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여객기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이 한국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 등에 대해 강제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1일 오전 9시부터 한국공항공사와 국토부, 부산지방항공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특수단 관계자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관련해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수단은 공사 등 소속 직원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앞서 특수단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청계천에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다 적발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최근 일부 관광객들의 음주·흡연·목욕 등 무질서 행위가 잇따르자 서울시도 계도 조치를 넘어 실제 제재에 칼을 빼 들었다.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청계광장에서부터 중랑천 합류부까지 청계천 전체 8.12㎞ 구간을 금연구역 및 금주구역으로 지정하고 연내 과태료 부과를 시행할 계획이다.현행 '서울특별시 청계천 이용·관리에 관한 조례' 제
11일 오후 9시 14분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12㎞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12.5톤 화물차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2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에 불을 껐다.불로 12.5톤 화물차 1대가 전소되고 적재함에 실려있던 고철 19톤이 소실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폭염과 가뭄으로 경남지역의 평균 저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33.5%까지 떨어지자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인력 400명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소방청은 11일 오후 8시를 기해 경남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농업·생활용수 공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농업가뭄관리시스템(ADMS)에 따르면 현재 경남지역 평균 저수율은 33.5%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 평년 저수율 72%의 46.8% 수준이다.경남 18
퇴근 시간대 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잠든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오후 6시 50분쯤 강남구 논현동 도로에서 운전자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임의동행했다.목격자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도로 위에서 잠든 A 씨의 차량을 순찰차로 포위해 붙잡았다.이 과정에서 A 씨의 차량이 경찰차와 경미하게 접촉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
11일 경기 평택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21시간 만에 완진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3분께 평택시 청북읍 토진리 특수물류창고인 PJK 평택1센터 내 위험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거세지자 오전 1시 32분께 대응 1단계, 오전 2시 40분께 대응 2단계를 차례로 발령했다.이어 오후 3시 39분께 인근 시도(충남·세종·충북·대전 등)의 소방 인력을 동원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렸다.국가소방동
11일 오후 8시 21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3순환로 상당터널 인근 도로에 정차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30명, 장비 11대를 투입해 1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 불로 차량 1대가 모두 탔다.소방 당국은 정차했다가 시동을 거니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아파트 한 세대에서 불이 나 거주자인 모자 2명이 숨지는 참변이 발생했다. 30대인 아들은 평소 집에서 머물며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던 60대 모친을 돌봐 온 것으로 파악됐다.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55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 아파트 15층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모자 관계인 38세 남성과 뇌병변 장애를 앓던 61세 여성이 아파트 화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들은 고층에서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