포기로 추정되는 도구로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 17분 서울 관악구 봉천동 21층 규모의 아파트 4층에서 불을 낸 60대 남성 A 씨가 사망한 사람과 동일인이라고 밝혔다.해당 남성은 농약살포기로 보이는 도구로 아파트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서는 A 씨가 불을 지르는 장면이 포착됐다.당시 상황을 보면 흰색 모자를 착용하고 마
다리 절단 사이클 국대에 민방위 통지…"걸어오세요"

다리 절단 사이클 국대에 민방위 통지…"걸어오세요"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남성이 민방위 훈련 소집통지서를 받았다며 행정 처리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유튜버 박찬종 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채널에 '다리를 절단했는데 민방위 통지서가 날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박 씨는 민방위 소집통지서를 받고 교육장으로 향했다. 그는 "장애인 등록할 때 정말 많은 서류에 서명하는데, 자동차세 할인은 구청 세무과로 가라고 하고 전기요금 할인은 한전에 하라고 하고 도시가스 할인은 도시가스에 하
식사 30분 넘자 "빨리먹어" 줄서는 라멘집 사장 닦달

식사 30분 넘자 "빨리먹어" 줄서는 라멘집 사장 닦달

서울 성동구의 한 라멘집이 식사 시간을 30분으로 제한하고 쌀쌀맞은 대응을 해 논란이다.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라멘집 싸가지 대박이네요'라는 제목으로 해당 라멘집의 리뷰가 갈무리돼 올라왔다.이날 점심에 가게를 방문한 A 씨는 "밥 먹으면서 이만큼 불쾌한 경험은 처음이다. 직접 말씀드릴까 하다가 큰소리 날 것 같아서 참고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웨이팅 있다고 빨리 먹으라고 재촉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하시더라. 웨이팅
"중고거래 서비스로 도넛 줬더니 '애 둘, 2개 달라'"

"중고거래 서비스로 도넛 줬더니 '애 둘, 2개 달라'"

중고 거래서 서비스로 도넛을 주자, '애가 둘이니 두 개를 달라'고 요구한 구매자가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A 씨는 정가 3만원이 조금 넘는 새 상품을 중고 거래 앱에 2만원에 올렸다. 그러자 7명이 구매하겠다고 연락했고, A 씨는 그중 바로 오겠다는 이와 거래하기로 했다.A 씨는 "전 원래 중고 거래할 때 구매자한테 음료수나 과자 같은 간식을 챙겨준다"며 "40대 여자분이 거래하러 오셨길래 2500원짜리 도
윤여정, 첫째 아들 동성애 커밍아웃…"사위 생겼다"

윤여정, 첫째 아들 동성애 커밍아웃…"사위 생겼다"

배우 윤여정이 아들의 커밍아웃 사실을 최초 고백했다.지난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윤여정은 할리우드 영화 '결혼 피로연' 개봉을 앞두고 "제 첫째 아들은 2000년에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했다"고 밝혔다.윤여정은 "뉴욕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됐을 때 저는 그곳에서 아들의 결혼식을 열어줬다"며 "한국에서는 아직 비밀이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뉴욕으로 왔다"고 회상했다.이어 "고국에서는 (이 사실을 밝혔을 때) 어떤 반응이
김계리 "문형배 득의양양 입장에 '똥 됐다' 싶었다"

김계리 "문형배 득의양양 입장에 '똥 됐다' 싶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변호인단이었던 김계리 변호사가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직후 옅은 웃음을 지은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17일 전한길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 출연한 김 변호사는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웃음의 의미에 대해 "선고가 나면 그 결과가 인용이든 기각이든 엄청 많이 울 줄 알았다. 휴지도 엄청 많이 챙겨왔다"고 입을 열었다.김 변호사는 문형배 당시 헌재 소장 권한대행을 언급하며 "그분이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데
지하철서 군복 지퍼 열고 중요부위 노출한채 촬영[영상]

지하철서 군복 지퍼 열고 중요부위 노출한채 촬영[영상]

지하철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내놓은 군인 추정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지난 19일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A 씨는 "신분당선 타는 여성분들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피해 내용을 공유했다.영상에는 군복을 입은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중요 부위를 노출한 상태였다.실제 피해자 B 씨는 A 씨에게 피해 사건의 공론화를 요청했다. 메시지에서 B 씨는 "오늘 신분당선 타는데 군복 입은 남자 군인이 바지 지퍼 열고 제 앞에 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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