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ㆍ사고

제1204회 로또 1등 18명 '16억씩'…자동 선택 '14곳'

27일 제1204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8·16·28·30·31·44'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27'이다.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8명이다. 이들은 각각 16억6100만 7688원을 받는다.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5명으로, 5245만 2875원씩을 수령한다.5개 번호에 적중한 3등은 3361명으로, 각각 148만 2602원을 받는다.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 4919
제1204회 로또 1등 18명 '16억씩'…자동 선택 '14곳'

세밑 마지막 토요일도 보수·진보 집회…"공산당 OUT" vs "조희대 탄핵"

올해 마지막 토요일에도 서울 도심에서는 주말이면 반복되는 보수·진보 성향 단체들의 집회가 중단 없이 열렸다.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보수 성향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27일 오후 1시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자유대한민국 회복을 위한 국민대회'를 진행했다.무대에 오른 전 목사는 "이재명 정권은 국가 정체성을 허무는 반국가 노선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지금 우리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수단은 바로 국민저항권"이라고
세밑 마지막 토요일도 보수·진보 집회…"공산당 OUT" vs "조희대 탄핵"

서울 암사동 다세대주택서 화재로 7명 부상…3명 중상(종합)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7명이 다쳤다.서울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37분쯤 암사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불로 건물 안에 있던 3명(70대 2명·40대 1명)은 중상을, 다른 2명은 경상을 입고 소방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2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소방 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14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후 4시 18분 불을 완전히
서울 암사동 다세대주택서 화재로 7명 부상…3명 중상(종합)

서울 암사동 다세대주택서 방화 추정 불…3명 중상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5명이 다쳤다.서울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37분쯤 암사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화재로 건물에 있던 5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3명이 중상을, 2명은 경상을 입고 소방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외에 7명은 스스로 대피했다.이들은 생명에는 모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13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
서울 암사동 다세대주택서 방화 추정 불…3명 중상

"죽고 싶다고 해서"…함께 살던 외조모 살해 30대 구속영장(종합)

충북 충주경찰서는 외조모를 살해한 30대 A 씨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A 씨는 충주 교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던 80대 외조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부모의 설득 끝에 지난 26일 오후 8시쯤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를 토대로 신고 당일 오전에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평소 외조모가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
"죽고 싶다고 해서"…함께 살던 외조모 살해 30대 구속영장(종합)

'개 물림, 눈길 부상'…올해 마지막 토요일 강원 사고 속출

올해 마지막 토요일인 27일 강원 곳곳에서 눈길 사고를 비롯해 인명피해가 속출했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6분쯤 춘천시 남산면 신노일교 인근에서 개물림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60대 남성이 들개에 물려 손목을 다친 것으로 보고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같은 날 오전 10시 4분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스키장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은 스키장에서 9살 남아가 다른 사람과 충돌해 다친 사고로 보고, 병원으로 이
'개 물림, 눈길 부상'…올해 마지막 토요일 강원 사고 속출

남양주 이륜차 정비업체 불…약 2시간만에 초진

27일 오후 2시 55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 이륜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2대와 인력 68명을 현장 진화에 투입, 오후 4시 42분쯤 초진(화재가 충분히 진압돼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에 성공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비업체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해 46건의 주민 신고가 이어졌다.소방 관계자는 "불이
남양주 이륜차 정비업체 불…약 2시간만에 초진

여객기 참사로 홀로 남겨진 아버지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세가족을 잃은 한 아버지의 절절한 편지글이 시민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인 김 모 씨는 27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엄수된 광주전남 시도민 추모대회에 올라 하늘에 있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읽어 내려갔다.그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9시 3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7C2216편 폭발 사고로 아내와 두명의 아들을 잃었다.김 씨 가족이 태국에서의 가족 여행을 마치고 귀
여객기 참사로 홀로 남겨진 아버지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는"

"진상규명 이행하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대회 엄수

"유가족들에게 진짜 위로는 '책임 있는 진상규명'입니다. 그러나 1년간 진실은 어느 하나 밝혀지지 않았습니다."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세상을 떠난 179명을 추모하기 위한 광주·전남 시도민 추모대회가 27일 오후 2시부터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엄수됐다.추모대회에는 유족들을 비롯해 국회의원들,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이 참여했다.광주학동참사·이태원참사 유가족들도 추모식에
"진상규명 이행하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대회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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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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