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안병훈·성병욱 고문에 감사패
안병훈 고문(전 조선일보 대표이사)과 성병욱 고문(전 중앙일보 주필)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협회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신년회를 열고 두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편입인협회는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언론계에 품격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돼 주셨다"며 50년 동안 언론인으로 활약한 두 고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행사에는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과 최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