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가동·2016년 폐쇄…2018년 '재가동' 모색했으나 무산
北의 '두 국가' 정책·축적된 대북제재로 사실상 재가동은 요원
개성공단이 전면 중단·폐쇄된 지 10년이 지났다. 한때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으로 불렸던 개성공단은 이제 재개 논의조차 어려운 과거사가 됐다.2004년 준공돼 20개가 채 안 되는 기업들이 입주해 문을 연 개성공단은 2016년 2월 전면 중단 때는 124개의 입주기업이 모이는 등 활발한 남북 경협의 현장이었다. 금강산 관광 중단과 북한의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사건이라는 고비를 이겨내면서다.그러나 가동 중단 및 폐쇄 10년이 지난 지금, 북한
개성공단 폐쇄 10년…기업 124곳 중 40곳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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