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국책은행 노조 "지방 이전 경쟁력·성장동력 약화…재고해야"
한국산업은행·수출입은행·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 노조가 "국책은행을 금융 생태계에서 분리시키는 것은 금융 중심지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기업과 국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지방 이전 추진 방침에 반발하고 나섰다.3대 국책은행 노조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인근에서 임직원 약 2200명이 참여하는 지방 이전 반대 집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노조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보호무역주의가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