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산 납북자 총 516명…생사 확인조차 안 돼
文정부 석방 논의 있었지만…지금은 北 외면 한계
이재명 대통령의 외신 기자회견을 계기로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들의 송환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다. 정부는 남북관계를 조속히 개선함으로써 이 문제도 적극 해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북한과의 대화 창구가 완전히 닫힌 현 상황에서 납북자·억류자 논의를 진전시키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크다는 관측이다.5일 통일부에 따르면, '납북자'는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북한에 의해 강제로 군사분계선 이북지역으로 끌려간 사람을 지칭한다.정부는 6·25 전쟁 중 북한에
재점화된 납북자·억류자 문제…남북 단절로 대북 협상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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