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종이 생산' 문제 해결 직접 나서…'애민주의' 행보 강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평안남도 은산군 종이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앞으로 전국 각지에 더 많은 종이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총비서가 인민생활 개선에 신경을 쓰는 것은 사실이지만, 유독 '종이'라는 특정한 물품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선정한 것은 '디테일'을 챙기는 최고지도자의 모습을 부각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30일 나온다.현재 북한은 여전히 대부분의 학교나 기업에서 '누런 종이'(갱지)를 사용할 만큼 질 좋은 종이를 확보하
'누런종이' 사용하는 北…인민 생활 '디테일' 개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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