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ㆍ사고

강원 곳곳서 교통사고 잇따라…1명 숨져

휴일인 28일 강원 지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졌다.,이날 오후 1시 33분쯤 강원 횡성군 횡성읍 입석리의 한 도로에서 A 씨(60대)가 몰던 렉스턴과 B 씨(70대)가 몰던 모닝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B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결국 숨졌다. A 씨와 동승자인 60대 여성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오후 1시 55분쯤 태백 황지동의 한 도로에선 C 씨(70대)가 몰던 쏘렌토가 관광버스를 들이받았다.
강원 곳곳서 교통사고 잇따라…1명 숨져

경산 아파트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12월 마지막 휴일인 28일 경북 경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쯤 "지인 A 씨(40대)가 신변을 비관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10분 뒤인 오전 11시 15분쯤 경산시 서부동의 한 아파트에서 A 씨를 포함해 숨진 일가족 5명을 발견했다.사망자는 A 씨와 아내 B 씨(40대), 아들 C 군(10대), A 씨 부모인
경산 아파트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건설업체에 조합원 채용 강요하고 공사 방해한 노조 간부들 집유

건설업체에 조합원 고용을 강요하고 공사를 방해한 노동조합 간부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부(박강민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와 B 씨에게 각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민주노총 울산건설기계지부 간부인 이들은 2020년 울산지역 공공주택지구 공사 현장과 아파트 공사 현장 등을 찾아가 업체 측에 노조 조합원들의 레미콘·덤프트럭 등을 사용하도록 협
건설업체에 조합원 채용 강요하고 공사 방해한 노조 간부들 집유

80대 몰던 차량 인도 돌진해 보행자 2명 덮쳐…"급발진" 주장

제주 서귀포시내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상가 앞에서 A 씨(80대)가 몰던 경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 씨는 상가 주차장 진입 과정에서 인도를 침범, 보행자를 치고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고로 A 씨와 70대 남성 보행자 2명 등 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보행자 1명은 중상
80대 몰던 차량 인도 돌진해 보행자 2명 덮쳐…"급발진" 주장

1200만원어치 대마 사 피운 30대 집유

다량의 대마를 매수하고 이를 흡연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국식)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A 씨(33)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A 씨에게 보호관찰과 약물 중독 재활교육 강의 수강 40시간,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A 씨는 2023년 3월부터 작년 6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대마 156g
1200만원어치 대마 사 피운 30대 집유

단독 법카 유용 의혹 김병기 부인, 작년 불입건…경찰 "증거자료 없어"

지역구의회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에 대해 경찰이 지난해 "단정할 만한 증거자료가 없다"며 불입건 처분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최근 김 원내대표의 배우자가 같은 혐의로 다시 고발된 만큼 이번에는 경찰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2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8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은 김병기 원내대표의 아내 이 모 씨와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 조 모 씨에 대해
 법카 유용 의혹 김병기 부인, 작년 불입건…경찰 "증거자료 없어"

술 취해 일면식 없는 아파트 주민에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술에 취해 일면식 없는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 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전 10시 45분께 자신이 사는 화성 동탄2신도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민 B 씨(40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A 씨는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집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주차 중이던 B 씨를 상대로 범행한 뒤 도주했다. 당시 B 씨는 두꺼
술 취해 일면식 없는 아파트 주민에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김병기 배우자도 고발당해…업무추진비 법카 사적 유용 의혹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배우자가 과거 지역구의회 부의장의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주장이 담긴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날 오전 김 원내대표의 배우자, 동작구의회 부의장, 업무추진비 관계자 등에 대한 업무상 횡령,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에 대한 고발장을 온라인으로 접수했다.앞서 한 언론은 동작구의회 부의장과 김 원내대표의 배우자 간 육성 녹취 파일을 기반으로 2022년 동작구의회
김병기 배우자도 고발당해…업무추진비 법카 사적 유용 의혹

'정원오 공개칭찬' 李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피고발

정원오 성동구청장에 대한 칭찬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이재명 대통령이 경찰에 고발당했다.이종배 서울시의원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대통령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시의원은 고발장을 통해 "이 대통령의 정 구청장 칭찬 후 일주일 만에 실시된 지지율 조사에서 정 구청장이 양자 대결에서 45.2%를 받아 1위를 하는 등 지지율이 급등했다"며 "'일을 잘한다'고 홍보한 행위
'정원오 공개칭찬' 李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피고발

대전경찰, 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압수 요건 확대

대전경찰청은 관내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한 차량압수 요건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대전경찰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단속 강화에도 음주 운전 재범률이 40%대에서 줄어들지 않는 데 따른 것이다.대전경찰은 음주 운전으로 재판을 받고 있거나 집행유예 또는 누범기간에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경우 차량을 압수하기로 했다. 경찰은 5년 이내 음주 운전 전력이 있는 사람이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만취 상태로 다시 운전한 경우에도 똑같이 조치하기로
대전경찰, 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압수 요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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