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KB·신한 이어 하나도 '요양 사업' …하나생명, 자회사 소유 승인 요청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하나생명이 요양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에 자회사 소유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 이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이 생명보험사 산하에 '시니어 사업' 전문 자회사를 설립한 것과 같은 전략으로, 요양 시장을 둘러싼 금융지주사 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최근 금융위에 자회사 소유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 현행 보험업법상 보험사는 자회사 소유 전에 금융위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는 자회사의
KB·신한 이어 하나도 '요양 사업' …하나생명, 자회사 소유 승인 요청

하나銀, 서울 유주택자 주담대·조건부 전세대출 중단…27일부터

하나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서울 지역에 '다주택자의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및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의 신규 취급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구체적으로 '구입 목적물이 서울시에 소재하는' 1주택 이상 주택 보유자의 주택담보대출의 신규 취급을 중단한다.선순위말소·감액, 다주택 보유자의 처분 조건부 등 '보증 목적물이 서울시에 소재하는'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신규 취급도 중단할 계획이다.하나은행은 "이는 최근 서울 지역 내 주택가격 및 거래
하나銀, 서울 유주택자 주담대·조건부 전세대출 중단…27일부터

KB국민은행, 새내기 장애대학생에게 최신 노트북 선물한다

KB국민은행은 새 학기를 맞아 신입 장애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신형 노트북과 장애 유형에 맞는 학습 보조기구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2009년부터 진행한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그동안 총 2022명의 장애 학생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대상은 올해 4년제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에 입학을 등록한 장애 대학생이다. 장애 유형에 따라 음성으로 화면정보를 읽어주는 센스리더, 보다 쉽게 조작이 가능한 트랙볼마우스 등 보조기고도 함께 지원받을
KB국민은행, 새내기 장애대학생에게 최신 노트북 선물한다

신한·하나 등 6개 은행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으로 계좌개설 가능

금융위원회는 21일부터 신한·하나·아이엠뱅크·부산·전북·제주은행 등 6개 은행에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을 이용해 계좌 개설 등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법무부는 올해 1월부터 국내 거주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발급을 시작했다.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소지한 14세 이상 등록외국인은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한 후 전자칩(IC)이 내장된 외국인등록증을 스마트폰에 접촉
신한·하나 등 6개 은행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으로 계좌개설 가능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원각사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전달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원각사 무료급식소에 300만 원을 후원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및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회사로, 금융기관의 자산 건전성 제고와 기업 회생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과 배식 봉사에는 원각사 무료급식소 대표 원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원각사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전달

[부고] 이상헌 씨(금융감독원 부국장) 빙부상

■ 유무성 씨 별세, 이상헌 씨(금융감독원 부국장) 빙부상, 유덕종·유길종 씨 부친상 = 20일 오전 1시 30분,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 22일 오전 9시 20분, 장지 옥봉성당 묘지, 055-750-8448
[부고] 이상헌 씨(금융감독원 부국장) 빙부상

'제4인뱅 도전장'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BNK부산은행도 합류

BNK부산은행이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준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유력 후보들이 인가 신청을 철회한 데다 하나은행도 참여를 검토하는 만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독주 체제가 굳어질 전망이다.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BNK부산은행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BNK부산은행 합류로 지역 밀착형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국적인 소상공인
'제4인뱅 도전장'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BNK부산은행도 합류

'신협제주연수원' 개원…대전 이어 두 번째 신협 교육연수시설

신협중앙회는 제주 애월읍에서 '신협제주연수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신협제주연수원은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준공 이후 5년 만에 마련된 두 번째 교육연수시설로, 전국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신협제주연수원은 총 1만929평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의 본관과 올해 6월 완공 예정인 지하 1층·지상 2층의 교육관으로 구성됐다.총 95개의 객실과 스포츠센터
'신협제주연수원' 개원…대전 이어 두 번째 신협 교육연수시설

'대출 문턱' 다시 높이는 은행권…다주택자 주담대 제한 '재시동'

서울·수도권 집값 급등세에 정부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하는 초강수를 두자, 은행권도 보조를 맞춰 부동산 대출 규제 카드를 다시 꺼내 들고 있다.다주택자 신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취급을 다시 제한하고 갭투자(전세 낀 대출)를 막는 조건부 전세대출이 재시행되는 모습이다.다주택자 주담대 제한 재시동…갭투자 막는 조건부 전세대출 시행2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다주택
'대출 문턱' 다시 높이는 은행권…다주택자 주담대 제한 '재시동'

사기 계좌 오해 받아 '거래 제한'…금융위 '옴부즈만'이 제도 손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옴부즈만' 활동을 통해 22건의 과제를 심의하고, 이 중 11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금융위는 제3자의 전문적이고 공정한 시각을 통해 행정규제를 개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의 사각지대 방지를 위해 2016년 2월부터 옴부즈만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금융위 옴부즈만은 총 4차례 회의를 개최해 총 22건의 개선 과제를 심의했다.특히 금융소비자보호법은 내부통제 총괄기관의 조직·인력 사항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사기 계좌 오해 받아 '거래 제한'…금융위 '옴부즈만'이 제도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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