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신포시 지방공장 준공식 때와 '날짜 미상' 핵잠수함 시찰 착장 같아
'동선 숨기기'와 '군사·민생' 메시지 분리 의도로 분석
북한이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이라는 이름의 핵추진잠수함을 공개하면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동선을 숨기고 대내외적으로 '메시지 관리'를 시도했던 흔적이 포착됐다. 힌트는 김 총비서와 딸 주애가 지난 19일 함경남도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을 때 입었던 옷과, 25일 노동신문이 보도한 핵잠 건조 현장 시찰 사진 속 착장이 동일하다는 데 있다.노동신문은 전날인 25일 보도에서 김 총비서가 핵잠 건조 현장을 현지지도했다면서 딸 주애와 김
핵잠 앞 김정은·주애, 6일 전과 똑같은 옷…숨겨진 '1호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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