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ㆍ사고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실종 다이버 극적 생환(종합)

강원 양양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하다 실종된 50대가 7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발견됐다.15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양양 동산항 동쪽 1㎞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하던 A 씨(53)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 사고가 났다.A 씨가 타고 온 레저보트 선장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 강릉어선안전조업국, 양양소방서, 해군 108전대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경비함정 4척, 항공기 1대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실종 다이버 극적 생환(종합)

주말 尹 탄핵 찬반 집회 '총력전'…행진 중 멱살잡이 소동(종합)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주말인 15일 서울 광화문 도심 한복판에서 탄핵 찬반 진영이 각각 총집결해 세를 과시했다. 큰 충돌은 없었지만 행진 도중 서로 욕설하며 멱살을 잡는 등 몸싸움이 날 뻔해 경찰이 제지하는 소동이 발생하기도 했다.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주도한 탄핵 촉구 집회는 이날 오후 6시 40분쯤 경복궁 동십자각 앞에서 종로 1가 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했다.오후 7시 5분쯤 지하철 1·3·5호선 종로3
주말 尹 탄핵 찬반 집회 '총력전'…행진 중 멱살잡이 소동(종합)

강원 횡성서 산불, 1시간20분만에 주불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15일 오후 강원 횡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쯤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의 한 국유림에서 불이 났다.소방·산림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92명을 투입, 이날 오후 8시 8분쯤 주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대 국유림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피해면적을
강원 횡성서 산불, 1시간20분만에 주불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여수 해상서 꼬막 작업 중 관리선 화재…선장, 화상 입어 헬기 이송

전남 여수 해상에서 꼬막 작업을 하던 13톤급 양식장 관리선에서 불이 났다.15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화양면 감도항 앞 해상에서 꼬막 작업 중이던 13톤급 양식장 관리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해경은 경비함정과 민간 선박을 투입해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50대 선장 B 씨는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중앙119구조본부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불은 30분 만에 완진됐지만 A호는 상부 선체가 전소됐다
여수 해상서 꼬막 작업 중 관리선 화재…선장, 화상 입어 헬기 이송

횡성 청일면서 산불…일몰에 헬기 못 떠 진화 어려움

15일 오후 6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의 한 국유림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산꼭대기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 펌프차 등 장비 24대, 인력 9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오후 8시 30분 현재 산불 현장엔 일몰로 헬기가 못 떠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횡성 청일면서 산불…일몰에 헬기 못 떠 진화 어려움

양양 해상서 50대 다이버 실종…속초해경 수색 중

강원 양양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하던 50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15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양양 동산항 동쪽 1km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하던 A 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 사고가 났다.A 씨가 타고 온 레저보트 선장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또 강릉어선안전조업국, 양양소방서, 해군 108전대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경비함정 4척, 항공기 1대, 드론 3대, 잠수
양양 해상서 50대 다이버 실종…속초해경 수색 중

아주대병원 로비서 경비원 흉기 피습…30대 여성 구속

아주대학교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경비원을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수원지법 정아영 영장 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수원지법은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이날 오후 열었다.A 씨는 지난 13일 오후 8시 50분쯤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병원 1층 로비에서 보안업체 직원 40대 B 씨에게 흉기를
아주대병원 로비서 경비원 흉기 피습…30대 여성 구속

'尹 선고' 앞둔 주말…"파면"vs"복귀" 찬반 집회 총집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주말인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 도심은 수만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날 오후 1시부터 광화문 사거리와 시청 일대에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자유통일당이 주관하는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고, 오후 3시쯤부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측이 주도하는 탄핵 찬성 집회가 경복궁 앞부터 안국역 일대에서 진행됐다.동화면세점 앞부
'尹 선고' 앞둔 주말…"파면"vs"복귀" 찬반 집회 총집결

춘천 검봉산 정상서 60대 등산객 20m 아래 추락

15일 오전 11시 53분쯤 강원 춘천시 남산면 검봉산 정상 부근에서 60대 등산객이 2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추락한 A 씨(60대)가 온몸에 타박상을 입고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등산하던 A 씨가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굴러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춘천 검봉산 정상서 60대 등산객 20m 아래 추락

횡성 청일면 산불…40여분 만에 진화

15일 오후 2시 36분쯤 강원 횡성군 청일면 속실리의 한 국유림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모든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초기 진화 작업을 벌이던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또 일대 국유림 0.03㏊가 불에 탔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횡성 청일면 산불…40여분 만에 진화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